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터분의 요청이 있으시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트윗을 올리신 애니메이터 분께서
현황을 트위치 라이브 방송으로 보고 해주신 것.
본인이 직접 유머 게시판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과거 애니 갤러리 게시판에 남긴 글.
추가적으로 라이브 내용 정리하자면
- 3기의 액션은 1기 ~ 극장판 당시였다면
절대로 통과되지 않았을 수준인만큼, 애니메이션적으로 답이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 소아온이라고 해서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이제는 신인들도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특히 원화는 영어권, 중국권 사람들도
많으며 정말 아무나 모아서 작업에 참여하는 느낌.
- 소아온 시리즈는 극장판 때의 제작 환경이
가장 물 오른 때였고, 3기에 들어와서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변하고 말았다.
- 3기 조감독은 애니메이션 회의에서 잠을 자는 사람이며,
설정 하나 준비한 게 없었다. 인격적으로나 능력면에서 개판인 사람. 프로그레시브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만약에 조감독 이름이 스태프 목록에 들어간다면 그냥 기대를 접으시는게 좋다.
- 3기는 신인들이 그리기 아주 쉬운 컷, 연출, 액션이 위주이며,
움직임을 의도적으로 줄여, 퀄리티는 거기에 맞추는 스타일.
물론 부감독의 문제가 제일 심하지만, 저런 부감독을 제대로 지휘 안하고 내버려둔 감독 오노 책임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겠죠...
이건 좀 그렇네... 3기는 4쿨이나 되었으니 저비용에 쓸수 있는 인원들 데려온건 어떻게 이해하는데 조감독쯤 되는 인원이 저따구면...
실화냐 ㄷㄷ
본 사람은 압니다 화려하기만 하고 동작이나 연출이 ㅄ같은게 많이 나왔는데 이 글대로면 저 부감독이 트롤 제대로 한거...
이토 감독 하차 이후로 기대를 안해서 실망이 크지 않았던 작품 3기 원작 스토리는 개인적으론 호불호 아니 솔직히 별로였었고 오늘따라 닷핵이 보고 싶네요.
실화냐 ㄷㄷ
2기부터 안봄
이건 좀 그렇네... 3기는 4쿨이나 되었으니 저비용에 쓸수 있는 인원들 데려온건 어떻게 이해하는데 조감독쯤 되는 인원이 저따구면...
아 부감독이라 써야했는데 조감독이라 써놨네...
사쿠마 저사람 조감독 맞음.
물론 부감독의 문제가 제일 심하지만, 저런 부감독을 제대로 지휘 안하고 내버려둔 감독 오노 책임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겠죠...
이토 감독 하차 이후로 기대를 안해서 실망이 크지 않았던 작품 3기 원작 스토리는 개인적으론 호불호 아니 솔직히 별로였었고 오늘따라 닷핵이 보고 싶네요.
저러고도 팔리니간 대충하자 마인드인가..
조감독 회의중에 자다니 그만큼 회사에 빽이 많은가?
잠깐 10여분 정도를 대답을 안할정도로 졸았긴 한데, 일단 감독이 불러오신거라... ㅇㅁㅇ... 있다고 봐야할까요?
근데 액션 자체는 좋지 않았던가? 언더월드 전투씬 다 수준급이었던 것 같은데...? 소아온은 다른 게 아니라 시나리오나 원작 자체의 문제 아닌가?
앨리시 1기 막판은 좀 망가졌지요.
RAHARU
본 사람은 압니다 화려하기만 하고 동작이나 연출이 ㅄ같은게 많이 나왔는데 이 글대로면 저 부감독이 트롤 제대로 한거...
액션이 괜찮아도 진지한 부분에서 웃음벨 모드였던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카야바같은 원작 자체의 문제를 제외하고도요
워오브언더월드 에서 많이 좋아졌지만 어드미니스트레이터 까지는 솔직히 많이 안좋았죠.
액션은 솔직히 1~2기때가 훨 좋았다고 느껴지죠ㅜㅜ 3기도 보면 너무 웃음벨인 장면이 많아서 이게 내가 알던 소아온인가? 라는 의문점도 많이 생겨서 보는데 솔직히 좀 불편했습니다...
피카츄 배 소환.
하긴 그렇게 후려치는 업계니 저런 사람이 넘쳐나도 이상할 게 없긴 하네요.
베르쿨리 전투신은 역대급이었는데
3기가 총쌈겜이 아니었구나;
원작 3부고 애니 분기로 2기입지요.
요약하자면 개판이라고 소리인가?
부감독씩이나 되는 인원이 저랬으니 당연히 현장이 개판이었다는 소리겠죠...
애니 업계가 극소수의 스타 감독들 뺴고는 감독의 힘이 다른 메인 스탭보다 특별히 강하지 않은건 알고 있지만 저 조감독은 정체는 도대체 먼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긴함. 오노 감독 전작들 생각하면 연출 못하는 감독이 아니기 때문 (오노 감독 대표작 saki,경계선상의호라이즌,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연출력은 좋아도 감독으로서의 관리 역량이 부족해서 작품이 망하는 감독들도 많다죠... 대표적으로 던만추 2기 감독인 타치바나 히데키...
민폐 레전드네....
제발 감독좀 바꾸자 1,2기 극장판 감독 제발 다시 대려오자
스구하 노출씬이나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그없
조감독이 능력부족이라도 스구하 많이 나오길 바라네요
원작 소설 안읽으셨다면 빠른 포기가 약입니더.
a-1에서 칠대죄 버리면서 소아온 만든거 아니었나? 칠대죄나 소아온이나 싹다 망해버렸네
저 위에서 말하시는 분 누구인지 암?
일단 글 올린 애니메이터 우리말 실력이 영 이상하다는 것은 알겠네, 재일교폰가?
그림의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감독과 부감독이 엉창진창 덩어리라는 거네요.
감독은 멀쩡하게 잘 했는데 부감독이 트롤했다는 소리죠
원화나 연출을 제대로 배운적이 없으니까 그런 유치한 연출이 나오는구나 근데 누가 부감독 위치에 앉힌거야?
확실히 극장판때까지가 가장 물 올랐던 시기인듯 극장판급 퀼리티를 바라는건 무리지만 연출이나 액션이 좀 별로긴 했죠
미국 중국권 사람들이 많았는데 애니 내용은 미국 중국 한국 사람들을 악으로 규정해 연출하니 이모양이 된걸까요
전부 속았을뿐이지 특별히 악으로 묘사하지는 않았음.
원작부터 거지같은 스토리라서 비주얼이라도 좋아야지 그거 없으면 뭐
그냥 개들 마구잡이로 모아서 개판을 만들어놨다는거네
우선 저 발언을 하신분이 어떤 식으로 작품에 어느정도 관여를 하여 참여했는지 알수 있다면 뭔가 발언에 신용성이 더 있을거 같은데, 지금 말씀하신거 보면 원화 아니면 2원화 작업에 참여하신분 같긴해보이네요 ㅎㅎ
그정도라도 불만이 저리 나온거 보면 현장이 개판이긴 했던 듯. 극장판까지는 재미있게 보고 안 보다가, 페그오 애니 보면서 자연스레 그 다음에 나오길래 봤는데... 예전에 비해 너무 퀄리티가 떨어졌더군요. 액션 같은것도 너무 별로고... 단가 낮추려고 그런가 느껴질 정도로 이펙트만 화려하게 넣은 느낌?
방금 댓글 다신분이 애니메이터 분 본인이십니다.
솔직히 이번 엘리시제이션 연출이 너무ㅂㅅ같긴 했어요 차라니 1기가 훨씬 박진감 넘침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인계편 역대급으로 망치고 전쟁편도 진짜... 정말 카야바 아니어도 애니 자체가 문제가 많아짐...
1기와 극장판까지가 제일좋았음 그이후로는 안봄 산으로감
액션이 구리긴 함.. 보다가 접음..
저 사람이 문제였다 쳐도 그외에도 여러가지 무리수가 많았던 애니화라서 전부 저사람 탓으로만 하기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총 분량 스케쥴이 4쿨인데 심야 애니 팬들이 만족할 작화퀄을 유지할려고 하면 여기서부터 힘빠지고 들어갑니다. 실재로 3~4쿨도 도중에 계획이 바껴서 한쿨씩 나눠서 방송했고요. 거기다가 중세유럽풍의 전쟁이라는 배경이 메인소재인 작품이라 복잡한 디자인의 갑옷디자인 + 다수의 엑스트라 묘사까지 들어가야 하죠. 이부분도 애니메이터들 갈아먹기 딱 좋은 구간이고요. 실재로 애니본 분들이면 알겠지만 항상 중무장한 앨리스컷은 움직일 때 전신을 풀로 묘사하는 컷이 거의 없고 움직여도 상반신만, 혹은 하반신만 잡혀서 움직이다 싶이 합니다. 앨리스랑 비슷한 수준의 중무장으로 싸우는 정합기사라는 캐릭터들 대부분도 비슷한 실정이고요. 그나마 움직임이 화려하다 싶으면 갑옷을 부수거나 처음부터 경갑인 경우들이 많죠. 그외에도 대규모 학살 장면이라던지 군대와 군대가 충돌하는 장면은 암만 3d로 만든 모브캐릭을 복붙한다해도 TVA 제작 스케쥴상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저 사람말이 사실이다 치면 원작 자체가 엉성한데다 처음부터 심야 4쿨 분량으로 판타지 전쟁물을 다룬다는 것부터 초가 붙을 정도로 하드한 난이도의 작품인데 그러다 보니 조감독의 어그로가 커버가 안됐다고 보는게 제일 정확할거 같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제작팀 내부 불화가 소아온팀에만 있는 것도 아닐테고요
저분 트윗내용이 다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실 수 있는데 실제로 소설이 엉터리인건 맞습니다만, 감독 직이 항상 붙어서 해주지는 못하는 실정이라 대부분이 조감독이 권한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게 했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로 딜레이와, 마구잡이 식의 신입뽑기 등 여러 영상제작에 관여하고서는 재대로된 검수를 안했고 그 때문에 오노가 엄청난 작화를 보여줬다 느끼는 상황이 오고 웃음벨 부분을 직접 지시 했다 하더군요.
어쩐지 점차 코노스바가 되더키
11화 먼산...
헐..원작+애니가 쌍으로 엉망이라니...
프로그레시브도 오노+사쿠마 타카미 조합이면, 그때는 그냥 이 IP를 놓아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