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 바르지온만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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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 실바, 응답하라!
바르지온, 바르지온! 응답하라!
응답하라! 바르지온! ー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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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바르지온이 나를 부르고 있다!
바르지온은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는다!
와라 바르지온!
바이오 헌터 실바가 데리러 왔다! !
우와 ~! ! 바, 바 바바, 바르지온이다! ! ! 나왔다아 ~! ! 저게 바르지온이야 ~! ! ! ! ! (by 피보)
반 바이오 입자 반응 있음!
바르지온, 지금 간다!
오오... 겨우 만났구나, 바르지온!
바이오 입자 반응 있음!
숙적 바이오 로보를 쓰러뜨려라, 바르지온! ー ー
안녕하세요!
개발 담당 Y입니다.
이번에는 11월 26일 (목)부터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예약 시작되는, 「슈퍼 미니프라 바르지온」을 수주에 앞서 소개합니다!
슈퍼 전대 식완 담당 모로타 씨가 소개해준 현재 예약 접수 중인 「SHODO SUPER 바이오 헌터 실바」 블로그에서 공지한 바와 같이, 슈퍼 미니프라에 바르지온이 등장합니다!
소개하기 전에, 한 가지 뒷이야기를.
이번 캔디 사업부 바이오맨을 전개하기로 했을 때, 당연히 후보로 바르지온 (과 실바)의 이름은 올라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DX판으로 발매되어 온 로봇을 현재의 기술을 이용하여 식완 사이즈로 리메이크한다」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진행해 온 슈퍼 미니프라 전대 시리즈에서 당시의 완구가 없는 로봇은 처음 시도. 오히려 시장을 바라봐도 입체화가 매우 적고, 등장 기간도 매우 짧은 라이벌 로봇이 얼마나 받아들여질 것인가는, 솔직히 말해 미지수였습니다.
그런 때, 캔디 사업부 슈퍼 전대 팀 중 1명 (바이오맨 세대)에 상담했을 때, 「꼭 해주세요!」라고 맹렬 푸시가.
거기서부터 실바가 등장하고 바르지온의 존재가 이야기되었을 때의 충격, 실바 동반으로 지금까지의 적과는 다른 특별함과 히로익한 멋, 등장까지의 설레임과 실제로 등장했을 때의 임팩트... 등 당시의 이야기를 듣고 단번에 상품화를 향한 마음이 높아졌습니다.
세대가 그렇게 강한 애착을 가진다면 승산은 반드시 있다!
입체물이 없는 경우, 지금까지 수많은 전대 로봇을 소생시켜 온 자신들이 결정판을 만드는 거야! 라는 자세로 기획을 진행, 무사히 발매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 드래곤과 실바와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전개도 시야에 넣은 시금석적인 포지션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꼭 손에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성공하면 그 전대의 라이벌 로봇도....!
그럼 소개해 나가겠습니다!
※ 일부 서프레서 상태의 광조형품을 제외하면 이미지는 모두 CG 입니다.
● 프로포션
디자인화의 스타일리쉬함과 슈트의 매시브감을 알맞게 브랜드하면서, 어깨와 다리의 신축성을 강조해나가는 것으로, 이상적인 프로포션을 추구해 나갔습니다. 물론 바이오 로보와 나란히 서는 것을 전제로 하고 사이즈감이나 등신을 맞추는 형태로 설계해 나갔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지만, 뒷면.
이 쪽은 설정화나 자료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당시의 영상을 확인 & 캡처해 인형탈의 디테일을 참고로 하면서 조형해 나갔습니다.
프런트와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위화감이 나오지 않는 형태로 정리해 나갔습니다.
타이밍 좋게 바이오 로보의 테스트품이 올라왔으므로 비교 사진을.
신장은 거의 비슷하지만 각부에 볼륨 감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 층 크고 위압감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 옵션
샤프한 형상의 바르지온 메이저가 부속.
검에 이르기까지 안티 바이오 로보로서의 컨셉이 철저히 되어 있는 것이 멋지네요.
왼팔에는 바이오 로보의 슈퍼 메이저를 손쉽게 막았던 실드를 장비.
반 바이오 동맹의 마크 (?)도 몰드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메이저와 실드를 쥔 상태.
이번에 손으로 다뤄보고 새삼 깨달은 것은, 뭐니뭐니 해도 이즈부치 유타카 씨의 메카 디자인의 훌륭함,이었습니다.
역삼각형의 동체, 샤프하고 엣지가 있는 어깨, 다리면 구성 등 스파르타 전대 로봇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이면서 바이오 로보와 공통되는 컬러링으로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입체가 빛나는 디자인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입체물이 적었던 것이 아깝다 싶을 정도로...!)
꼭 손에 들고 입체이기에 전해지는 매력을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가동
프로포션과 더불어 가장 중요시한 것이 말할 나위도 없이 가동.
「하나 하나의 포즈가 어쨌든 멋지게 결정된다」는 것을 전제로 로봇 피규어의 원점으로 되돌아온 것 같은 신선한 기분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움직이는 바르지온」은 처음.
기대에 부응할 만한 구성이 되었다고 생각하므로, 마음껏 놀아 주셨으면 합니다!
시제를 사용하여 포징.
수많은 검기를 가진 바이오 로보에 대항하여 (아쉽게도 극중에서 선보일 수 없었던) 검기를 망상하고 놀아보는 것도 즐거워요!
● 기믹
안티 바이오 입자포 발사! !
흉부 장갑을 열고 반 바이오 입자 에너지를 연사하는 「반 바이오 입자포」를 재현! !
바이오 로보에게 접근하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고 쓰러질 정도의 핀치까지 몰아붙인 이 무장도 확실히 탑재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극중의 슈트를 참고로 조형. 몰드도 샤프하게 마감했습니다.
바이오맨, 결전이다! !
그리고 「슈퍼 미니프라 전자합체 바이오 로보」와 숙명의 대결!!
DX판에는 없는 가동의 도입, 전동주행, 모함, 초 거대 로봇... 등 수많은 도전을 거듭해온 슈퍼 미니프라 전대 로봇 시리즈.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처음 실현한 라이벌 로봇과의 배틀을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이상, 「슈퍼 미니프라 바르지온」 의 소개였습니다!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11월 26일 (목) 13시부터 접수 시작하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또!
© ︎ 토에이
바르지온 지금 예약한다.!!
우와 원작에도 없던 씬을 바르지온이 메이져 잇었더라면 바이오로보도 결과는 어떻게 될지.. 이 장면 진짜 소름지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한 시대를 초월한 명기죠
발지온 최대의 가치가 악역 로봇이라..
아.. 반다이..필사적이구나.. 설마하니 이게 나오다니 전대물 통틀어 제일 좋아하던 녀석인데.. 30년만에 불타오르네요.
바르지온 지금 예약한다.!!
우와 원작에도 없던 씬을 바르지온이 메이져 잇었더라면 바이오로보도 결과는 어떻게 될지.. 이 장면 진짜 소름지
이게 전대물이라고...?! 디자인 죽이네요
은화이남편김댕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한 시대를 초월한 명기죠
강력한 악역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원래 이거 악역메카가 맞죠. 바이오맨에 나오는 적 간부들도 한번씩은 조종해 본 것도 있고 원 주인인 실바도 3세력형 악역이니까요
악역 메카인 걸 몰라서 쓴 거 같으신가요?! 핵심은 강력하다는 거죠. 극중에서도 바이오 맨들을 몰아 붙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보이는 생김새를 두고 한 말이지 선역인지 악역인지도 몰라서 쓴 말이 아닙니다. 모를까봐 설명해 주신거라지만 너무 과한 친절이시네요.
솔직히 바르지온이 악역메카라고 하지만 주역메카보다 멋지게 생긴건 사실이죠. 사실 저는 비추가 갑자기 달린 것을 보고 놀라서 쓴거라 오해했습니다.
어느 게 더 멋직 보이는 지는 취향의 역역이니 심플한 바이오 로보를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비추는 댓글 내용과 상관 없이 상습적으로 막고 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막 나가길래 지적했더니 되려 원한 품는 놈도 있고요. 정말 제 글이 잘못돼서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있을테고 원한과 상관 없이 의견 차이로 박은 사람도 있겠지만 저 중에 절반 이상은 저 한테 하 소리 먹고 원한 품은 놈들이 박은 거죠. 딱 몇명 추려지는데 그런 놈인가보다 하고 삽니다. 루리웹에 좋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모쪼록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고 악감정은 없으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허허 고놈 가동률 보소
바이오로보와 바이오드래곤도 예약했으니 이것도 예약해야겠어요.
와 미쳤다
2차창작등에서라도 좋으니 보고싶네요 발지온과 바이오로보의 합체까지는 아니더라도 공투하는 모습을
루리웹-0105900765
발지온 최대의 가치가 악역 로봇이라..
아니면 1회성으로 이벤트로 피보가 탑승해서 잠시 공투한후 실바에게 도로 탈환되는 것도 좋을것 같네여 ㅎㅎㅎ
디자인은 꽤 다른것 같지만 왠지 모르게 바이캄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게 35년전 디자인이라니 엄청나군요
어레인지 해서 더 전대메카랑은 멀어지는 디자인;; 그래도 멋지네요
아.. 반다이..필사적이구나.. 설마하니 이게 나오다니 전대물 통틀어 제일 좋아하던 녀석인데.. 30년만에 불타오르네요.
하;;;;;;;;; 지린다 진짜;;;;;;;;;;;;;;;;;;;;;;;;;;;;;;;;;;;;;
그 전대의 라이벌 로봇이라는게 뭘까요? 바르지온 만큼 간지 터지는 라이벌 로봇이 또 있었나...
아니 잠깐... 바이오 로보 허리 돌아가네???
방에 버터를 바르지온
ㅋㅋㅋ
닉값 ㅋㅋㅋ
별다른 변형이나 특별한 기믹이 없다보니 프로포션하고 가동에 충실해서 굉장히 멋지게 나왔네요 실제품은 몰드 각이 좀 죽긴하겠다만...
프로포션 미쳤다
와 이건 꼭 반드시 질러서 대결장면 재현을 해야겠네요.
바이오로보 스티커 봐라...
라이벌 로봇이라 부를만 한게...울자드?
이미 있네용...
아 바이오맨 shodo 랑 같이 질러야되는데 먼저 나와버리다니
그 전대의 라이벌 로봇은 뭘까..
빌런인데 겁나 멋있네..
웹한정인가요?
멋진 최강의 빌런 바이오헌터 실버. 그 바르지온...이렇게 멋진데 거절할수가 있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