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YUKI입니다.
코토코레에서 업데이트 정보가 된
레이블레이드 임펄스 [Reloadead]
드디어 원형 진척 100%가 되었습니다.
기념할 만한 HG(HEXA GEAR) 100이라는 상품인 만큼
초대 기획담당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는
플래그십 모델이 됩니다.
꼭 현지에 가서 실물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먼 곳에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블로그에서도 여러가지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294527
코토코레 페이지에서는
기획자 인터뷰도 있으니까 이쪽도 봐주세요!
세세한 부분이 오리지날 버전과 다른
리로디드 버전.
오리지날 버전과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면
이쪽이 오리지날 버전.
거버너즈 가이드에서 처음 선보인
원형 이미지입니다.
그립네요.. 2016년 9월의 사진입니다.(웃음)
레이 블레이드 유닛의 크기가
오리지날 버전과는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군요.
체격도 한 단계 커져서 같이 세우면 박력이 달라요.
비클 모드는 앞발목에 있는 잠금용 3mm 축을 끌어내어
다리부 측과 연결함으로써 파츠의 위치가 결정되기 쉽고
형태를 안정시키기 쉬워졌습니다.
턱의 타이어도 독자적으로 상하 각도를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차체 아래에 틈이 생겨
비클로서의 설득력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날 버전에서는 턱의 타이어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클 모드 시 턱 타이어가 지면에 설치되도록 하여
상당히 차고를 낮춰야 했습니다.
또 앞다리를 놓는 위치가 안정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원형을 촬영할 때 갑자기 현재의 슬래스터 아래 공간에
발가락을 넣는 상태로 어레인지한 바 있습니다.
※설정 단계에서는 얼굴 옆으로
앞다리가 오는 듯한 이미지로 그려져 있었다.
리로디드 버전에서는 턱과 다리 타이어 유닛을 분리해도
짐승형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Ver.2.0이라는 컨셉으로 상품 기획이 진행되었습니다만
Ver.1(오리지날판)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는 것은,
지금까지 놀아주고 있는 거버너들에게 미안했기 때문에
굳이 별개의 기체라고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코토코레 회장에 전시되어 있는 패널.
상처 입은 '흰 짐승'은 다시 송곳니를 되찾는다…
라는 카피가 적혀 있습니다.
이것은 리로디드 버전이
어떠한 이유로 손상되어 부활을 이룰 때
개수된 기체임을 말해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또 다른 기회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다리고 계신
레이 블레이드 이펙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리지날 버전부터 보세요.
캐릭터 디자인은
설정이나 세계관이 만들어지기 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오리지날 버전은 프라모델의 파츠으로서의 디자인을 우선시하여
얼음으로 만든 칼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쪽이
Reload판 블레이드 이펙트!!
각각 전체 길이 약 225mm로 오리지날 버전의
2배가 되는 볼륨감이 되었습니다.
리로디드판은
"유일무이한 파괴의 상징"
"모든 것을 끊고 베어버리는 빛의 검"
이라는 규격외 무기의 이미지를
외형으로 표현하기 위해 패키지로 그려질 것 같은
"기세있는 푸른 불꽃"을 조형에 빠뜨렸습니다.
레이블레이드라는 무기는 발진기가 만들어낸
칼날 모양의 필드 내에
파괴 에너지(입자 모양이 된 헥사그램)가
순환하고 있다고 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설정자료집참조
Relodead판은 이 필드가 더 커져
파괴 에너지가 주위로 새어 나오고 있다는 해석으로
지향성은 있지만 다소 부정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펙트와 레이블레이드 발진기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이펙트는 불꽃의 흔들림을 의식해
같은 형상의 것이 줄지어 있으면
위화감이 생긴다고 생각해 2종류 조형했습니다.
그리고 발진기의 방호 커버가 전개되면…
독자 언어가 각인된
레이블레이드의 코어 유닛이 노출됩니다…
이 코어 유닛은 YUKI가 컨셉 디자인을 하고
아트 디렉터 카고 히로유키씨에 의한 브러시 업.
그리고 이 유닛을 위해서만
오리지날의 문자 디자인부터 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오늘은 여기까지 해 둡시다.
거버너와의 스킨십 중 한 장.
이번 원형 이미지는 모두 2대 프로듀서
이토야마씨가 촬영해 주었습니다.
속보를 기다려 주십시오.
이쪽은 새로 발표된 '겔트루드'
캐릭터 디자인은 Takimoyo씨.
블록케이드 아이비와 마찬가지로
여러 부스터 팩을 모으면 완성되는 타입의
초대형 헥사기어입니다.
세트 버전은 블로케이드 아이비와 마찬가지로
코토부키야 한정이지만,
각 부스터 팩은 일반 판매품으로
장갑 부분의 성형 색상이
세트 버전과는 다릅니다.
합체에 필요한 부스터 팩은 5가지.
같은 사슴벌레 모티브의 모터 퍼니셔와 함께하면
그 볼륨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블록케이드 아이비에서는
갑충의 딱딱한 날개가 열린 상태를
메카로 재현한다는 컨셉의 유닛이었지만,
겔트루드에서는 재조합 시
선택지를 더욱 넓히기 위해 윗 날개, 아래 날개 모두
곤충의 투명한 날개를 메카로 재현한 유닛입니다.
엔지니어를 좌우로 세워봤습니다.
아무튼 큽니다.
프레임 암즈는 1/100이므로
같은 스케일은 아닙니다만,
상품으로서의 거대감은 잘 전달되지 않을까요?
바이팅 시저스는 평상시 좌우를
록 파츠로 고정되어 있지만
격투 시에는 록을 "벌려"
가위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후방에는 멀티록 미사일을 장비.
해치는 모두 전개 가능.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부스터 팩 011【바이팅 시저스】
원래 겔트루드의 큰 턱을 위해 디자인 되었지만
키트 부속의 그립 파츠를 장착하여
휴대용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유닛입니다.
커스텀 방법에 따라서는 다리로서 사용하는 것도…
이 상태에서의 자립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플라잉 베이스 등을 사용하는 전제입니다.
겔트루드의 센서부는
바이팅 시저스에 포함됩니다.
좌우를 연결하면 머리 모양이 되므로
다양한 키트의 커스터마이징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좌우 연결용 파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부스터 팩 012【멀티록 미사일】
상자 같은 유닛이 다양하게 담긴 부스터 팩.
조립하면...
겔트루드의 뒷쪽 반신 입니다.
일단 프레임암즈에 쌓아봤습니다.
설치에는 각종 M.S.G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S.G에서도 이러한 대형 상자는 적었기 때문에
조합하여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부스터 팩 013 【오니섭터 윙】
본 그대로 곤충의 날개를 모티브로 한 유닛입니다.
이미지에서 베이지 부분은
제품에서는 클리어성형입니다.
이 조합은 어떨까요?(웃음).
헥사기어의 키트 블록이라는 특성에서
다양한 모티브를 만들 수 있는 유닛은 필수.
두께가 없는 디자인은 재조합으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편리할 것입니다.
인간형의 등에 다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작은 비클 등에 사용해 보고 싶다~
고 생각해서 기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것은
'브이토르&폰X1 나이트 스토커스 사양'
이것은 코토부키야 샵 한정 아이템입니다.
헥사기어를 시작하고 싶은데 뭐부터 사야할지 모르겠어...
그런 초보자를 위해
헥사기어와 거버너가 원패키지로 된 상품입니다.
엑시트 슬라이더에는 파이어 패턴이...
원 소재는 물론 어셈블리 매뉴얼에
게재되어 있던 일러스트입니다.
도신은 반투명한 적색 클리어 파츠에
라메(반짝이) 소재가 들어간
반짝반짝 아름다운 사양.
브이토르의 코토부키야 혜택
'특수 표현 Ver.'의 색상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분간 신제품 출시가 없어
급하게 상품화가 결정된 본 아이템.
6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해서 기획했습니다.
이번 촬영은 이토야마씨.
스케이트보드의 플레이어를 의식한 포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신규 정보를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브이토르&폰 X1 나이트 스토커스 사양은
다음달 중에는 제조사 수주 접수 개시 예정.
이번에 진척을 발표하지 못한
「거버너 LAT 솔리드【프라임】
「거버너 LAT 솔리드【크레이돌】」은
지금 데코마스 작성중.
계속 헥사기어 시리즈를 잘 부탁드립니다.
80년대 나온 스톰소더도 지금 봐도 여전히 새련되고 멋져요. 조이드는 디자인때문에 소외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부진이라는게 완구에선 꽤 아프긴 하죠
헥사기어는 원래 이 쪽 방향이 스타트였는걸요
낭만을 아는 코토부키야... 그래 자고로 대표 기체의 업그레이드 판은 리페어드 화지! 좋다!
남자 거버너 동양스타일 헤드좀 만들어줘!!! 백린각에 달아주고싶다고!!! 서양인 타입 헤드들은 아무리봐도 백린각에 어울리질않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80년대 나온 스톰소더도 지금 봐도 여전히 새련되고 멋져요. 조이드는 디자인때문에 소외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harka
애니메이션의 부진이라는게 완구에선 꽤 아프긴 하죠
][][]
아 스톰소더가 아니라 더블소더인데 잘못 말함
브이토르 스토커사양ㅠㅠ 역시 믿고 있었다고!
그나저나 VF도 특수부대좀...
와 레고화....
낭만을 아는 코토부키야... 그래 자고로 대표 기체의 업그레이드 판은 리페어드 화지! 좋다!
남자 거버너 동양스타일 헤드좀 만들어줘!!! 백린각에 달아주고싶다고!!! 서양인 타입 헤드들은 아무리봐도 백린각에 어울리질않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ITANS=
헥사기어는 원래 이 쪽 방향이 스타트였는걸요
=TITANS=
언젠간 나오겠죠.
막짤은 오른쪽은 일반병 왼쪽은 슈퍼솔저인가?
오른쪽은 소년병입니다
아...어른과 애였군요-_-ㅋ
무친 뭐여 진짜 예네 어디까지 가는거야;
저시리즈 메가미애들 태울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