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비와라 유카리 (오른쪽)
22세. '카이로우 히카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인기 소설가
마감 기간을 어기는데 상습법으로 담당 편집자인 시라카와 미야코는 머리가 아프다
- 시라카와 아유 (왼쪽)
16세. 유카리 집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는 가출 소녀. 동성애자이며 유카리에게 첫눈에 반했다
사는 곳에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도쿄로 가면 완전히 이미지 체인지
일러스트는 U35
12월 발매 예정작
줄거리
동성애자인 소녀 시라카와 아유는 자신을 내친 가족과 집에서 달아나 도쿄에 찾아왔다
출판사에서 일하는 사촌인 시라카와 미야코의 소개로 소설가 에비하라 유카리의 집에서 더부살이로 살며 일하게 된 아유
가출쇼녀인 아유를 받아들여준 유카리, 그년는 마감 직전에 본격적인 요리를 만들거나 여행하거나 낚시하러 떠나는 문제아인 작가였다...
유카리에게 휘둘리면서도 그녀와의 생활에 행복을 느끼는 아유
한편 유카리도 갑자기 시작된 아유와 동거 생활 속에서 지금까지 느낀 적 없는 마음이 싹트고 있었다...
미인 소설가와 가출소녀의 일상계 백합 러브코미디 개막!
중간에 언급된 미야코는
[여동생만 있으면 돼]의 미야코
사실 데뷰작부터 꾸준히 백합을 좋아했어요. 이제서야 본성을 드러냈다고 봅니다.
여동생만 있으면 돼. 에서 낌새가 보이긴 했지만 진짜로 백합소설 쓸줄은 몰랐네
Sanith
사실 데뷰작부터 꾸준히 백합을 좋아했어요. 이제서야 본성을 드러냈다고 봅니다.
여만돼쪽 캐릭 나올지도 모르겠네
이사람은 항상 소재선택이 뭔가 좀 특이한거같아...
여먄돼에서 독자투표 받아서 선정된거 쓴다고 했는데 진짜 쓰네요
백합이라니 필구다..
여만돼 후속에 백합이라니... 너무 좋자나....
갑자기 웹소설 깨작거리더니 아예 이걸 신작으로 내네
이 작가 혹시 여성임?
남자임
이 사람 나친적 작가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