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RG 뉴 건담 HWS 리뷰 영상

[스펜터]

출처 : https://twitter.com/__nb18__/status/1306950592288366597

[엥?....]

hg가 상대적으로 글래머하네요

[환영진]

이렇게 보니까 hg도 이쁘네요.

[내마음의]

가슴과 어깨의 미사일은 분할이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

[밥한공기추가요]

그나마 가슴미사일은 도색하기 쉽게 분할되서 다행이네요

[하인드카인드]

찌찌미사일 왜 안빨강 ;

[구름해]

종아리에 슬라이드식 고정홈을 만들어놨는데 결국 외장 교체식이네요.
생각보다 고정성이 약했나...

[Sweety's Reanima]

전개 자체에 고정홈은 없었고 고정하려면 애초부터 슬라이드 되는 맨 앞 장갑을 때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면 종아리 굴곡상 HWS아머 뒷부분이 비어서 외장 교체식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름해]

슬라이드 장갑의 틈 사이로 ㄴ자 핀을 넣고 다시 장갑을 닫으면 얼추 될 거라고 봤죠.
종아리 슬라이드 장갑이 그냥 여닫는 게 끝이 아니라 뭔가 끼우기 좋게 중간쯤에서 또 고정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분리하는 종아리 장갑은 뒤쪽에 돌기형 구조물이 있고요.
슬라이드 장갑 자체가 상당히 뜬금 없던 장치라서 당연히 HWS용 일 거라 생각했고
그렇다면 어댑터를 뒤쪽 돌기에 먼저 걸고, 슬라이드 틈새로 ㄴ자 핀을 넣은 뒤 슬라이드를 닫아서 HWS를 장착할 줄 알았죠.
어차피 종아리 장갑과 어댑터 모양에 맞춰서 설계할 테니 HWS 뒤쪽이 빌 이유도 없고요.

[Sweety's Reanima]

뒤를 이미 끼운 상태이면 HWS아머가 앞부분에도 있다는 말이어서 다시 전개를 닫을 수 없게 됩니다. 그나마 중간쯤 전개해서 옆으로 끼워넣는 것도 괜찮지만 그래봤자 1mm도 안되는 장갑 두께에 걸치는데다가 뒷쪽 핀은 장갑쪽이 지레로 작용하기 때문에 부러지기도 쉽게됩니다.

저는 블로그에 리뷰할 때 이 기믹을 방열 부위의 전개라고 해석했고, HWS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Ver.ka를 의식한 것도 전혀 아니고, 그저 무릎과 종아리 프레임의 방열핀 디테일과 종아리 양측의 버니어 앞에 있는 정강이 장갑의 일부가 방열판처럼 두껍게 융기해있기 때문에 종아리에서 방열하는 게 꽤나 적합하거든요. 전시 효과는 작지만 큐리오스의 부스터보다야 티가 나기도 하고요.

[구름해]

그래서 어댑터요. 종아리 - 어댑터 - HWS 결합이요.

[Sweety's Reanima]

아하. 분리를 상정했군요.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어찌 되었든 조인트의 두께가 너무 얇고 꽤나 종아리 전개의 수명을 깎아먹는 짓이라 HWS 분리를 자주 하면서 노는 것에도 별로 적합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변형 키트든 증가 장갑이든, 모든 형태를 보려면 사실상 2개 사는게 낫거든요. 아쉽기야 하시겠네요.

[구름해]

내구성이나 고정성은 아예 HWS용 프레임을 앞뒤로 분할해서 뒤쪽 프레임은 어댑터로 쓰고,
앞쪽 프레임도 전방 종아리 스러스터 쪽 홈에 고정하며 뒤쪽 프레임과 핀 결합하면 큰 무리가 없지 싶습니다.
다만 분해할 때 HWS 외장 분리 - 앞쪽 프레임 분리 - 종아리 슬라이드 - 뒤쪽 프레임 분리란 과정이 몹시 번거롭겠지만.
그래도 번거로운 게 부품이 굴러다니는 교체식보다야 낫겠죠.
고급 제품에 완전 변형, 완전 합체를 바라는 게 어디 사람들이 2개 살 줄 몰라서 그러겠습니까?
물론 저야 2개 살 줄 모르지만.

[벽돌이!]

흑흑 옛날에 황우석 만들고 싶었는데 추억이네 흑흑

[깨알글씨]

이렇게 보니 rg 뉴건담도 종아리 겁나 길고, 팔길이는 왜케 짧아 보이냐......

[코발렌코]

뉴칸탐은 핀판넬이 상단에 높다랗게 떡하니 달리는지라
핀판넬 탑재시 밸런스 있는 프로포션을 보이려면 다리가 길어지기 마련이다

라는 주장을 어디선가 봤었습니다

[원네임]

한국은 언제받을까요

[미키맛도라에몽]

10월 중?

[루리웹-4569882791]

이렇게보니 hg 도 쩔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