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고 해도 목숨 구걸은 소용없어!!』
HGUC 바운드 독 조립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한 니타 연구소의 기술 총출동으로 만들어진
그리프스 말기의 사이코 머신!!
어쨌든 큽니다! 너무 큽니다!!
너무 커서 무리라는 말을 들었지만 드디어 HG화다! 고마워~!!
HG 바운드 독
하얀 1호기에 게이츠
붉은 2호기에 로자미아
노란 3호기에 제리드가 탑승
노란 바운드 독 따위 본편에 1밀리도 안 나오지만
그렇게 쓰여져 있으니까 각종 게임에 출장, 이제 노란 것은 제리드기라는 것으로 좋지 않나...? 잘 어울리고
그런 이유로 본기는 로자미 팬 필휴다!!
각부 확대
PC-7이 조금 사용되고 있지만,
기본은 페넬로페와 같이
PS +데카메 KPS로 구성
녹색 파이프는 연질이고 상당히 부드럽다
가동은 보통
발목의 접지성은 낮지만
손톱이 잘 움직이기 때문에 서기 어려운 일은 없다.
무릎과 다리가 변형되기 때문에 잘 움직인다
팔꿈치는 보통 정도
내용물이 날씬해서 보기보다 가볍다
조립은 느긋하게 해서 2시간 정도였습니다.
보통의 HG보다는 물론 파츠가 많을 것 같지만,
비교적 큰 파츠가 많으므로 조립은 간단.
상자 사이즈만큼의 프레셔는 없습니다
평범한 건프라에 싫증이 나서
뭔가 재미있는 구조인 것을 만들고 싶다고 다른 분께도 추천일지도.
빔 라이플
손목은 엄지손가락을 빼고 교체하는 방식
센서가 클리어 파츠
덧붙여서 씰은 모노 아이 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빔 사벨
그립은 1개, 이펙트는 2개 부속
어쟀든 실루엣이 아름다워...!
하지만 바운드 독의 HG가 나오다니 좋은 시절이야...
5000엔은 HG로는 비싸지만
바운드 독으로서는 무지하게 싸다...!
상자는 크고 건담 타입도 아니고 현행 시리즈도 아니고
꽤 열심히 해준 인상
트랜스 포메이션
시퀀스는 비교적 간단.
다만 안테나가 간섭하니까 꺾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상당히 척, 척! 하고 기세 좋게 변형하므로
굉장하네요 오클랜드 연구소라니
바운드 독 모빌아머 형태
뭐랄까 이 친구는 가변 MA라서
이 쪽이 메인 형태
비그로이다
비교적 간단하게 변형되지만
머리? 주위는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서
틈이 잘 벌어진다
액션 베이스가 부속됩니다.
금단의 내용
초절력 다리 변형!!
이 상태에서 오른손 클로는 사용할 수 있으므로
무섭다
확산 메가포는 어태치먼트를 장착해서 유지
이거 맞죠...? 틈이 생기는데...
사이즈
너무 크다
BB 전사의 3배쯤 된다
갑슬레이의 1.5배는 된다.
MG 건담보다 크다
리라이징과 맞먹을 수 있을 만큼 크다
HGUC 바운드 독이었습니다.
음~ 이 실루엣이예요, 아름다워...!!
이야~ 멋지다!! 싸지는 않지만 이건 사길 잘한 거 같아...! 오랫동안 소중하게 장식하겠습니다
HG에서 제리드 탑승기가 드디어 콤프!
이것으로 Z초출의 인간형 로보는 나중에
보리녹 사만과 하이잭 커스텀, 사이코 II 뿐!
저건 MG니까요.
오른팔 어깨 아래 랑 상박 사이가 안 돌어가는 대신 하박이 회전하는군요. 나름 고민한 듯.
오른팔 어깨 아래 랑 상박 사이가 안 돌어가는 대신 하박이 회전하는군요. 나름 고민한 듯.
진짜 디자인 개멋짐! // 크기 크다 생각했는데 퍼스트랑 비슷하네요? 잉?
저건 MG니까요.
아.. !! 어쩐지!! ㅋㅋㅋ
로우앵글 사진 보니 중세시대 드레스 삘 나네요
취향이 아닌 기체긴한데 지금 안구해놓으면 품절 들거 같은 예감... 가격은 rg 지옹그에서 500엔 싼 데..
MG라고 해도 믿겟다..
변형 후에 허리쪽 공간 비어있는 거 보면 주먹만 변형용으로 좀 작은 거 넣어주면 주먹 떼어내지 않고도 완전변형이 가능할 것 같은데...
hg로 덴드로비움이랑 네오지옹이랑 사이코건담도 냈으면서 이게 뭐가 크다는거냐. 아무튼 내줘서 무조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