서로가 있는 것이 당연해진 일상.
이제는 아무런 걱정도 『약속』도 없이
만날 수 있는 두 사람.
그리고…
언젠가 마슈와
언제 어디서 보자고
약속을 하고 만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는
매주 수요일,
아무런 기약도 없이
마슈를 기다리는
한 명의 소녀….
만납니다. 알게됩니다. 부딪칩니다.
정면으로. 돌이킬 수 없이.
타와다 사토코는 고등학생이 된 하야미 마슈와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두 사람의 「한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없는」 관계는 주위에 파문을 일으킨다….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7
남성부분 2위.
순정의 문법으로
남성들의 마음까지 허문
단 하나의 소년.
『나의 소년』 8권
종이/전자 서비스 중!
연재분 계속 보고 있지만 이젠 예전처럼 애매한 보호자 관계도 아니고 서로 거의 커플인 느낌?
사토코 귀여워요 사토코
보다보면, 각 주인공의 입장을 알 수 있으니 나름 공감(?)되는 면이 있으면서도, 현실에서 이런 모습을 보았을때도 똑같이 이해해줄 수 있을까 싶은 기묘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