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윙 건담 제로 EW Ver.Ka 해외 리뷰 1편 출처 : http://schizophonic9.com/re6/mg_wingzeroverka1.html
MG 윙 건담 제로 EW Ver.Ka 해외 리뷰 2편 출처 : http://schizophonic9.com/re6/mg_wingzeroverka2.html
Ver.Ka 버전으로 새롭게 MG로 나온 윙 건담 제로 EW 가격은 6,050 엔
나사가 사용되지 않는 액션 베이스 1 타입의 스탠드가 부속됩니다.
런너 사정으로 약간 잉여 부품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관절에 ABS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폴리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왼쪽이 신판 오른쪽이 구판 버전입니다.
콕피트 계패 기믹
귀 부분은 이미지처럼 열립니다.
기본적인 제작 방법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끝에 관절이 추가된 프레임이라서 자유도가 높습니다.
프레임 부분은 ABS 재질로 유지력은 양호.
팔뚝에 롤축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한 팔뚝 파란 장갑을 올리면, 조인트 구멍이 나옵니다.
신판은 프런트 아머가 개방되고, 신축성이 붙어있습니다.
리어 아머 뒤쪽에 회색 덕트 부분이 제거하면 스탠드 조인트를 낄 수 있는 구멍이 나옵니다.
허리 아머는 모두 가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부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고관절을 앞쪽으로 슬라이드 할 수있고, 위 아래로 스윙할 수 있습니다.
다리는 무릎아래의 길이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신판은 허벅지가 대형화되어 총 길이는 길어졌습니다
날개 비교. 위가 Ver.Ka 아래가 구판 버전입니다.
볼륨 차이는 크게 없지만, Ver.Ka는 뒷면의 입체감이 향상.
허리 부분이 부드럽게 스윙 가능, 어깨도 크게 앞으로 슬라이드 할 수 있습니다.
가슴 블록 자체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체는 이전 MG에서 완전 진화하고 있습니다.
고관절이 3축 유형입니다. 고관절의 슬라이드 기믹등도 있기 때문에 더욱 구부려지네요.
하이레졸루션 윙 건담 제로 EW 방패와의 비교
노란 파츠는 움직입니다.
팔뚝에 롤축이 있지만 방패는 꽤나 포징에 방해됩니다.
접합선이 없는 정교한 분할이 되어 있고, 보존용 핀과 접는 기믹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있습니다.
합체시에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부품의 일부를 열어 연결하면 됩니다.
그립은 수납이 가능합니다만, 이번에는 하단부에 팔뚝에 연결하는 핀이 있어서 이것을 돌려야만 수납이 가능합니다.
부품 교체 없이 접는 것이 가능합니다.
버스트 라이플은 손에선 어째 잘 빠지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다만, 팔뚝에 연결 핀이 있어서 고정은 단단이되어 크게 신경 쓰이진 않네요.
관절은 모두 안전하고, 유지력은 충분합니다.
ABS는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날개 늘어지는 느낌도 없네요.
대기권 돌입 모드는 어깨를 내리고, 사타구니 쪽에 추가 부품을 끼는것으로 날개를 고정하여 재현합니다.
백팩을 낮춥니다.
백팩은 락이 있어서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메인 윙프레임은 겨드랑이를 통과하여 고정.
대기권 밖 네오버드 완성.
대기권 안 모드는 변형이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메인 윙을 넓게 전개하고, 하위 윙 수납 위치만 바꾸면 됩니다
대기권 안 네오버드.
이상 MG 윙 건담 제로 EW Ver.Ka 리뷰 였습니다.
이번에는 신규 장비로 되어 있어, 이전 MG에서 유용하지 않습니다.
비율은 팔 주위등 보다 정교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디테일도 상당히 높은 디테일로 되어 있습니다만, 간단한 몰드 추가뿐만 아니라 청색이 2색으로 되어 있다거나, 장갑이 개방되어 있기도 하고, 다리 아머 전개 기믹등도 아주 멋진 물건입니다.
또한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유지도 개선되어 있으며, 네오버드 형태로의 변형도 추가되어 상당히 진화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들어서 기믹등을 확인하는것만으로도 즐거운 키트이므로, 추천합니다.
확실히 잘 나왔습니다. 어제 9년만에 다시 꺼내서 만져봤는데, 지금도 나름 멋지더군요.
...거의 대부분 건담이 그러지 않나요?
덕분에 버카(2.0)가 늦게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른 부분은 다 오밀조밀하게 디테일 넣어놨는데 백팩은 민둥민둥해서 좀 아쉽군요
티피존버...!!
이렇게 보니까 구판도 꽤 잘나온 킷이었네요 심플한 멋
神귀무자
확실히 잘 나왔습니다. 어제 9년만에 다시 꺼내서 만져봤는데, 지금도 나름 멋지더군요.
神귀무자
덕분에 버카(2.0)가 늦게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리 길이가... 꽤 길어졌군요.
티피존버...!!
허리돌리고 머리돌려 놓고 변신이라 하지마라
이리얍
...거의 대부분 건담이 그러지 않나요?
그래도 다른 변형은 어깨축이 움직인다던가 고관절이 움직인다던가하긴 하죠. 당장에 제타계열이나 센티넬 계열, AOZ 애들이랑 안크샤 같은 우주세기 애들이나 큐리오스, 아리오스, 하루트, 에이지2 계열, 이지스, 가이아, 레이더 등 비우주세기 애들도... 윙건담처럼 진짜 머리 허리만 뱅글 돌리고 마는 애들은 오히려 없지 않나요?
제타나 몇몇 계열 제외하면 변신이라고 하기 힘든것들이 대부분이죠 말씀하신 것들도 몇스탭 추가정도지 그렇다고 진짜 변신이라고 부를 만한건 건담쪽에선 거의 없어요. 팔돌리고, 다리 돌리고 오므리고 덮어서 대부분 가리고 건담이 트랜스포머같은 변신완구가 아니니 상관없지만요
리가지 나온이후로 리가지 변형 따르는 기체들이 많아졌죠 저렇게라도 안해주면 내구성의 문제가 꽤 큰지라
음... 정작 윙건담은 그 몇 스탭 추가조차도 없지 않냐는 말이었는데 말이죠...
네 없죠. 전 있다고 말한게 아니라 윙건담이나, 여기에 몇스탭 추가되는것들이나 비슷한 수준이라는 말을 드리는겁니다. 굳이 우열을 상세하게 나눌정도의 차이는 없다고 하는겁니다. 그래봐야 팔다리 오므리고 덮는건 같으니까요.
디테일은 구판이 훨씬 취향인데 기믹에서 압살하네
좀 오바같지만 마스크 입 부분만 먹선 넣어도 제값 충분히 하고도 남는 킷 같음
다른 부분은 다 오밀조밀하게 디테일 넣어놨는데 백팩은 민둥민둥해서 좀 아쉽군요
와 진짜 이쁘다
와 엄청나네
밋밋한 백팩디테일, 허리는 날개 무게때문이겠지만 더블제타에도 들어간 몸통 기울이기 관절이 빠진 건 살짝 아쉽네요.
종아리쪽 단차가 심한거 같은데
리뷰 보기 전 까진 무색 클리어 파츠가 제일 아쉬웠는데 리뷰 보고 나니 베이스에 연결할 때 뒷 스커트쪽 부품을 빼야하는게 크게 아쉽네요. 어디 끼워서 보관하는 것도 아니고 잃어버리기 딱 좋아보임.
보니까 구판은 애니메이션인 엔드리스 왈츠 기반이고 버카는 만화책인 패자들의 영광 기반이군요.
몸통쪽이 거의 바뀐게 없어보였는데 의외로 전부 다 분할해버려서 신금형에 가깝네요;;
가변 진짜 추하네...
네오버드는 차라리 방패를 반대로 달아서 주익실드가 위로 오게 하는 편이 보기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새삼 구판 윙제로커스텀도 세세한 디테일 빼곤 지금봐도 잘나왔구나 싶어지는 비교사진이네요.
갑자기 또 ABS? 저 날개 짊어지고 KPS쓰면 영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걸까
f91 2.0이 거의 마지막 ABS 프레임을 사용했죠. 약간 발전된 느낌으로다가. 강도는 상당히 좋은편이지만 관절을 가끔씩 풀어줘야하는건 똑같아요.
갑자기 왜 kps 멀쩡히 잘쓰다가 abs를...
방패 초록색 부분 클리어파츠로할 거면 왜 굳이 투명으로 한 거야...?
몇몇 부품은 구판에서 그대로 가져왔네요...?
ㄴㄴ 완전 신금형이라네요
클리어 부품은 아예 클리어 도색해버리는게 더 이쁠려나
구판도 진짜 잘나온 킷이 맞죠....
별로 쓸모는 없지만 신축기믹이 생략 됐군요
후드티냥
원가절감
종아리가 벌어져서 무릎가동역을 확보하다니 놀랍네요!
멋지게 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