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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전 내용을 중국에서 만들면 양웬리가 시진핑 찬양하겠네 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붕괴 뿐만 아니라 작품 전체가 은영전 스킨만 씌운 별개의 망작이 될듯
중국에서 한다는게 유머 네
최악의 민주정과 최선의 독제정 대결이니까..ㅋ 라인하르트에 핑핑이 씌우고 싶어졌나보네ㄷㄷ
엇 생각해보니 타당성있네 흑어공주 상태보면..
라인하르트 폰 진핑그람이 나올듯 동맹은 미국이라 욥 바이든히트가 나오고 페잔은 어...대만?
본인도 모르게 된 건가? 아님 본인이 잊은 건지
은하영웅전설이 중국에서 인기가...? 제국쪽에 감정 이입을 많이 하는건가...
능구렁이게이머
은영전 내용을 중국에서 만들면 양웬리가 시진핑 찬양하겠네 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붕괴 뿐만 아니라 작품 전체가 은영전 스킨만 씌운 별개의 망작이 될듯
오히려 양웬리를 비롯한 동맹은 내려치기 심하게 하고, 골덴바움 왕조를 올려치기해서 군주제 최고다 식으로 표현하지 않을런지... 선입견이 있는 상태로 보고싶진 않지만 정부입김강하게 작용하는 중국 문화산업에서 이념색이 최대로 강한 소설이 재대로 영화화 될 가능성이 있는지 좀 의문
능구렁이게이머
라인하르트 폰 진핑그람이 나올듯 동맹은 미국이라 욥 바이든히트가 나오고 페잔은 어...대만?
분명히 원작에 없는 위대한 사상가이자 정치인으로 핑핑이를 웬리가 인용하겠지~😂😂😂 양 웬리:"핑핑이라는 중국의 위대한 사상가를 알고있나? 과거 지구에서 어쩌고~하면서 ㅈ빠는 소리 시전~"
ㅇㅇ 예전에 그런 사람이 중국에 있었다~ 하면서 막 찬양하는 말 넣을 것 같음
그게 솔직히 80년대 일본에서나 나올 수 있는 작품이지 지금은 일본이나 한국에서조차 나오기 힘든 느낌인데 중국에서…?
중국에서 한다는게 유머 네
하지마라 ㅠㅠ
이걸 중국에서?!
이런건 미국의 '왕좌의 게임' 제작진이 만든다면 기대할 거 같은데, 중국이라면 단언컨데 안보는게 나을 듯...
미국에서 만들었으면 흑인 라인하르트,양웬리 나왔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다검강
엇 생각해보니 타당성있네 흑어공주 상태보면..
은하전에서 인종은 특별히 어떻게 돼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그냥 인물간 미남이냐 아니냐 정도... 제국 측에서 인종 차별을 한적이 있나요? 읽은지 너무 오래 돼서 기억이 안나네요?
똥양인 양 웬리는 어떰? …어? 40년 앞서간 PC의 대명사 같은 작품에 PC 타령하는 건 좀…
양웬리는 원래 중국 국적인데용 연방같은경우 응우옌 반티우처럼 베트남사람도 나오고
작중 묘사로 동양계 이름을 가진~ 이라고 되어 있던 거로 기억하는데 부계를 쭈우우우욱 따라 올라가면 중국계긴 할 듯
우생학이 나오죠 골덴바움 왕조가 딱 백인 우월주의었고 귀족들은 다 백인으로 묘사되요 ㅎ
오~ 답변 감사.
그전에 중국 드라마 cg가 저게 가능하던가..?
최악의 민주정과 최선의 독제정 대결이니까..ㅋ 라인하르트에 핑핑이 씌우고 싶어졌나보네ㄷㄷ
생각해보면 약간만 비틀면 공산당 찬양하기 딱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라인하르트 폐하 만세 이렇게 끝날 듯
핑핑 폰 로엔그람이 나올듯
은하전에서 승자는 제국이라, 민주주의 멍청이 만들고 제국의 새 왕조인 로엠그람을 시징팅과 역으면 좋은 그림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ㅋ
독재정 비판은 최소화로 하면서 민주정 개같이 까는 내용으로 만들면 공산당 새끼들도 쌍수들고 환영할거 같네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특히 스타디움 학살 사건은 어떻게 할지 심히 걱정이다
저걸 중국에서 만든다고?? 아니 시파 이상하잖아
마치 나치 독일에서 흑인이 지크프리드인 영화 만드는 수준.....
중국인이 주인공이라서 그런듯
은영전의 핵심 중 하나가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인데 중국에서 만들면 부정적인 면을 더욱 강조 할듯
배우들은 어떻게 기용할지 궁금하네요 소설속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꽤 여러인종일텐데
솔직히 기대가 안 되면서도 기대가 된다 ㅋㅋㅋㅋ
공산당 시선에서 자유동맹이나 제국이나 다 싫어하는 분류아님?ㅋㅋ
의외로 지금 중국의 모습이 딱 은영전이랑 잘맞아떨어짐. 조잡한 CG로 떡칠만하지 않으면 괜찮을듯.
양웬리로 정치 하겠다 아놔!
민주주의자가 독재자 까는 내용 아니었나?
내 예상은 양웬리 = 시진핑 닮은 배우 섭외함. 라인하르트 = 미제국주의자. 양웬리는 원작의 제갈량 이미지에 인덕만땅 유비를 더한 인물. 미제국주의를 버리고 귀순한 센코프소장이 대충 관우 + 장비 + 조운이 되어서 금발벽안의 제국주의적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중화인민으로서 공화국에 충성하는 인물. 원작과 다른점은 양웬리와 센코프가 손을 잡고 결국은 제국주의자들을 물리치고, 제국주의 끝판왕 라인하르트도 항복해서 공화국의 품에 안기는 결말
중국은 검열이 심하지 않음? 드라마 같은 경우 공산당 검열기구 있어서 그거 통과 해야 될텐데... 원작 그대로 나오면 검열 백퍼 통과 못하기 때문에 엄청난 손질이 있지 않을지... 민주주의 우위에 있는 제국주의 승리 공식으로 만들것구만... 이래야 통과 될걸?
저긴 귀족주의도 민주주의도 아닌 나라에서 그 두체제를 다룬다고??? 아 공산당 엔딩으로 가는건가
어떤 식으로 현중국정권 미화할지 ㅈㄴ 뻔히 보이네ㅋㅋㅋ 퉷퉷
설마 라인하르트가 시진핑처럼 나오는걸까나 ㅋㅋㅋㅋ
싯팔 독재국가에 은영전 라이센스를 팔면 어떻게 하냐
이건 없다,내 세상에는 이건 없는 거다,이건 은영전이 아니다...하고 정신승리나 해야겠습니다.
라인하르트 -> 레이호우핑 (동양제국화) 지크프리드 키르히하이스 -> 블라디미르 키르히하이스 양웬리 -> 헨리 (서방민주화) 루빈스키 -> 윤석희 (이리저리 붙어먹는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후 한국화)
그러고보니 이거 소설 다 읽었었는데 엔딩이 기억이 안 나네;;
로엔그엔 부대 쫑삼레이 흠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