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MM조이드 5대 기획담당
겐스이입니다.
지난달 19일 예약이 시작된 HMM조이드 최신작
RZ-053 쾨니히 울프
조이드 커스터마이징 파츠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 & AZ5연장 미사일 포드 세트
RZ-053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
안내시에는 설계데이터를 사용한
CG이미지로 소개되었는데,
드디어 도장 완성 샘플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코토부키야 HMM 조이드
1/72 RZ-053 쾨니히 울프
발매일 : 2023년 7월
가격 : 12,000엔
전장:약 290mm
원형 소개 시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파일럿, 조이드 코어, 관절 캡(라이거 제로형) 이외,
즉 거의 신규 조형 아이템입니다.
카타히라 마사시씨에 의한
디자인 일러스트나
당시 TOMY제 키트를 기초로 각 색을 설정.
순백 장갑에 회색 프레임,
관절 캡 그린 등은
이미지 그대로의 마무리가 아닐까요.
발톱, 송곳니, 실린더에 멀티 디스차저를 포함한
각부 금속 색상은 제품에서도 메탈릭 성형
(※ 무도장.도장하면 가격이 더...)이 됩니다.
또한 도장 완성 샘플에서는 머리 센서나
바이저의 센서는 통상적으로
메탈릭 컬러로 도장 마감이지만
후방 센서(※HMM 연례 오리지날 디테일)
와 마찬가지로 제품판에서는
클리어 오렌지 성형입니다.
덧붙여서 각 부 색 구분도 거의 기본으로
이 상태에 가깝고, 눈에 띄는 부분에서
각부 하부 측면의 4개 실린더가
프레임의 그레이와 일체로 되어 있는 정도의
차이가 될 전망입니다.
각부 액션성은 작년 6월에 실시한
원형의 소개 기사도 봐 주셨으면 합니다.
목과 몸통의 비틀림을 합치면 머리와 꼬리가 90도를 향할 정도의 가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부 바닥면에는 와일드 라이거와 마찬가지로
M.S.G 플라잉 베이스 네오에 대응하는
연결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보시겠지만
추가 장비를 탑재한 상태에서도
확실히 유지 가능합니다.
"일렉트론 스트라이크 클로!"
플라잉 베이스 네오가 있으면
격투전 포즈도 확실히 결정됩니다.
(´·*·) 이렇게 가까이에서 때리러 가는 쾨니히는
게임을 다니지 않는 사람에게는
거의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w
똑같은 포즈를 옆에서.
흉부와 복부의 가동은 지금까지도
보신 가로 방향(Y축) 뿐만 아니라
상하(X축)로의 가동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등을 구부리듯 보다 힘차게
앞발을 내동댕이치는 포즈를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HMM사상 최장의 상품명이 되어버렸다...w
그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에 대해
원형으로는 보여드릴 수 없었던 점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코토부키야 HMM 조이드
조이드 커스터마이징 파츠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 & AZ5연장 미사일 포드 세트
발매일 : 2023년 7월
가격 : 3,800엔
전장:약 270mm
포신 전개, 신축 전후.최대로 늘리면
이런 길이가 됩니다.
배색은 당시 TOMY제와 같은 그레이를
바탕으로 어두운 실버를 덮은 모노톤조로.
관절 캡이야 쾨니히 울프와 같은 녹색이지만
본체는 비교적 다양한 조이드에 맞추기 쉬운
컬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탄체의 선단이나 중앙 실린더 이외의
포신 각부 금색, 총구 부근의 다크 실버가
견본에서는 추가 도장되어 있습니다.
후방의 배협 전개 기믹부.
수납 시 중앙 실린더는 금색 부분만 보이지만
전개 시에는 그 안에
숨은 은색 부분이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제품 버전으로도 색상이 구분됩니다.
뒤집어서.
접속기부는 조립 시
아래의 4개의 파츠를 선택하는 것으로,
3mm축, 5mm축, 3mm구멍, 5mm구멍
선택가능합니다.
이 촬영에서는 상당히 신중하게 바라보았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어느 것인가를 선택해
조립하는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HMM 쾨니히 울프는 본체 측이
5mm 구멍이기 때문에
5mm 축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선택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종 매체에서는 이 장비를
다른 조이드가 장비하기도 했던 것으로,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쉽게 해주는
이 조이드 커스터마이징 파츠는?
그래서 이러한 사양으로 하고 있습니다.
(´·*·) 물론 부스터 캐논 세트 개改의
더블 캐논과 마찬가지로 FOR제로
제외할 수 없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덧붙여 당시 TOMY제 쾨니히 울프는
본체가 5mm축.
콤마 밑까지 일치하는 조정은 하고 있지 않지만,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5mm 축으로 조립하여
쾨니히 울프에 장착한 예.
원래가 전용 추가 장비라 당연히 잘 맞아요.
플라잉 베이스 네오를 사용하여 주행 포즈로.
이건 꼭 슈투룸퓨러랑 나란히 해주고 싶네요.
(´·*·)다른 사격 장면은 원형 소개로 대충 해버렸다...
이번에는 기부를 3mm 축으로 해서
부스터 캐논을 이어 실드 라이거에 장비.
AMD2연장 20mm 빔포를 분리하여
대신 장착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로켓 부스터를 분리하면
블레이드 라이거에도.
물론 커맨드 울프나 섀도우 폭스 등에도
장비가 가능한 것이군요.
기부 잭업 구조를 이용하여 간섭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체에
장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연장 미사일 포드는 원형에서도
소개한 대로 1기씩
토막낸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3mm 축을 갖추고 있어
이쪽도 매우 범용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4개 모두 레들러에 걸게 해 보았습니다.
당장 레들러 MC(미사일 캐리어)라고나 할까요?
(´·*·) 참고로 하드포인트적으로는
여기에 부스터 캐논을 더 실을 수 있습니다.
이륙할 수 있는건가? ( )
물론 3mm 구멍이 있는 곳에는
대개 장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커맨드 울프를 필두로
이쪽도 다양한 기체에 장착시켜 주세요.
마지막으로
코토부키야 샵 한정 HMM 조이드
1/72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
발송일 : 2023년 8월
가격 : 15,800엔(세금 포함 17,380엔)
이것도 당시 TOMY제의
성형 색상을 참고하여 조정.
또 노멀과는 발톱, 송곳니의 금은이 역전하고,
겨드랑이 부분과 멀티 디스차저 기부가
같은 색이 아니게 되는 등의 배색의 차이도
확실히 런너 배치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흉부와 멀티 디스차저 외장은
당시 TOMY제나 일러스트의
황색이 도는 색감이 아니라
카타히라씨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다크 실버로 했습니다.
늑대답게 울부짖는 포징
라이거의 포효와 차별화하려면
고개를 위로 들면서 상체는
너무 젖혀지지 않는 것이 포인트일 것입니다.
라이플이나 미사일 포드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액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노멀과는 성형 색상의 차이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만,
본 상품 역시 추천 포인트는
복좌형 콕피트를 재현한
첫 상품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것을 재현해 두지 않으면
다음 언제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힌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이것 또한 상당히 번거로운 파츠 분해를 하여
재조립했지만 어디까지나
어느 쪽을 선택하여 조립하는 사양입니다.
가능하면 2대 준비하여 박스 단좌기와
세리카 & 엘리스 복좌기로 나열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RZ-053 쾨니히 울프
조이드 커스터마이징 파츠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 & AZ5연장 미사일 포드 세트
RZ-053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
현재 예약 접수 중입니다.
견본도 드디어 선보일 수 있었으니,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도장 완성 견본입니다만,
2월 4일(토)부터 개최되는
코토부키야 컬렉션 2023 [Winter]의
아키하바라 라디오 회관 전시회에서 첫 전시합니다!
회장에 오실 때는 꼭 찬찬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그 코토코레 기간중의
2월 10일(금)에, 드디어 발매 직전이 되는
EHI-7 레들러 제네바스 제국 사양의
조립 생중계를 실시합니다.
저녁 7시부터 1시간 조금 지나면
완성까지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정말 그렇게 빨리 조립할 수 있나?
궁금하신 분은 꼭 보세요!
캬 잘나왔다 (장바구니 넣었다가) 와 가격이....(장바구니 뺏다가) 이야 가동성 봐라( 장바구니 넣었다가) 으아 가격 진짜...(장바구니 뺏다가) 절찬 반복중입니다;;
아이언 콩이 14만원이다 이놈들아!
쾨니히 크기는 라이거들 급입니다. 크기분류상 중/대형이어요
제가 봐도 이건 지금 기준으로도 8800엔 정도여야 할것 같고요.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유가 대란 일어나기 전이면 7천엔, HMM 막 전개하던 시기에 나온다면 5천엔 정도 될 프라모델 같네요.
아니 합쳐서 10만~ 11만원 언저리였다면 모르겠는데 총합 16만원 가까이라는건 도통 납득이 안갑니다. 아니 제노 브레이커가 가 10만원대인걸 보면 아무리 원자재값이나 여타 사정을 생각해본다 하더라도 좀...;
캬 잘나왔다 (장바구니 넣었다가) 와 가격이....(장바구니 뺏다가) 이야 가동성 봐라( 장바구니 넣었다가) 으아 가격 진짜...(장바구니 뺏다가) 절찬 반복중입니다;;
에스칼리도스
아니 합쳐서 10만~ 11만원 언저리였다면 모르겠는데 총합 16만원 가까이라는건 도통 납득이 안갑니다. 아니 제노 브레이커가 가 10만원대인걸 보면 아무리 원자재값이나 여타 사정을 생각해본다 하더라도 좀...;
에스칼리도스
제가 봐도 이건 지금 기준으로도 8800엔 정도여야 할것 같고요.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유가 대란 일어나기 전이면 7천엔, HMM 막 전개하던 시기에 나온다면 5천엔 정도 될 프라모델 같네요.
인플레의 영향이 정말 쎄군요
생긴건 오지게 잘 나와서 소체만 예약하긴 했는데 가격이 참 짜증나게 하네요.
와...저가격이면 예전 중/대형 조이드값 같은데...비싸졌네요
MIO
쾨니히 크기는 라이거들 급입니다. 크기분류상 중/대형이어요
아 사이즈가 중형급은되는거군요.후..그래도 너무 비싸진 느낌인데..
저 소체만 제노브레이커, 튜란급 가격이란거죠....좀 너무한게 아닌가..,
중형 조이드는 비싸군요
아이언 콩이 14만원이다 이놈들아!
조이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이는 호라이즌 제로 던에서 DLC 지역에 첫 입장하자마자 등장하던 개과 로봇이랑 엄청 비슷하게 생겼네요. 그친구도 티라노형 로봇보다 훨씬 까다롭고 강력했는데 이친구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무섭네요
그래도 앞다리가 드디어 온전히 접히는 늑대 조이드라서 기대는 되네요. 커맨드울프는 초기 작품이라 그런지 그게 잘 안됏죠
반다이도 그렇고 코토부키야도 가격이 환상적으로 올려버리네요.;;;
와....멋지긴한데 가격이 ㅜㅜ
어렸을때 이거랑 똑같이 생긴 금색 쾨니히울프를 샀던게 기억나네요.. 마키 어쩌구였나 뭐 하여튼 무슨 탑승기였는데 완전 추억이에요. 문제는 가격이..이게 맞나 쾨니히울프가 생각보다 크지만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요
라인업 유지에 도움이 되고싶어서 소체만 이라도 사긴했지만 정말 너무 비싸긴 하네요..
와~ 비슷한 퀄리티의 HMM조이드에 비해 가격이 대략 1.5배에서 2배가량 오른 느낌
근데 코토 자체가 가격이 매우 비싼데다 hmm이 라이센스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지 언젠가부터 많이 비싸네요. 전에 나온 조그만 애들도 가격보고 충격이었는데 저건 그래도 코만도울프보단 훨씬 크다지만 대포 포함 16만원대라니 ;;
암만 그래도 그렇지 무장까지 넣어서 12000엔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본체만 12,000엔이라니 버서커 휘러가 9만원선이었는데
가격책정이유라도 코토가 해명해주면 좋겠네요 암만 생각해도 가격이 2배 뻥튀기 된 느낌..
두마리씩 풀무장으로 사면 디오거 보다 비쌈ㅋㅋㅋㅋㅋ 안살수도 없고 ㅅㅂ ㅋㅋㅋㅋ
예쁘긴 되게 예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