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작가의 대작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의 뒷이야기를 담은 앤솔러지. <눈물을 마시는 새>는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국내 판타지 소설 중 독자들에게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현재 대만과 러시아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최근 영미권,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등 서구 10개국에 수출되며 총 수출액 6억여 원(약 50만 불)을 초과 기록했다. 특히 한국 출판 저작물 역사상 최고 수출 금액 기록도 달성하였다.
<숲의 애가>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오디오북 제작을 기념하여 황금가지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실시한 백일장을 통해 공모한 여섯 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시 백일장은 이영도 작가의 작품을 읽고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일명 ‘이영도 키즈’들이 대거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영도 작가가 직접 글을 읽고 심사평을 써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수록된 작품들은 <눈물을 마시는 새>의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케이건과 여름의 사랑 이야기, 설정과 관련된 독창적인 스토리, 본편 이후의 세계관 등을 담았으며, 각각 두 편씩 본작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고 있다. 또한 표지는 기존 국내에서 찾기 힘들었던 <눈물을 마시는 새>의 대만판 공식 표지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어 기존 팬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
영도 작가가 겁나게 털었던 백일장에서 우수한 작품인가...
우물물이 마르자 목마른 자들이 기어코 우물을 파내기 시작했다
이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과수원 여전한가요...
영도 작가가 겁나게 털었던 백일장에서 우수한 작품인가...
심사평이 넘 멋졌던 그것
이거도 오디오북 나오면 좋겠네
작가의 정체는 헨타이
이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우물물이 마르자 목마른 자들이 기어코 우물을 파내기 시작했다
과수원 여전한가요...
음...보류 이영도가 직접 공식임 이라고 했다면 모를까
공식이 아니라 해도 읽고 즐거울수 있다면 이런 물건들은 개인적으로 환영 합니다.
작가의 속편이 안나오니까 출판사에서 2차 창작을 출판해주네... 하지만 내가 보고 싶은 건 팬의 창작물이 아니라 작가의 머릿속에서 나온 속편인걸요...
피마새..!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