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HG 1/144 바이에이트 & 메리크리우스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HG 바이에이트 & 메리크리우스는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MS 『바이에이트』와 『메리크리우스』의 1/144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청색과 적색의 컬러링을 지닌 인상적인 기체 형상을 최신 HG 포맷으로 완전 신규 조형으로 재현. 등부 제네레이터나 빔 캐논, 플라네이트 디펜서 등 특징적인 무장 기믹을 지닌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180엔 (세금 포함).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상품입니다.
「OZ (오즈)」의 시작형 MS이며, 「공격」과 「방어」의 두 요소를 각각 집약한 쌍둥이기 『바이에이트 』와 『메리크리우스』가 HGAC로 키트화. 주인공 「히이로 유이」와 「트로와 바톤」이 탑승하고 윙 건담 제로 등과 전투를 벌였던 특징적인 기체 형상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바이에이트는 이집트 신화의 여신 「바이에트」에서, 메리크리우스는 로마 신화의 신 「메르쿠리우스 (머큐리)」에서 유래.
성형색은 바이에이트가 블루, 메리크리우스가 레드 베이스. 부분적으로 라이트 블루, 핑크를 배색한 심플한 컬러링입니다. 씰은 머리 센서나 몰드, 무장류의 몰드 등을 보완하지만 전체적으로 적습니다.
폴리캡은 볼 조인트 타입의 PC-7만 사용하며 각부 모두 그레이 성형색의 KPS에 의한 관절 구조입니다. 조립 직후의 관절 강도는 높은 듯. 바이에이트는 등부에 빔 캐논이나 제네레이터를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 후방에 비중이 걸리지만 자립은 문제없이 가능. 메리크리우스는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장비하고 있지만, 경량이기 때문에 비중은 들지 않고 자립은 안정되어 있습니다.
빔 건, 크래시 쉴드 (빔 사벨 날 포함), 페이스 커버 전개용 머리 파츠 (바이에이트용 ☓1, 메리크리우스용 ☓1), 편손 (왼쪽) ☓2가 부속.
플라네이트 디펜서 디스플레이용 스탠드 (클리어 성형색) X 2가 부속됩니다.
스탠드용 조인트 파츠 각종 (취향대로 사용하십시오 라고 기재)이 부속됩니다.
그 외 잉여 파츠가 몇 개 부속.
등부의 무장을 제거한 상태에서.
머리 안테나 외의 각부 형상은 모두 동일하므로 바이에이트, 메리크리우스 각각을 병행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머리. 바이에이트는 외뿔, 메리크리우스는 U자 안테나를 장비. 모두 끝부분에는 안전 플래그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중앙의 센서는 바이에이트가 핑크, 메리크리우스가 그린 씰로 색분할. 뺨의 둥근 몰드나 메트부의 라인 몰드는 파츠로의 색분할입니다.
앞뒤로 끼워넣는 타입이지만 측면에 생기는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
카메라 노출 상태를 재현 가능한 머리 파츠가 부속. 재조합을 통해 내부 카메라가 노출된 상태를 재현 가능합니다. 내부 카메라는 바이에이트가 핑크, 메리크리우스는 그린 씰을 부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바이에이트, 메리크리우스의 파츠를 재조합하여 내부 카메라 노출 상태로. 뒤통수의 라인 몰드는 바이에이트가 라이트 블루, 메리크리우스가 핑크 씰로 색분할합니다.
동체부. 설계 단계에서 톨기스의 기구를 도입하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전체적으로 리오와 톨기스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동체부는 전후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측면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접합선을 지우려면 목 주위의 파츠에 판 가공이 필요.
목 뒤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목은 파츠에 의한 조형. 앞에는 후크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프런트 아머 중앙의 슬러스터는 개별 파츠로의 색분할입니다.
고간부에는 가동 기믹이 있고, 다리의 가동성을 넓힐 수 있습니다. 사이드 아머는 볼 조인트 접속으로 적당히 가동합니다.
팔. 전체적으로 두께가 적당하지만 어깨는 심플하고 움직이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팔꿈치는 리오 등의 Fine Buld와 비슷한 조립하기 쉬운 구조.
팔뚝은 통형으로 접합선은 없음. 앞팔은 2중 분할로 일부에 접합선이 생기지만, 팔꿈치로부터 분리하기 때문에 접합선을 지우는 것은 편할 듯.
숄더 아머는 상단의 장갑이 전후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상단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접합선을 지울 경우에는 판 가공이 필요할 듯. 전후의 원형 몰드는 그레이 파츠로의 색분할입니다.
상단의 장갑은 가동식.
다리는 허벅지에 스커트 형태의 장갑을 장비하는 등 전체적으로 톨기스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무릎도 팔꿈치와 같이, 리오 등의 Fine Buld와 비슷한 경첩 타입. 딱 맞게 조합할 뿐인 간이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의 연결부는 2개 파츠로 구성.
허벅지와 무릎부터 아래는 측면에 접합선이 있지만, 모두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일부에 접합선이 있지만, 무릎부터 분리되기 때문에 지우는 것은 편할 듯. 허벅지 측면에는 슬러스터가 조형. 여기에도 접합선이 있습니다.
발의 구조는 심플하지만, 발목이 움직이는 등 구조는 그럭저럭. 앵클 아머는 볼 조인트 접속으로 플렉시블하게 가동합니다. 발바닥은 몰드가 들어간 파츠로 덮개를 하도록 되어 있지만, 발뒤꿈치 쪽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빔 캐논. 대형 빔포로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을 상회하는 위력을 지녔다는 것.
본체 부분은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상하 일부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암이나 하단의 장갑은 가동식. 포구 주변은 4군데를 노란 씰로 색분할합니다.
그립은 좌우로 스윙할 수 있습니다.
포구 내부는 얕게 조형. 센서는 핑크 씰을 부착하여 색분할합니다.
암은 슬라이드 신축하고 기부는 롤 가동합니다. 연결부도 볼 조인트 접속으로 플렉시블하게 가동.
빔 제너레이터. 빔 캐논 사용시 케이블 접속하여 에너지 공급을 하는 대형 제너레이터입니다. 원형의 특징적인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표면의 원형 라인은 노란 씰로 색분할.
하단의 빔 캐논 접속부는 2개의 리드선으로 접속되어 있고, 제너레이터 본체와는 슬라이드 고정식. 리드선은 확실히 꽂거나 고정되어 있거나 해서 빠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접속부는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일부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제너레이터 커버는 개폐 가능. 전개하면 내부에서 고리형 제네레이터가 노출됩니다. 제너레이터 표면은 몰드가 조형. 노란 씰로 색분할합니다.
바이에이트 본체로의 접속 암도 각부가 볼 조인트 접속으로 플렉시블하게 가동. 암의 일부는 골다공증스러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플라네이트 디펜서. 전자 필드로 빔 병기・실체탄 무기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공격을 무효화한다는 것. 원반 모양의 필드 제너레이터 10기로 구성되어 5기씩 좌우에 배치. 필드 제네레이터 중앙은 몰드에 노란 씰을 부착해 색분할합니다.
필드 제너레이터는 분해하여 개별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접속부는 각도 변경이 가능. 탁탁 움직일 수 있고 일정한 각도로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필드 제너레이터는 몇 군데에서 조합할 수 있어서 조합을 바꾸는 것으로 직선상으로 하는 것도 가능.
연결부가 회전하기 때문에 좌우의 플라네이트 디펜서는 각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체 형상이 동일하므로 바이에이트와 메리크리우스로 장비를 재조합할 수 있습니다.
HG 육전형 짐, HG 루프스 렉스와 나란히 사이즈 비교. 신기동전기 건담 W 등장기라서 비교적 작습니다. 바이에이트, 메리크리우스 모두 두정고는 16.3m입니다.
HGAC 윙 건담 제로와 나란히.
RG 톨기스 (애니메이션 컬러 Ver.)와 나란히. 톨기스가 좀 더 스타일리시.
머리는 넓게 전후 가동합니다. 좌우로의 간섭없이 스윙 가능.
팔은 수평 정도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 팔꿈치는 V자 정도로 가동합니다.
어깨는 몸통에서 관절을 인출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넓게 스윙할 수 있습니다.
복부 2군데의 볼 조인트형 폴리캡으로 상반신을 적절히 전후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는 조금 간섭하지만 띄우거나 해서 간섭을 피하여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액션 베이스나 스탠드에는 평소와 같이 고간부에 3.0mm 축을 꽂아 디스플레이 됩니다.
고간부가 움직이기 때문에 전후 다리 가동은 간섭없이 넓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무릎은 く자보다 약간 깊게 구부릴 수 있습니다. 무릎에는 장갑 파츠가 조형.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발목은 특별히 넓지는 않지만, 전후 좌우 모두 어느 정도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허벅지와 사이드 아머가 간섭하기 때문에 좌우로의 다리 가동은 ハ자 정도까지.
허벅지와 고간부가 간섭하기 때문에 허벅지 안쪽으로는 약간이지만 허벅지 바깥으로는 수평 정도까지 전개가 가능합니다.
한 쪽 무릎 세우기는 그럭저럭인 자세로 해낼 수 있습니다.
가동성의 총괄로는 전체적으로 특별히 넓은 가동 부분은 없고, 나름대로 적당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는 느낌이네요. 화려함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무장이 특징인 기체이므로 그것들을 구사한 포징은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빔 건. 근거리용의 견제 장비로 피스톨 형태의 소형 빔포입니다.
2중 분할의 간이적인 구조로 상하로 접합선이 나옵니다. 센서는 그린 씰로 색분할.
크래시 실드. 원반 형태의 전용 실드입니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급의 빔도 위력을 감면해 버티는 것. 2개 파츠 구성의 간이적인 구조입니다.
대충 무장하고.
빔 캐논을 전개. 팔을 겨드랑이로부터 통해서 왼손으로 그립을 잡게 됩니다. 빔 캐논 뒤쪽에 리드선을 통해 제네레이터의 접속부를 연결.
빔 캐논이 굵고 암 등 각부도 간섭하므로 보유에는 어색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비하는 것만으로 꽤 박력 있는 포즈를 맛볼 수 있습니다.다소 볼 조인트 접속의 어깨가 빠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격시에는 등부의 제너레이터를 전개. 리드선에 의한 동력 파이프로 메커니컬함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빔 캐논은 좌측에서도 보유가 가능.
빔 건과 크래시 실드는 핸드 파츠를 분해하여 그립을 끼워 넣습니다. 어느 쪽이나 핸드 파츠와 그립의 사이즈가 맞기 때문에 돌아가는 일 없이 제대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크래시 실드에 빔 사벨 날을 장착하고. 사벨 날은 블랙 라이트로 비춰도 발광하지 않았습니다.
클리어 스탠드는 자유롭게 각도 변경이 가능.
곡선 형태의 프레임도 부속되어 필드 제너레이터와 조합하여 전개 상태를 재현 가능합니다.
자유롭게 조합하여 다양한 방어 씬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몇 장 봐주시길.
이상입니다. 개성적인 기체 형상이 잘 재현되어 있으며, 무장류도 기믹이 많아 인상적인 공격 씬의 표현력이 높습니다. 간섭에 의해 가동이 제한되는 부분은 있지만, 그만큼을 무장류로 보완한다는 바이에이트 & 메리크리우스다운 특징이 살려진 키트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경 쓰이는 점은 별로 없지만, 각부에 접합선이 생기는 것과 빔 캐논을 보유시켰을 때 등에 조금 어깨가 빠지기 쉽다는 걸지. 고간부도 무리를 하면 빠지거나 파손될 수도 있으므로 취급에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2대 세트이지만 구조가 거의 동일하여 조립하기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RG와 조합해도 그다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마무리되어 있는 키트이므로 대망의 입체화를 기뻐하는 것과 동시에 건담 파일럿이 탑승한 인상적인 씬을 재현하는 등 즐기고 싶네요.
c형 파손되면 고치기도 힘든데 왤케 c형으로 하지...
쉣더뻑 c형파츠...
사실상 윙 기체의 모든 뿌리는 전부 톨기스로 귀결되는지라 ㅋㅋㅋ
예약하길 잘함
색분할도 그렇고 진짜 잘 뽑혔네요
색분할도 그렇고 진짜 잘 뽑혔네요
아,,진짜 재판좀 ㅠㅠ
얘네도 면상을 뜯으니 리오가 되는구나.
괴인 225호
사실상 윙 기체의 모든 뿌리는 전부 톨기스로 귀결되는지라 ㅋㅋㅋ
비르고는 일반으로 내줘
무장들은 볼덴 암즈나 바인더건의 연결파츠를 이용하면 다른 건프라들과 호환이 가능하겠군.
플라네이트 디펜서가 전부 분리되는 건 정말 다행이군요 ㅠㅠ
팔, 다리는 또 C형 조인트군요...... 대체 왜...........
예약하길 잘함
RG톨기스랑 세워놓으면 크기랑 이질감 심하지 않으려나?
c형 파손되면 고치기도 힘든데 왤케 c형으로 하지...
설계가 쉽고, 비용도 싸게 먹히죠
쉣더뻑 c형파츠...
다좋은데 왜 C형...
바이에이트 슈이번과 메리크리우스 슈이번과 비르고도 나오려나요.
너무 짧동하게 생겼는데... 이러면 혹 나중에 HG톨기스가 나올때도 저 프로포션일지 신경쓰이네요
얘네는 일반판으로 내놔도 준수하게 팔렸겠다. 윙시리즈는 진짜 한정의 기준이 이해가 안감. 추가장비는 그러려니해도 헤비암즈 개나 톨기스2,3 같은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