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코 자카 대장 및 메가미 마스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앨리스 기어 콜라보 "Ver. 가네샤" 2종의 예약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내년 3월 이 석궁급 메가미를 체감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2종류의 패키지가 있으므로 예약하실 때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부 부속된 풀 패키지판입니다. 이 쪽을 구입하면 한 박스로 가네샤 시타라 짱이 완성됩니다. (제품 정보는 위의 이미지를 탭해주십시오)
이 쪽은 이번에 새롭게 조형한 가네샤 파츠로 구성된 조금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입니다. 별매의 「카네시야 시타라 Ver. 카르바초트」의 시타라 짱에게 장착하여 놀 수 있습니다. (제품 정보는 위의 이미지를 탭해주십시오)
각각의 사양은 어제 공개한 블로그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함께 참고하십시오.
그럼, 오늘은 이제 막 조립된 테스트 샷의 소개입니다.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이나 기믹, 에비카와 씨에 의한 디테일 업 화고 등을 소개합니다.
※ 테스트 샷이므로 실제 상품과는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미리 양해 바랍니다.
우선은 가네샤를 빙글.
마호다라가 길다 길어.
신규 설계된 두꺼운 스탠드로 제대로 디스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감개 무량합니다...... 섬세한 조정을 계속하고 있지만 외형이 크게 바뀌는 점은 없습니다. 색감적으로는 베이스 지주는 현재 그대로, 프라베의 6각형은 도색이므로 성형색이 되면 더 얇고 가벼운 느낌으로 안정될 예정입니다.
그럼 더블 시타라 짱을 나란히.
경량급의 카르바초트, 중량급의 가네샤. 차이가 확실히 나기 때문에 나란히 디스플레이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가네샤의 볼륨감이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프라모델화에 있어서 에비카와 씨와 상담하여 유닛마다 축척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게임 화면에서 받는 "퍼스가 걸린" 이미지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게임 중에는 뒤에서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뒷다리를 특히 크게 하여 밸런스를 잡았습니다.
그러면 유닛별로 살펴보도록 하죠. 보텀스 앞쪽 유닛(통칭 : 메카 다리)을 소체에 장착시킨 부분입니다.이 쪽은 무도색으로 설정대로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정강이 어머 상단의 흰색 V자도 세밀하게 개별 파츠화했습니다.
비장의 에비카와 씨 디테일 메모. 외관 형상을 만들면서 에비카와 씨에게 프라모델 오리지널의 추가 디테일을 넣어 받는 개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무릎 관절은 물론 가동. 발목의 발톱도 프라모델 기믹으로 개폐 가동을 추가했으므로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의 착지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무릎을 크게 구부리면 내부가 눈에 띄므로 꽤 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을 넣어주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이라도 밀도감 충분한 프라모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보텀스 뒤쪽 (통칭 : 뒷다리)은 가네샤 중에서도 최대 용적을 자랑하는 유닛. 프라라고 하고 중량과의 싸움이지만, 이번에 신조한 리어 행거를 굵고 견고하게 함으로써 안심감 있는 유지력이 실현되었습니다.
관절부 등에는 확실히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발목의 발톱은 물론 개폐 가능하며 슬러스터 노즐 내부에도 세밀한 디테일을 새겼습니다.
뒷다리는 90도 미만 구부릴 수 있으므로 사족 보행 형태 (?)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프라모델 기믹입니다)
사실 이번 최대의 세일즈 포인트인 탑스입니다. 여러 가지 가득 차 있어요~!
지연되지 않도록 여기에도 디테일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탑스 스킬 "EMP 파워 암" 전개를 완전 재현. 게임에서는 각각의 파츠가 떠 있는데 프라모델에서는 오리지널 가동 암으로 접속되어 있습니다. "깨끗하게 수납하여 크게 움직인다"를 염두해 아슬아슬하게 공격한 설계로 치수 검토에 가장 시간을 들인 부분입니다.
에비카와 씨의 제안으로 손톱은 중간에 관절을 넣어 전개할 때 꽉 잡는 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등의 행거 암의 가동도 합치면 게임 설정을 크게 웃도는 가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타라 짱 앞에서 손을 잡것도 특기. 여러 가지 움직여 놀았으면 하는 기믹입니다.
스나이퍼 "안크샤"와 랜스"마호다라"는 가네샤에게 빠뜨릴 수 없는 무장.
안크샤는 가네샤 전체에서 "코끼리의 코와 송곳니"에 해당하는 부분. 숨겨진 설정의 바이 포드 전개도 확실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마호다라와 시타라의 대비. 메가미 시리즈에서도 최대급의 무장입니다.
아이카 & 아야카에 부속된 프라 손목이 부속. 그립을 움켜쥐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장비는 모든 설정대로의 색분할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화살표 부분은 강도적으로 어떻게도 색분할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 분하지만 도색파이신 분은 이 쪽을 본체색으로 도색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일련의 화상, 클리어 그린 파츠가 빛나고 있다고 깨달으신 분은 안목이 높습니다. 클리어 파츠의 뒷면에 호일 씰을 부착하는 사양을 검토 중입니다. 이번에는 파츠에 크게 클리어 파츠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꽤 눈에 띄는 포인트이므로 빛나는 악센트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덤인 시타라 짱 인형. 잘 생겼고 단색 성형으로 머리는 2중 분할입니다. 젊은 분들깨는 통하지 않는 "옛날 껌의 덤" 같은 테이스트를 노렸습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하리센도 부속되어 있으므로 실력에 자신 있으신 분은 목의 전후 가동에 도전해 보십시오!
이상 Ver. 가네샤의 테스트 샷 소개였습니다.
결국 만들어버린 가네샤. 보신 것처럼 에비카와 씨의 전면 디테일링으로 대형이라도 느슨해지지 않는 멋진 프라모델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발매는 조금 앞이지만 카르바초트, 【텐키】 모두 시타라 짱 컬렉션에 추가해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내년 3월에는 가네샤로 아주 크게 즐겨보죠!
그럼 이만!
토리야마 토리오 (메가미 P)
© Pyramid, Inc / COLOPL, Inc.
무장부분 데칼하다 암걸릴 뻔했었는데 과감히 클리어 부품으로 바꾼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메가미의 덴드로비움...
코끼리다리 귀엽네 ㅋㅋ
떡장뽕맛 아주 좋아
코끼리다리 귀엽네 ㅋㅋ
해설보니깐 너무 좋다...근데 마지막 파츠 도색안하고 나올까요??ㄷㄷㄷㄷ
건담 파일럿 피규어 느낌으로 무도색일 거같네요
무장부분 데칼하다 암걸릴 뻔했었는데 과감히 클리어 부품으로 바꾼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의외로 파츠 색분할이 잘된거같은데요?
메가미의 덴드로비움...
진짜 크고 아름답네요.
구입할때가 왔다
메가미에서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을줄이야 ㅠㅠ
예약받는 샵을..끄응끙끙
기술 발전하면 바란슈나일도 낼수있을지
디럭스판....ㅠ
이건 놓치면 안돼는데.... 예약가능한 국내 샵을 못찾겠네요 ㅠㅠㅠ
다리 장갑 부분이 꽤 무게가 나갈것 같은데 버티는거 보면 관절 구조를 강화시켰나 보네요
이용하는 샵들은 벌써 다 품절이네요... 못하는건가...
어메 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