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er Interview2
청취자/쿠와키 타카아키
2016년에 시동을 건 반다이 캔디 사업부를
대표하는 조립플프라킷 식완 브랜드
「SUPER MINIPLA」.
그 원점인 1980년대의 미니프라 초대 상품으로부터
맥맥히 이어져 온 노하우나 기술의 응용으로,
식완이라 해도 뒤지지 않는
본격적인 프라킷 시리즈가 되고 있다.
본 시리즈는 2021년 브랜드명을
'SMP[SHOKUGAN MODELING PROJECT]'
(일명 SMP)로 변경하고
스핀오프 브랜드 출범 등 더욱 약진을 보이고 있다.
용자 시리즈만을 봐도 압도적인 라인업을
자랑하는 본 시리즈에서,
현재 중심 인물로서 수많은 아이템을 다루는
나가사와요헤이씨를에게 인터뷰를 감행.
브랜드 약진에는 어떤 경위가 있었는지
그 이면을 파고든다.
나가사와 요헤이
반다이 내에서 식완·과자 등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캔디 사업부에서
성인용 프라킷 브랜드
「SMP[SHOKUGAN MODELING PROJECT]」,
그 스핀오프 브랜드
「SMP ALTERNATIVE DESTINY」시리즈의
기획 개발 담당을 맡는다.
■ SMP / 슈퍼 미니프라 용자 시리즈
- 현재 많은 용자 시리즈가
SMP/슈퍼 미니프라화 되어 있습니다만,
출시 초기부터 시리즈 전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나가사와 : 당시 브랜드명은
슈퍼 미니프라였지만 캔디 사업부의
프라킷으로서의 용자 시리즈는
2017년 '가오가이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슈퍼 미니프라 용자왕 가오가이거 6'의
제네식 가오가이가 쯤에서 시리즈를 일단 끝내는
용자 시리즈라기보다 가오가이가 시리즈의
이미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담당자는 가오가이가를
매우 좋아했죠(웃음).
다만, 유저로부터의 평가도,
매상적으로도 매우 호평으로,
여기는 더 이상 (시리즈를)
계속하지 않을 방법은 없을 것이라고.
저는 제네식 도중부터 담당을 이어받았는데
그야말로 개인적으로도
'마이트가인' '제이데커'에서
자란 세대였기 때문에
'이 용자 시리즈는 계속하지 않을래요?'
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허나 '가오가이가' 다음
용자 시리즈는 '다그온'이었죠.
나가사와 : 세대적인 배려도 있었어요.
「다음에는 마이트 가인을 하고 싶어요!」
라고 판권원인 선라이즈(현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
와 상담하고 있을때
'다그온은 어때요?'라고 반대로 제안해 주셔서
확실히 그 선택지는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개발해보니
'엉망진창으로 멋있다'라고
이건 할 수 있겠다라는 실감이 났습니다(웃음).
-개발 담당자가 본 다그온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나가사와 : 우선 순수하게 스토리가 재미있고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나머지는 역시 압도적으로 디자인이 멋있죠.
용자 TV 시리즈 총 8편 중에서는
비교적 후기이기도 하고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변형 기구도 그렇지만
프로모션도 스타일리쉬하네요.
개발했기 때문에 다시 알 수 있는 장점이었습니다.
개인적인 마음을 말하자면,
모든 다그온들, 용자들을 모았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이너 다그온, 섀도우 다그온 등이
파이어 다그온에 줄지어 서는 곳까지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조형적으로나 변형적으로나
여객기가 모티브가 되는 등
시리즈적인 특이함도 있는 만큼
개발의 어려움도 있지 않았을까요?
나가사와 : 개발에서는 용자 시리즈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웃음)
우선 슈퍼 미니프라 포맷에 올리는 것을
처음으로 생각해야 해서요.
가오가이거의 변형 기구는
비교적 현실적이고 설정도
가오가이가 시리즈로서 완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로보들을 갖추어 나가면
어느 정도는 형태가 되지만,
다그온은 거기에서 평행하게
다른 용자 시리즈까지
나란히 갖추는 발상으로 설계됩니다.
SMP/슈퍼 미니프라 시리즈의
정수리 사이즈는 가로줄을 의식하여
약 15cm 정도로 맞추고 있습니다.
각 용자마다 특색이 있는 가운데,
다그온의 파이어스트라토스가
「변형 기구도 넣으면 아무리 생각해도
파이어 다그온의 가슴에 다 들어가지 않는다…」
라고 처음부터 막혀 버려서(웃음).
거기서 설계 담당과 브레스트 한 결과,
「슈퍼 미니프라의 장점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분할 방법이지」
라고 하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설계는 누가 담당하고 있을까요?
나가사와 일관되게 메가하우스의 사카모토 씨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미니프라 SMP/슈퍼미니프라, 무겐바인 등
수많은 반다이 식완 설계를
계속 지지해주시는 분입니다.
정말 설계를 잘하셔서
항상 스트라이크존의 조형물을 보여줍니다.
슈퍼 미니프라에는 간편하게 조립 할수 있고
휙휙 움직일 수 있어 즐거운
미니프라부터 이어지는 포맷 같은 곳이 있습니다.
파이어 스트라토스에 관해서는
변형 합체용 미니 사이즈와
잘 보이는 단품으로 변형하여 놀 수 있는 것의
2대를 준비했습니다
이 사이즈 문제에의 회답은
SMP/슈퍼 미니프라의 포맷으로
시리즈를 전개해 가는데 있어서의
터닝 포인트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용자 시리즈 제2탄이 '다그온'이었던 것은
SMP/슈퍼 미니프라 용자 시리즈에 있어서
좋은 결단이 된 것 같네요.
나가사와 : 정말 다그온 시리즈를 제안해 주신
선라이즈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2탄이 다른 용자 시리즈였다면
현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빅 사이즈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웃음).
놀기 쉬움과 변형 기믹,
용자시리즈만의 즐거움을
최대 공약 수로 포맷화할 수 있었던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SMP
[SHOKUGAN MODELING PROJECT]
- 슈퍼미니프라에서 SMP로
브랜드명이 바뀐 경위에 대해 알려주세요.
나가사와 : 해외 전개도 시야에 넣어
「SMP 시리즈」라는 브랜드명은
하이 브랜드적인 입지입니다만,
해외에서는 미니프라를
모르는 유저도 적지 않다····
분명 슈퍼 미니프라라고 해도,
조금 이해할 수 없겠지요.
SMP [SHOKUGAN MODELING PROJECT]
로 함으로써,
「S"cene(씬 재현)」 「M"otion(가동)」
「P"roportion(조형)」이라고
알기 쉬운 타출해으로 해외의 사람도
납득할 수 있는 컨셉 및 브랜드명으로 변경했습니다.
원래 슈퍼 미니프라는
가타카나 표기가 정식 명칭입니다만,
알파벳 철자로는 "S"uper"M"ini"P"la이고요.
-SMP에서는 슈퍼전대 시리즈나
타츠노코 계열 등이 있지만
용자 시리즈만의 특징은 어떤건가요 ㅣ?
나가사와 : 변형 합체한 후, "파킹"한,
이른바 용자 퍼스를 재현할 수 있는
프로포션이나 포징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극중의 외연미 있는 조형은
용자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은 SMP 용자 시리즈만의 묘미이죠.
- 현재 용자 시리즈는 타사에서도
프라킷화되고 있습니다만,
SMP만의 매력, 어드밴테이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가사와 : 어느 정도 간단하게 조립하고 놀아야
본래의 매력을 발휘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립하는 즐거움도 물론이지만,
장시간 손에 들고 놀 수 있는
다양한 작업을 상품에 넣어 만질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볼륨이 커져서
조립이 힘든 아이템도 있지만요(웃음).
- 그런 부분이 매력이군요.
어드밴티지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나가사와 :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역시 아이템을 내는 빠르기입니다.
발매 속도가 빠른 만큼, 반성점을
다음 상품에 활용하는 사이클이,
시리즈 내에서 빨리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설계가 좋아지는 것이
SMP 시리즈의 가장 큰
스트롱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조형도 물론 가동 성능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조립해서 움직여 보면 알 수 있는 복부와
다리 일부를 비롯한 가동면의 진화는 크네요.
-반대로
아이템 수가 많아=개발의 어려움도 있지 않을까요?
나가사와 :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항상 달리고(개발하면서)
다음 아이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배로부터도 전해졌습니다만,
「쓰러질 거면 긍정적으로」
의 정신으로 임하고 있습니다(웃음).
- 아이템 수가 많은 것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프리미엄 반다이 판매 아이템도
어드밴티지 중 하나이지요.
나가사와 : 유저 여러분도 프리반을
이해해 주신 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캐릭터가 나온다면 저것도
프레반도 좋으니까 갖고 싶다'
라고 말씀해 주시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유저분들께 정말 도움을 받고 있네요.
- 드라이어스 등 라이벌계도 라인업 되어 있죠?
나가사와 : 드라이어스 정말 멋있죠?
상품을 개발한 제가 말하는 것도 무엇이지만
회심의 완성이었습니다.
저 사이즈에 저 변형을 넣어
저 프로포션을 재현할 수 있다.
라이벌 기체는 단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설계가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주역인 파이버드의 경우는 첫 단계부터
그랑버드의 설계를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단품으로 완결되는 한 아이템은
설계 담당자가 좋은 의미로 날뛰는 면이 있어서.
그 날뛰는 방식이 훌륭한 형태로
결실을 본 것이 드라이어스라고 생각합니다.
-프레반은 대형 아이템을 포함해
개발 비용도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나가사와 : 파이널 가오가이거라니 최고죠?
현재 사이즈도 가로폭으로는
SMP 시리즈 최대네요.
반다이 캔디 사업부만의 아이템인 것 같아요.
「다른 곳에서는 낼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하는 부분까지
파고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널 가오가대가는 대형이기 때문에
날개면 구성이 굉장히 어려웠죠.
실제로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는
면의 구성을 떨어뜨려 가는데 입체화하면
기존 제네식 가오가이가 금형을 사용하는 등의
사물의 사정으로 약간의 오차가 발생해 버리거든요.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평평하게 보이는
후면의 면 구성도 약간 곡면을
취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슈퍼로봇대전30 영상도 참고해
천천히 경사지게 함으로써
설정 이미지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프레반은 지금밖에 상품화가 안 되어,
못 살 것 같은 아이템들이 많죠.
나가사와 : 좀처럼 재판 자체도
하지 않는 곳이 있기 때문에,
「지금 사 주세요」
라고 하는 느낌의 상품이 많네요.(웃음)
■향후 시리즈 전개
스핀오프 브랜드
'SMP ALTERNATIVE DESTINY'(이하 SMP AD)
에 대해 알려주세요.
나가사와 : 「패계왕 ~가오가이거 대 베터맨 ~ the COMIC」
2권에서, 갈레오리아 로드의
슈퍼 미니프라를 부록으로 한 관계로,
메카닉 디자인 협력으로 미야우치 토시나오씨와
함께 한 것이 계기입니다.
그때 미야우치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디자이너 브랜드적인 기획 제안이 있어서
태그를 짰습니다.
이미지적으로는 BANDAI SPIRITS
컬렉터즈사업부의 METAL BUILD
하비 디비전의 MG Ver.Ka와 같은
강렬한 개성을 가진 디자인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 브랜드를
캔디 사업부에서도!
라고 생각하고 있던 중이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였습니다.
-SMP AD 라인업은 어떻게 선정되었나요?
나기사와 : 기본적으로는 미야우치씨와
둘이서 대화하고 있습니다.
호시탐탐 여러 작품을 노리고 있네요.
그리고 SMP 시리즈로서
해외에서도 유통망이 증가하는 가운데
미야우치 씨의 해외에서도
통용되는 디자인과 매치하는 작품이라는
관점에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MP AD 제2탄은 용자 시리즈의 엑스카이저였습니다.
- 지금까지 SMP로 라인업된 아이템을 SMP AD화,
반대로 엑스카이저처럼
SMP AD로 라인업된 것을
SMP화 등의 전개가 있을까요?
나가사와 : 물론입니다.
SMP AD 3탄 라이브 로보도
이미 슈퍼 미니프라로 출시했고
크로스오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SMP 용자 시리즈의 향후 전개에 대해 들려주세요.
나가사와 : 가장 최근에는
마이트카이저를 만들고 있습니다.
3월에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비룡과 블랙 마이트 가인을 발송할 예정이므로,
그 흐름에서 마이트 카이저,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으로
그리고 나란히 서는 용자로서
굉룡을 상품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굉룡, 마이트카이저에, 장래에는
마이트건너도…라는 형태로
'마이트가인' 시리즈는
풍부한 라인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현재 SMP 용자 시리즈는 3작품을 상품화.
아직 용자 시리즈는 남아있죠?
나가사와 : 개발 담당으로서는
전 용자 시리즈의 주역을 그리고 싶습니다.
- 아까 기술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지금 기술로 SMP 가오가이가를...'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가사와 : 그렇죠... 만들고 싶어요(웃음).
아니, 기획에서는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에 발매된
RG 가오가이거도 좋았으니까요.
가오가이가 30주년 기념이라든지
좋은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언젠가는 SMP브랜드에서
용자 로보가 총출동할거라고 믿어도 되겠죠?
나가사와 : 그렇네요. 안심하셔도 됩니다.
자신이 쓰러지지 않는 한
계속된다고 생각합니다.(웃음)
- 오늘 감사했습니다.
(2022년 12월 하비재팬에 수록)
지금 기술로 가오가이가를 만들고 싶다니 하던거나 마저하고 안나온거나 해 뭔 또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진짜
비교대상 자체가 틀렸음 사이즈 소재 가격 전부다
그걸 PS제질로 만들면 고자우라 꼴이 납니다 가격은 엄청나게 비싼데 합체도 제데로 못시키는 물건이 나오죠 ABS 제질선택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제 제이데커 다간 골드런 중에 하나 나올차례같아서 기대중인데 가오가이가가 또나오면ㅠㅠ
제질이 구려서 라는 말은 ABS 제질 이외의 제질로 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아닌가요? 모데로이드도 적극적으로 ABS 제질을 쓰고있습니다. 내부구조를 단순화 하면서 기믹과 가동을 동시에 챙길수있기 때문이죠 ABS 제질이 문재라고 하면 어떤 제질이 좋으신가요?
그래서 가인한텐 왜 그랬니?
굉룡 오는가
지금 기술로 가오가이가를 만들고 싶다니 하던거나 마저하고 안나온거나 해 뭔 또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진짜
그레이색이야
이제 제이데커 다간 골드런 중에 하나 나올차례같아서 기대중인데 가오가이가가 또나오면ㅠㅠ
올해가 가오가이가 26주년이라 정말로 30주년에 맞춘다면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그렇군요 가오가이가도 좋아하지만 진짜 상품화된게 너무많아서 다른것도 좀 보고싶네요
윽... 이게 지금 기술?
아이모토 린쿠
비교대상 자체가 틀렸음 사이즈 소재 가격 전부다
슈미프면 프로포션용 가인 다리 넣어줄 수도 있었지
Mg 제타는 변형 다되는데? Hg제타는 교체식이라고 까는꼴 아닌가요?
그걸 감안해도 구린건 사실이죠 큰 구조는 몇백엔 하던 카바야 식완이랑 거의 같으니....
이런걸 보면 약간 갓겜충의 모형버전을 보는 느낌이네요 더합체 잘 나온건 알겠는데 스케일과 가격차이가 상당할텐데 말이죠
개발자도 라이너 다그온 등 서브 용자도 만들고 싶다는데,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프라재질이 구려서...
도색목적이 아니라면 건프라에 쓰는 PS재질보단 훨씬 튼튼함. 레고브릭에도 쓰는 ABS재질을 쓰기때매 식완이 오히려 강한 압박에도 잘 버팁니다.
재질은 튼튼한데 여러 단점이 있긴 하죠. 특히 SMP랑 ABS는 상성이 나쁘다 보긴 해요. ABS의 낮은 연성 때문에 파손이 좀 있는 편인데(레고도 요즘 파손 사례 흔히 나옵니다) SMP는 조립 과정에서 공차 맞추기 힘드니 일부러 무리해서 관절 연결하는 부위가 많아 파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사봐서 아는데 구리던데요.
ABS가 단순히 SMP나 레고만 쓰이는 것도 아니고 예전 건프라 프레임이나 각종 합금 완성품의 플라스틱 부품 등 다양하게 쓰이는데 SMP만 까이는 건 ABS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식완사업부가 저렴한 금형을 써서 사출물이 타 프라에 비해 구려보이는게 제일 문제죠.
죄인은 오랄을받으라!
그걸 PS제질로 만들면 고자우라 꼴이 납니다 가격은 엄청나게 비싼데 합체도 제데로 못시키는 물건이 나오죠 ABS 제질선택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PS재질로 만들었어야했다고 글 남긴적 없는데 많이 불타오르고 계시군요...
죄인은 오랄을받으라!
제질이 구려서 라는 말은 ABS 제질 이외의 제질로 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아닌가요? 모데로이드도 적극적으로 ABS 제질을 쓰고있습니다. 내부구조를 단순화 하면서 기믹과 가동을 동시에 챙길수있기 때문이죠 ABS 제질이 문재라고 하면 어떤 제질이 좋으신가요?
솔직히 완전 구린데요 싸굴틱한 색감에 금새 눅눅해지는 관절덕에 나중가면 접착제 신공으로도 복구못하는 관절강도 차라리 건프라쪽 재질이 훨 낫습니다
와 진짜 대화하기 싫은 스타일
이거 재밌는게 똑같은 플랫폼인 식완에 재질도 똑같은데 일반 전대 미니프라나 이제는 라인업이 끊겨버린 ㅜㅜ 무겐바인 애들은 조립감이나 사출면이 양호하더라고요 생산라인 차이인지 색분할이나 도색량 많다고 금형을 진짜 싸게 가는건지...
본인 개인 감상이 팩트라고 우기는 사람만큼 피곤한 사람 없습죠
제질 X 재질 O 제데로 X 제대로 O
고전 로봇라인도 이게 smp인가? 싶을 정도로 사출 잘 나오긴 하더라고요.
자기가 먼저 불타게 댓글 달고 왜 불타냐고 염병 떠네
솔직히 의견 제시한것뿐인데 그쪽들 기분좋으라고 얘기 맞춰줄 필요가 있는지 오히려 조금만 의견 달라도 개같이 극딜들어가는 정보갤 분위기도 문제아닌가요?
아니 그보다 그냥 저건 "난 이렇게 생각할거임. 니들이 뭐라고 하던 하나도 안 듣겠음" 이거잖아요 ㅋㅋ
조연 기체들도 좀 만들라고
굉룡은 필구지
파이어제이데커 붐은 온다...
제일 어려운기체라 맨마지막에 나오거나 나올지도 의문입니다 ㅠ
비룡만 낼줄 알았는데 굉룡도 내주는구나
저사람이 마이트가인 직접설계한 사람인지 아니면 담당이 따로있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뷰에서는 빠른 발매에 장저므로서 먼저 출시한 상품에서 반성한걸 피드백한다고 되있는데 제발 반성해서 건너에라도 프로포션가인좀 넣어주면 좋겠네요
나중에 블랙 가인과 합본으로 내겠죠.
거너만 달랑 내긴 그러니까 프로포션용 가인,블랙 가인 넣어주면 딱인데 말이죠.
건너에 십중팔구 카이저 케리어가 들어갈것같아서 가인+블랙가인 한정 합본이지 않을까 싶어요
인터뷰만 보면 굉룡, 마이트 카이저 이후에 마이트 거너 개발에 들어갈거 같아서요.
아직 목업도 안뜨기도해서 불안불안하긴하네요 이러다가 더합체가 더 먼저 나올지도 ㅋㅋㅋ
개체에 따라 들쭉날쭉한 부분 도장 품질과 스티커 개선부터 해줘봐요...
인제 슬슬 파이어 제이데커에 도전해볼 때가 되었다
아차차...식완이었지 프라만 보니 식완이란 사실을 잊는
3월까지 언제 기다려ㅠㅠ
나 진짜 섀도우다그온이랑 썬더다그온 가지고 싶다 이놈드라ㅠㅠㅠㅠ
와! 샤드 다그온 아시는구나!
마음같아선 다그베이스도 만들어달라고 하고 싶어요 더 나아가면 마이트스테이션도😄
다음 라인업이 제이데커인가? 반간도 출시 해줬으면 하는데. 다간은 슈퍼 미니 프라론 퀄리티가 별로 일거 같아서 굿스마에서 다 나와줬으면 하고. 더 합체로.
용자성전 반간 한번만 내주세요 흑흑
][][]
가격이 초합금급 (SRX)
비룡 발매하고 카이저 정보 뿌리는건 좀 너무 늦는거 아닌가
근데 인간적으로 엑스AD는 너무 비쌈. 본체랑 합체파츠랑 둘 다 구매하면 20만원이 훌쩍. 조형은 멋지지만 메탈파츠도 없는데 SMP가 20만원이 넘어가면 돈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리...
비룡은 왜케 비쌌던거니
요리왕이라서
RG 가가가 도 나와서 샀는데 슈미프로 또 만들고 싶다고? 딴거나 만들어! 최소 서브용자 만든다 하면 응원 했을텐데….
개인적으로 용신 형제들 리메이크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랑버드의 설계를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단품으로 완결되는 한 아이템은 설계 담당자가 좋은 의미로 날뛰는 면이 있어서. 그 날뛰는 방식이 훌륭한 형태로 결실을 본 것이 드라이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랑버드 생각 하고 만든거냐..?
현재 반다이특 : 한정이 너무 많고 공개를 너무 안함
드라이어스는 smp 마스터피스라 불러도 될듯. 그 가동율에 완전변형이 되고 프로포션까지 잡은 미친 킷
드라이어스 좋죠 고관절 만빼고요...
코류 존버 갑니다
가오가이가 관련 기체만 내주고 끝낸 게 아니라 다른 용자들도 이어서 내주는 점은 참으로 좋습니다.
마이트카이저 진짜 잘나왔네.. 빨리 예약좀 ㅠ ㅠ
솔직히 마이트가인 보고 기술이 퇴보한거 같은데말이죠
마이트가인 여론은 놀라울 정도로 호의적
식완사업부나 다른 이름도 아니고 캔디사업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