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이현세 “한국에서 가장 다양한 만화 그린다는 게 내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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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야 이런저런 얘기 나올 수 있겠지만, 여전히 현역이란 점은 정말 존경스럽네..
이상한 편견 아닌가요? 대작 하나 뚝딱 만들고 이름 내세워서 후학을 위해 힘쓰는게 그렇게 당연한건가요? 그렇게 쉽게 내뱉을 정도면 본인이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요?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건지 1도 이해가 안가는 댓글
블루엔젤, 엔젤 딕, 아바돈.. 하지란 형사 나오는 시리즈도 명작임. 심지어 지금봐도 세련되고 재밌음. 의외의 영역이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한 때 까치 병장도 국군 필독서..ㅎ 외인구단이야 여러의미에서 명작 맞지만, 그것만으로.. 이름빨로 연명한다기엔 아마게돈이라든지 살짝 잊고 있을 뿐이지, 곳곳에 명작이 수없이 존재하고(지금와서 보면 망작과 괴작..용두사미된 작품도 물론 많음;) 사실 21세기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한 건, 천국의 신화가 여러 문제로 의도했던대로 완성되지 못했고, 또 역사적 문제의 소지가 있었던 게 크지않나..싶음. 그렇다고 억지로 잊겠다고 잊혀질 정도의 작가가 아니죠. 이러니 저러니해도 한국 만화계에 부정적인 면보단 긍정적인 쪽으로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이니까요.
풉이래 ㅋ
천국의 신화 생각하면 뭐...
풉! 나경원이 일본 욕하는 격이네.
앵거스⚡영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건지 1도 이해가 안가는 댓글
앵거스⚡영
풉이래 ㅋ
풉ㅋ
작품이야 이런저런 얘기 나올 수 있겠지만, 여전히 현역이란 점은 정말 존경스럽네..
<남벌> 같은 전쟁만화부터 사극에 멜로에 미래를 다룬 SF까지 하다 보니 한 장르를 쭉 해온 사람만큼 특화돼 있지 않았다. 의욕과 호기심은 넘쳐 자료도 모으고 했지만 고증이나 디자인 오류가 많았다.” 남벌다시나온거 만화방에서 봤는데 오류에비하적인표현하며 진짜 못보겠더라 맨처음나왔을때는 뽕차며재밌게봤는데 지금보니...
와 남벌ㅋㅋㅋㅋ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ㅋ
전 당시도 못 보겠는 걸 어거지로 봤었던.. 하도 여기저기 떠들길래..
전설의 AK....
공포의 외인구단은 당시 어린 나이에 꽤 충격적인 전개와 엔딩이었다..
얼마나 그렸길래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해서 그냥 나무위키에 가 보니까 진짜 많이 그리긴 했네요[...]
다양한 작품들도 봤는데 역시 이현세하면 공포의 외인구단
우리나라 만화계에 도움은 거의 안된 분으로 생각
씨름하는 만화 재밌었음
가장 다양한 만화라고하면 허영만화백 아닌가 ? ㄷ 김성모같이 내가 모르게 그린게 많나 ㄷㄷㄷ
그렇다고 싫어하는 만화가는 절대 아니고 ㄷㄷ 떠돌이 까치는 왓챠에서 다시 봤는데도 좋았음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1학년때 봤던 달을 쏘는 사냥꾼이라는 만화를 재밌게봤었는데...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족구왕 똘배
이상한 편견 아닌가요? 대작 하나 뚝딱 만들고 이름 내세워서 후학을 위해 힘쓰는게 그렇게 당연한건가요? 그렇게 쉽게 내뱉을 정도면 본인이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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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똘배
블루엔젤, 엔젤 딕, 아바돈.. 하지란 형사 나오는 시리즈도 명작임. 심지어 지금봐도 세련되고 재밌음. 의외의 영역이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한 때 까치 병장도 국군 필독서..ㅎ 외인구단이야 여러의미에서 명작 맞지만, 그것만으로.. 이름빨로 연명한다기엔 아마게돈이라든지 살짝 잊고 있을 뿐이지, 곳곳에 명작이 수없이 존재하고(지금와서 보면 망작과 괴작..용두사미된 작품도 물론 많음;) 사실 21세기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한 건, 천국의 신화가 여러 문제로 의도했던대로 완성되지 못했고, 또 역사적 문제의 소지가 있었던 게 크지않나..싶음. 그렇다고 억지로 잊겠다고 잊혀질 정도의 작가가 아니죠. 이러니 저러니해도 한국 만화계에 부정적인 면보단 긍정적인 쪽으로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이니까요.
족구왕 똘배
님이 잼민이라 모르는 겁니다.틀딱세대들은 다알죠 드라마화도 다수 되었고
다양이라 다양하게 맛만본 스타일?
이현세가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그리긴 했죠. 주인공에 꼭 오혜성이 등장한 게 특징이라면 특징 ㅋㅋㄱ
그 당시에는 주인공과 여쥔공 멘악역 얼굴, 이름은 거의 모두 동일했음... 고행석, 박봉성 작가들도 거의 비슷ㅋ
이현세씨보다 허영만이 더 다양한거 같은데
지옥의링 정말 재밌게 봤는데
외인구단은 지금봐도 캐릭터도 살아있고 진짜 재미있지. 어릴때 봤을때와 좀 살다가 봤을때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남벌에서 주인공 이 여동생한테 한 말은 진짜 레전드 였습니다
다양한 만화라... 정확히는 장르가 다양한건지 내용이 다양한건지 모르겠네여 기승전마초같은 내용들을 많이 그리셔서 여형사도 마초적인 느낌이 났던지라
허영만이 했으면 고개 끄덕일 말인데, 이현세가 저러면 '댁이?' 라는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