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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보시면 알지만 철저하계 시드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극장판이라 시드 특유의 막장성은 역대 최고 라는 평가임. 한마디로 엄청난 작품성을 가져서 성공한계 아니라 철저하계 오락성을 추구해서 성공함.
깔려고 개봉날 봤는데 왜 재밌냐고
영국 런던에서 선행 상영회 한 모양인데 거기서도 반응 좋았다던.
개똥철학이니 뭐니 다 빼고 시드팬들이 좋아할만 한 건 다 집어 넣었는데 어떻게 재미가 없을 수 있겠어
재밌어서 흥행하는건데 시드좋아하는 사람들을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네 ㅋㅋ
깔려고 개봉날 봤는데 왜 재밌냐고
20년을 피드백했으면 멀쩡한 작품이 나오는게 맞긴하지
멀쩡해서 재밌는게 아니라..ㅋㅋ
혼돈이끼
일본 반응 보시면 알지만 철저하계 시드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극장판이라 시드 특유의 막장성은 역대 최고 라는 평가임. 한마디로 엄청난 작품성을 가져서 성공한계 아니라 철저하계 오락성을 추구해서 성공함.
20년만에 하는 극장판이면 사실 그게 옳은 선택 괜히 이상한짓 하느라 망한 후속영화를 하도 많이 봤더니...
정 반대로 순수하게 건담 시드에 충실한 영화라서 인기를 끌게 된 거임 절대로 정상적인 흥행논리로 보면 안됨 ㅋㅋㅋㅋ
희동구86
재밌어서 흥행하는건데 시드좋아하는 사람들을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네 ㅋㅋ
영국 런던에서 선행 상영회 한 모양인데 거기서도 반응 좋았다던.
진짜 별별 익숙한맛을 다 넣었는데 맛있게 버무려짐
개똥철학이니 뭐니 다 빼고 시드팬들이 좋아할만 한 건 다 집어 넣었는데 어떻게 재미가 없을 수 있겠어
역시 끝난지 10년 이상 넘어간 작품은 쓰잘데기 없는 짓 하지말고 팬들이 원하는걸 철저하게 보여주고 줗게 좋게 끝냅시다 하는게 옳은듯
놀랍게도 스타워즈는 그거 한번 못해서 쫄딱 말아먹음
스타워즈 외에도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등 꽤 많죠 요 근래 ㅋㅋ
탑건 매버릭 처럼 팬들이 보고 싶었던거 잘 넣아서 성공
코드기어스 극장판이 팬이 원하는 이야기만 모은 팬을 위한 무비 같았는데 (공통의 적, 대립했던 인기 캐릭터들 협력, 강력한 새로운 기체...) 시드 프리덤도 약간 그런 스탈인가보네요... 전 단순해서 이런 쉬운 이야기가 좋아요
부활의를르슈 기체가 왜그닥기억이 안나는거죠
사실상 강력한 기체긴 한데... 활약을 못해서....
기체는 바뀌었는데 언제나의 홍련 언제나의 란슬롯이라서? 사실 기체 활약상은 늘 하던 그거라 별로 새로움이 없었단 느낌도 있고
파일럿하고 기체가 개사기라 자체 너프를 시키긴 했는데.. 그거 땜에 별 긴장감이 없었죠. 건시프는 그나마 파워밸런스를 잘 맞춘 편이라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