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릴리즈가 시작된 30MS 시리즈.
이번은 티아샤［컬러 B］가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2,530엔입니다.
부속품은 검, 방패, 교환 페이스 2종, 암드 모드용 파츠, 목 & 백팩 조인트,
무장손, 그리고 링 타입의 3mm 핀 조인트 각종이 부속됩니다.
30MM 자매 브랜드 30MS.
제1탄으로서 리세타가 키트화되었지만 그 쪽에 이어 제2탄의 티아샤가 새롭게 키트화되었습니다.
이 쪽은 설명서에 의하면 자신감 있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시스터라고 설정되어 있고
리세타보다 상당히 작은 모습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도 얼굴 파츠는 탄포 인쇄된 3 종류의 표정이 부속되어 있으므로 키트 단체로도 다채로운 표정 넣기가 가능합니다.
키트의 구조는 리세타를 계승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같은 위치에 조인트가 있습니다.
바디 컬러는 그레이 & 흑색에 핑크 포인트 컬러.
관절은 모두 KPS로 되어 있으며 ABS나 폴리 파츠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머리 확대. 기본 표정은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리세타 이상으로 샤프한 인상.
몰드도 미세하게 들어있어 밋밋한 인상은 없습니다.
교환 페이스 윙크 얼굴.
한 쪽 눈을 감은 표정이 탄포 인쇄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표정은 울상
이쪽도 범용성이 있을 것 같은 표정입니다.
이것은 개체 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것은 눈 주위에 약간의 도료가 튀어 흩어져 있습니다.
다만 확대하여 찍어서 알아차리는 정도라서 육안으로는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동체는 리세타와 비교하면 컴팩트.
단, 조인트 구멍 등은 공통입니다.
또한 백팩용 조인트도 변함없이 부속되어 있기 때문에
30MM 및 건프라 팩을 부담 없이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팔뚝, 손목, 허벅지 링 파츠를 교환하여 3mm 핀 조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팔도 구조는 리세타와 공통.
끼우기와 구체 조인트의 견고한 관절입니다.
이 쪽도 약간 짧게 되어 있습니다.
고관절 축은 변함없이 아래 방향으로 스윙 가능한 구조입니다.
다리는 약간 메카니컬한 조형.
허벅지와 정강이에는 커버가 있어, 이 쪽을 분리하면 3mm 조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종아리 옆 등에는 각형의 조인트도 있습니다.
발바닥은 개별 파츠화되어 있고 골다공증 등은 없습니다.
가동 범위 등.
기본적으로 리세타와 다를 바 없고 큰 돌기 등도 없으므로 순순히 움직입니다.
흉부도 크게 스윙은 할 수 있지만, 너무 앞으로 구부리면 틈새가 눈에 띄는 곳은 있습니다.
발목도 구체 관절이므로 접지가 양호.
그리고 리세타에서 신경 쓰였던 발목 축의 뻑뻑함인데
이번에는 텐션이 딱 좋아서 비틀려 끊어질 것 같은 걱정은 없었습니다.
리세타와 비교.
머리의 크기는 변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소형화되었고 신장은 상당히 작아져 있습니다.
피부색은 하얗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손목이나 목이 잘 움직이기 때문에 표정을 더하기 쉽습니다.
다만 허벅지 부분에 바디 수트의 접히는 듯한 파츠가 있어서
다리를 딱 닫는 것은 약간 어렵습니다.
특별히 후두둑할 만한 곳도 없고, 표정 교환도 리세타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귀찮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조만간 옵션으로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편손이 갖고 싶어지는 곳은 있습니다.
암드 모드용 파츠.
이 쪽을 본체에 장착하면 암드 모드로 환장할 수 있습니다.
암드 모드이지만, 머리, 허리, 다리에 추가 파츠를 장착하는 형태가 되어
링 부품의 교환도 필요없기 때문에 환장은 꽤 간단하게 끝마칠 수 있습니다.
허리나 다리 등에 윙이 붙어, 그야말로 하늘을 날 것 같은 모습이 됩니다.
윙에는 3mm 조인트가 있어 커스텀도 가능한 구조입니다.
머리 파츠의 장착 방법은 리세타와 다르지 않고 머리카락 파츠의 일부를 분리하여 꽂기만 하면 됩니다.
다리 윙은 수수하게 3파츠 구성입니다.
허리의 윙은 기부에서 회전 & 스윙이 가능.
이번에는 검과 방패의 휴대 무기가 부속.
칼은 1파츠지만 길이가 있고 특별히 펄럭펄럭한 인상도 없습니다.
그립에는 여유가 있어 양손 들기도 가능.
실드는 1파츠로 팔의 링을 장착하여 장비합니다.
이 쪽도 조인트가 복수 있어 커스텀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치는 얼굴이나 좌우 시선이 없어서 무기를 휘두르는 포즈로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지만
울상은 코믹컬하게 당하는 포즈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 조인트도 변함없이 부속되어 있으므로 리세타와 같이 30MM의 바디에 머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30MM의 파츠로 커스텀도 가능.
설명서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스피나티아는 색도 맞고 어울립니다.
일부 간섭하거나 해서 조금 잘 장착되지 않는 파츠도 있었지만
리세타용 아머나 바디 파츠도 장비 가능했습니다.
표정 파츠도 유용 가능합니다.
헤어 스타일 파츠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건프라 팩도 부담없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쪽은 제미나스 02 육전 중장 유닛입니다.
마지막으로 30MM 라비오트나 HGUC 건담과 사이즈 비교.
소형화되었기 때문에 이들과 같은 사이즈감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도색 레시피는 없었습니다.
이상 30MS 티아샤 [컬러B] 리뷰였습니다.
제2탄인 티아샤인데, 이번에는 리세타에 비해 상당히 바디가 소형화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관절이 굵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고 밸런스 좋게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 등도 꽤 샤프했고, 높은 확장성은 건재하여 암드 모드로의 환장도 가능.
색은 다르지만 리세타와도 호환성이 있으며,
30MM의 파츠 등을 사용해 자유롭게 커스텀도 할 수 있으므로 리세타 모두 더욱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옵션도 새롭게 발매되고 있으므로 그 쪽도 후일 소개하려고 합니다.
신사들이 이 사진을 좋...!
신사들이 이 사진을 좋...!
그냥 바리에이션인줄 알았는데 저신장 소체로 나왔네요. 근데 복부크기는 그대로인듯해서 좀 위화감이 있네요. 반다이 특유의 뭐하나씩 뻬먹는 태업이 또...
그러고 보니. 긴 카이트 방패에 검은 색 머리면 메이플?
시뮬보니깐 새 옵션 바디파츠도 좀 더 작은듯?
헤어는 이쪽이 취향인데 체형이 작아서 아쉽네요
배박이로 만들어주지
목연결 볼조인트가 좀 뻑뻑해서 목이 부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볼조인트를 살짝 갈아내시고 조립해주세요 저는 그만....ㅜㅜㅜ
저는 글에서도 첫번째거에 발목 뻑뻑하다고 적혀있는것 때문에 발목 부러뜨려먹었습니다... 제 실수인줄 알았는데 조형 오류였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