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딸들의 애정 공세가 너무 곤란하다!
장래가 촉망되던 A랭크 모험가 청년 카이젤. 그러나 그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거두어들인 세 명의 딸들을 키우기 위해, 모험가로서 은퇴하고 시골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 왕도로 떠난 세 딸──엘자, 안나, 메릴. 그들은 각각 검성, 길드 마스터, 현자라고 불릴 정도로 멋지게 성장했다. 이 소녀들의 부름을 받아 왕도로 온 카이젤은 또다시 그들과 같이 살게 된다. 그래서 예전처럼 평화로운 생활을──하게 될 줄 알았는데, 아버지를 너무 좋아하는 딸들은 엄청나게 적극적이다! 목욕탕에 들어오기도 하고, 미약을 제조하기도 하고. 이처럼 지칠 줄 모르고 접근을 하는데──?!
아버지를 사랑하는 귀여운 딸들과 함께하는 최강 부녀 판타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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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저씨가 취향인 미소녀가 주인공에게 앵기는 얘기라고 해주지
키리츠구가 시로우 대신에 딸 셋을 주워다가 키우는 이야기...
딸... 이 아니라 그냥 딸같은 애들이잖아...
그냥 아저씨가 취향인 미소녀가 주인공에게 앵기는 얘기라고 해주지
내딸 마왕이네
키리츠구가 시로우 대신에 딸 셋을 주워다가 키우는 이야기...
아니 미약은 선넘은거 아니냐 ;;;
웹소설은 1장에서 떡밥은 뿌려 놨었던 것 같은데 이후로는 진행이 안되서 잘 모르겠네...
키잡이네
현재까지 분위기로 봐서는 역키잡임.... '우리딸...마왕...(라티나 나오는 소설)'이 은근슬쩍 역키잡이라고 한다면 이건 대놓고 역키잡입니다.
이게 딸이 S급 모험가가 되어서 이제 아빠 만나러 가려고 하는데 자꾸 가는 길마다 사건 터져서 바로 가질 못해서 막 폭주하고 그랬던 그거 맞나?
다른 거임. 그거는 딸이 1명이고 여긴 3명. 그리고 그건 진짜 부녀관계로서의 애정인데 이건 소위 말하는 그 이상을 추구하는 작품임.
아, 이건 또 다른 작품인가 보군요.
말씀 하신 건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인데 이건 딸이 아빠 짝 찾아주려고 하다 사고만 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