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1/60을 실어 보았다. 역시 이 정도가 극중의 이미지에 가깝다.
MODEROID의 지휘차, 대단히 크네.
출처 1: https://twitter.com/nuke_sve/status/1619240811300003840
출처 2: https://twitter.com/otegaruhuri/status/1619256326693220353
모데로이드의 레이버 캐리어 & 지휘차 완성. 레이버를 싣는 차체만 있어 상당한
대형 키트이지만 이것이 있는 것만으로 단번에 작중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네요
「너의 소대의 레이버는 기동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지? 이유를 설명해라」
「아, 이거 말입니까? 고장입니다」
고토 씨의 미니 파츠도 갖고 싶네...
출처 3: https://twitter.com/sirasawa_mark2/status/1619249453344628738
패트레이버는 잉그램의 외형도 멋있지만 지휘차나 트레일러같은 주변 차량들도 매력적이고 그것들이 같은 화면에 있을때의 조화가 정말 끝내주는거 같아요
페트레이버 보면서 특차2과가 출장나가는거 볼 때 현대 배경의 로봇물에서 로봇이 차선너비(국내 기준 3~3.5미터) 보다 크면 여러모로 불편하고 문제가 많겠다고 생각함
페트레이버 보면서 특차2과가 출장나가는거 볼 때 현대 배경의 로봇물에서 로봇이 차선너비(국내 기준 3~3.5미터) 보다 크면 여러모로 불편하고 문제가 많겠다고 생각함
=TITANS=
아, 구OVA에서의 장면이군요
크으… 메카닉뽕찬다…
패트레이버는 잉그램의 외형도 멋있지만 지휘차나 트레일러같은 주변 차량들도 매력적이고 그것들이 같은 화면에 있을때의 조화가 정말 끝내주는거 같아요
저런 멋진 레이버들을 오시이 감독은 대체 왜 혐오했던 걸까....
주변 기자재가 멋지다=현실감을 준다. 현대의 특수목적(노인 치매치료 및 신체활동)로봇, 협업로봇등은 시스템과 같이 팔고 관리되며 소모품은 구독 형태로 바뀌죠. 패트레이버 원작자는 적어도 그 옛날에 기계만으로는 작업이나 문제해결이 힘들며 그 상황에 적합한 노동 유연성이 뛰어난 사람과 장비를 같이 넣음으로써 현실감을 주려고 노력하신 부분이 돋보입니다. 고딩때 (1980년대) 프라모델부의 작품을 보면 다양한 차량 프라모델을 도색해서 내놓기도 했죠. 우나라 문방구는 군용차 아니면 스텔라랑 포니2였는데..(아니면 거의 일본 카피 모터 라이즈).. 일본은 정말 다양한 차량이 프라로 나오고 당시 출판도 활발해서 전문 서적도 많이 발행된것으로 압니다. 다양한 문화토대에서 나올 수 있느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하나 사고 싶다란 말을 길게 썻습니다.. ^^)
작중에서도 아스마나 노아의 입을 통해 지혜와 용기를 강조하는 것을 보면 발전된 기술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수는 없다는 메세지를 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