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담과 같이 추가 장비가 세트된 건담 샌드록 EW(아르마딜로 장비)가 MG로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6,38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설명서는 MG 샌드록의 것과 아르마딜로 부분을 보완한 것이 부속.
아르마딜로 부분의 설명서는 컬러로 되어 있었지만, 딱히 기체 설명 등은 없습니다.
부속품은 히트 쇼텔, 적열화시의 칼날, 빔 머신건, 실드,
스탠드 조인트, 카토르 피규어, 무장손 파츠 2종, 편손 파츠가 부속.
씰류는 센서와 실드의 색분할을 보완하는 호일 씰과 습식 데칼이 부속됩니다.
잉여 파츠.
노멀 샌드록의 파츠는 모두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 파츠를 분해할 필요는 있지만, 통상의 샌드록을 조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패자들의 영광에 등장하는 아르마딜로를 장비한 샌드록이 키트화되었습니다.
이 쪽은 이전에 발매된 MG 건담 샌드록 EW에 아르마딜로라는 증가 장갑을 세트한 것으로
가슴 아머도 일체화된 어깨 아머가 장착되어 있고, 또한 거기에 암으로 연결되어 있는 실드 부스터가 있고,
백팩에는 부스터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상반신을 덮을 수 있도록 장갑이 장착되어 있어 단번에 중장갑화되어 있습니다.
추가 장비 외에는 거의 노멀의 샌드록과 다르지 않으며,
관절 구조는 샌드록 改나 헤비암즈, 셴롱, 데스사이즈 등과 같은 것으로 ABS와 폴리캡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추가 부분은 색분할이 양호하고 전면을 덮는 장갑의 화이트 부분 등도 세밀하게 분할되어 있습니다.
머리 확대.
머리는 샌드록과 공통으로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센서는 클리어 파츠이며, 포구나 볼의 덕트 등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흉부 주위를 노멀 샌드록과 비교.
원래 큰 어깨 아머에 새로이 아머를 씌우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볼륨이 꽤 있습니다.
또 어깨에서부터 진바오리(일본에서 갑옷 위에 걸쳐 입는, 소매 없는 웃옷)처럼 가슴 장갑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볼륨이 증가하고, 어깨의 색도 다크 블루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중후감 있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어깨 아머는 단단히 접속되어 단단히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둥근 디자인입니다.
소형의 윙 같은 파츠가 있고, 앞뒤에 있는 노란 색 파츠도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일부 신규로 되어 있고 굵은 각형 축으로 접속되어 있습니다.
단 실드 부스터 접속 암은 일부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아머 뒷면에도 디테일이 있고 두께도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백팩은 원래의 버니어 부분에 추가로 부스터가 접속되어 있습니다.
백팩의 쇼텔 마운트 부분의 구조는 변하지 않았으므로 각각 스윙 가능.
히트 쇼텔을 장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부스터의 기부에는 스페이서와 같은 파츠가 장착되어 두께가 증가한 어깨 아머의 간섭을 피하는 구조로.
추가 부스터는 버니어 부분을 떼어내고 그 부분에 접속합니다.
떼어낸 버니어는 부스터 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추가 부스터 파츠도 세밀하게 조형되어
내부 파츠나 프레임 등이 잘 조합되어 있어서 입체감이 있는 구성입니다.
실드 부스터는 마그아낙의 실드를 바탕으로 한 듯한 디자인으로
한 쪽에 버니어 유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접속 부분은 원형 축이므로 회전도 가능.
버니어 내부는 디테일이 들어가 있으며, 버니어 커버도 가동됩니다.
콕피트는 특별히 변하지 않았으므로 지금까지와 같이 개폐 가능.
기립 포즈 피규어의 카토르도 부속됩니다.
팔은 아머가 특별히 구조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손목은 엄지 이외를 교환하여 형태를 바꾸는 구성인 것도 변함 없습니다.
허리 아머의 테두리의 황색도 물론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리어 아머에는 빔 머신건을 장착 가능.
아머 뒷면에는 뒷받침 파츠도 있고 디테일도 들어가 있습니다.
다리도 노멀 샌드락과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무릎을 구부리면 무릎 장갑이 일부 분할되어 연동됩니다.
발바닥은 지금까지와 같이 특별히 골다공증은 없습니다.
가동 범위이지만 샌드록 改 등과 본체 부분은 변하지 않았지만,
아르마딜로 장비의 어깨 아머를 장착하면 상당히 제한됩니다.
이 어깨 아머는 거의 회전하지 못하고, 가슴 장갑도 간섭하기 때문에
틈 사이로 가볍게 팔을 내밀 수 있는 정도밖에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다만 허리는 보통으로 회전 가능합니다.
노멀 MG샌드록과 나란히.
상반신의 볼륨과 폭이 많이 늘어나 있습니다.
성형색은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히트 쇼텔은 꽤 길기 때문에 아르마딜로 장비로도 작다고 느껴지지 않고 멋진 실루엣입니다.
무장류는 노멀판과 특별히 변화는 없습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고관절에 딱 끼워넣는 타입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아르마딜로를 장착해도 확실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빔 머신건은 스톡과 그립이 가동.
2중 분할이기 때문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실드는 센서 부분이 클리어 파츠로 재현되고
클로 부분도 신축하여 가동됩니다.
또한 접은 빔 머신건을 장착할 수 있는 것도 변함없습니다.
아르마딜로 장비시에서는 팔 둘레의 가동이 제한되므로
화려한 포즈는 힘듭니다.
실드 부스터는 뒤쪽으로 스윙을 시켜 젖힐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거북스럽습니다.
또 뒤쪽 뿐만 아니라 앞쪽으로도 돌릴 수 있습니다.
히트 쇼텔은 적열화 상태의 칼날도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교환 가능.
적열화 칼날은 클리어 파츠입니다.
그립 부분도 교체없이 전개됩니다.
이 쪽도 일단 들게 할 수는 있지만
역시 포즈는 제한되고 크게 휘두르는 동작은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개체 차이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백팩의 부스터가 상당히 후두둑하기 쉬웠습니다.
이 쪽은 조금 조정하는 것이 좋을지도.
장갑은 간편하게 탈부착 가능하므로 퍼지하는 씬도 재현 가능합니다.
어깨 아머도 보통 어깨 아머로 조립할 수 있지만, 제 것은 구정 강도가 높아서 파손될 것 같았기 때문에
노멀의 어깨 아머를 이식하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 쪽의 모습이라면 가동 범위를 모두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단번에 움직이기 쉬워집니다.
무장손에는 보유 핀이 있고 쇼텔은 양쪽에 앵커 구멍이 있어서
날을 거꾸로 하여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지력 등은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실드는 각형 조인트로 접속하므로 세부 조정은 불가.
쇼텔을 접속하여 크로스 크래셔로 만드는 기믹도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쇼텔은 좌우가 연동되어 열립니다. 칼날도 길어서 보기 좋습니다.
샌드록 改와 비교.
아르마딜로는 망토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이지만, 改의 망토와 비교하면 꽤 메카니컬한 인상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스사이즈 (루세트 장비), 헤비암즈 (이겔 장비), 셴롱 (랴오야 장비)과.
패자의 추가 장비도 상당히 키트화되었습니다.
프레임이 공통이므로 통일감도 확실합니다.
이상 MG 건담 샌드록 (아르마딜로 장비) 리뷰였습니다.
이 쪽은 노멀 샌드록에 아르마딜로를 추가한 내용의 키트입니다.
아르마딜로를 장착하면 상반신을 중심으로 장갑이나 부스터가 추가되고
망토와 같은 실루엣으로 실드 등의 두께도 있어서 단번에 중후함이 느껴지는 기체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추가 장비는 조형도 좋고 마그아낙의 실드가 사용된 부스터 등 외형도 재미있지만 어깨 주위의 가동 범위는 상당히 제한됩니다.
본체나 무장 자체는 노멀 샌드록과 다르지 않으므로 길이가 길고 화려한 히트 쇼텔이나
크로스 크래셔의 외형도 좋아서 변함없이 멋지게 마무리되어 있었습니다.
아... 정말멋있다
서펜트도 MG 가자.
아... 정말멋있다
잘만하면 1/100 마그아낙도 나올텐데..
그래도 다행인게 투명한 빨간 칼날이 들어있어서 좋다.
서펜트도 MG 가자.
이제 프뤼겔이 나올 차례인가
샌드록 카이는 코믹스 샌드록이랑 색만 틀려서 오히려 얘가 더 쌔보임
와 패영 라인업에 11월 발매하는 윙제로 버카까지 더하면 구성할 맛 나겠네요.
샌드록改는 망토를 거의 걸치는 수준이라 고정시키는게 어려웠는데 바뀐게 좋아 보이네요 클지배송이 언제려나요~
MG 까진는 바라지 않다만 서펀트 마그아낙 RE로 줌 내주라.
서펜트는 1/144 먼저 리뉴얼해야죠
살걸....
생각보다 볼륨이 없네요.
톨기스 F 도 나와라'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