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이라는 신문광고가 오늘 12월 4일자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산케이신문 조간에 실린다.
어제 12월3일 같은 5개 신문의 석간에 최종 23권 발매를 기념한 완결권 기념 전면광고를 게재한 귀멸의 칼날. 오늘 광고는 단행본 누계발행부수 1억권 돌파를 기념한 1억권 감사기념광고로 명명이 붙어 있으며 귀멸의 칼날의 주요 15개 캐릭터가 각 신문 3명씩 3개면에 걸쳐 등장한다. 작가로부터 「응원해 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지지해 주셨습니다.여러분의 걷는 길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하는 독자에게의 메세지도 1면을 사용해 게재되어 합계 4면의 광고가 각 신문에 전개된다.
첫 연재할때만 해도 그림체가 너무 올드해서 얼마 연재못하고 사라질 정도의 작품인줄 알았더니 이정도까지 대박을 터뜨릴줄...
원작이랑 주요 장면 비교해보면 애니제작진 공이 큰듯
유포의마법..ㄷㄷ
원작의 출판사, 유통배급의 애니플렉스(소니), 제작의 유포테이블 이렇게를 미디어믹스 대성공의 삼자연합으로 기사 나오더군요.
저도 1권 보고 몇번 볼까말까 햇는데 갓만화였음
첫 연재할때만 해도 그림체가 너무 올드해서 얼마 연재못하고 사라질 정도의 작품인줄 알았더니 이정도까지 대박을 터뜨릴줄...
solarcreeper
유포의마법..ㄷㄷ
어떻게 이렇게 되어버리지 레알 ㅋㅋ
solarcreeper
원작이랑 주요 장면 비교해보면 애니제작진 공이 큰듯
관절약
원작의 출판사, 유통배급의 애니플렉스(소니), 제작의 유포테이블 이렇게를 미디어믹스 대성공의 삼자연합으로 기사 나오더군요.
저도 1권 보고 몇번 볼까말까 햇는데 갓만화였음
엔딩만 좀 어떻게 안되겟음?
도쿄불바다에 의해 전원 사망 엔딩?
신문 부수 올라간다으아으아
애니 방영 전까지만 해도 500만부도 못 팔았던 작품인데 애니 방영 시작하니 1달에 100만부씩 팔기 시작하고 2쿨 들어가선 달에 200, 300만씩 팔고 애니 끝났을때 1200만. 그 뒤로 상승세가 더 커져서 애니 종영 후 정확히 1년이 지나서 1억부. 이제 페이스 떨어질 시점이었는데 그쯤에 개봉한 극장판이 전설이 되면서 얼마 전에 1.2억부 달성. 이제 마지막권 나오기도 했고 극장판이 1위 기록 노리는 것도 있으니 1.5억도 가볍게 넘기겠네.
재밌나요 이거?
완결이 급한게 아니면 애니로 보시면 되요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최악의 작화, 말도 안 되는 X같은 막장 결말 등 역대 최고의 과대평가 거품 작품. 하지만 유포터블 때문에 공전의 히트를 친 정말 운 좋은 작품. 진심 작가는 유포터블에게 평생 감사해야 합니다.
유포랑 꽃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