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만화가 겸 방송인 에비스 요시카즈(1947~)은 치매판정을 받았지만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잘 잊어버리지만 도박(경정=해상 보트 레이스 도박)할때 만큼은 도박꾼의 표정이 돌아오고
연예소속사무소, 가족과 함께 치매 사실을 알려도 되나 회의를 했으며
에비스 요시카즈씨는 만화를 그리는거 보다 TV출연이 좋다, 만화는 돈이 잘 안되기 때문이라고.
원문 蛭子:漫画を描くより、テレビに出るほうが好き。漫画はギャラ(개런티 : 출연료, 여기서는 만화 원고료를 의미)が安いから。
직역 : 에비스 : 만화를 그리는것보다 TV에 나오는 쪽이 좋다. 만화는 돈이 적기 때문에.
죽고 싶지 않다. 계속 일해나가겠다
에비스 요시카즈 약력 (일본위키 참조)
츠게 요시하루의 만화 나사식을 보고 만화가가 되자가 1970년에 일본 도쿄로 상경
각종 직업을 전전하며 월간 가로(대안만화잡지)에 1973년 데뷔
3년의 휴재를 거쳐 1979년에 상업만화가로 데뷔, 각종 에로 극화, 부조리 만화를 발표
1981년 첫 단행본 "지옥에 타락한 교사"들을 발간, 회사를 퇴사후 만화가로 독립
1987년부터 방송출연,탤런드 데뷔
현재 청림당공예사의 만화잡지 엑스에서 만화를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