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그 시절, 드래곤볼 하나면 모두가 즐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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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친구가 될수 있었던 최고의 주제였는데... ㅠㅠ
진짜 한시대의 아이콘이였슴. 그것도 독보적인..
점프가 나온 날은 드래곤볼 읽으면서 두근두근. 다음날은 친구들이랑 스토리 얘기하면서 왁자지껄. 공책에 드래곤볼 그림 따라 그리면서 흥미진진. 쉬는 시간엔 친구들과 에네르기파 하면서 신나게 놀던, 한 주의 즐거움을 책임져 주었던 당대 최고의 만화.
머머리 혐오를 멈춰주세요...
고2때 였나? 당시 국어 교과서 삽화 등장인물한테 베지터 가발 씌워주면서 놀고있었는데 국어선생님께서 그걸 보시더니 "전투복도 그려야지!" 하면서 혼내셨던 추억이 있네요. 그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친구가 될수있었던 훌륭한 만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움직이지 못 하는 사이어인은 필요없다!!
20121027
머머리 혐오를 멈춰주세요...
모두와 친구가 될수 있었던 최고의 주제였는데... ㅠㅠ
진짜 한시대의 아이콘이였슴. 그것도 독보적인..
점프가 나온 날은 드래곤볼 읽으면서 두근두근. 다음날은 친구들이랑 스토리 얘기하면서 왁자지껄. 공책에 드래곤볼 그림 따라 그리면서 흥미진진. 쉬는 시간엔 친구들과 에네르기파 하면서 신나게 놀던, 한 주의 즐거움을 책임져 주었던 당대 최고의 만화.
저에게 주간 연재라는게 무엇인지를 알려준 만화 한주 한주가 그토록 설레였던적도 없었네요...
고2때 였나? 당시 국어 교과서 삽화 등장인물한테 베지터 가발 씌워주면서 놀고있었는데 국어선생님께서 그걸 보시더니 "전투복도 그려야지!" 하면서 혼내셨던 추억이 있네요. 그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친구가 될수있었던 훌륭한 만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장담컨데 그시절 드래곤볼 쎄쎄쎄를 해보지 않은 남자아이들은 없을 것이다
청소년 전문 잡지라며 부르마 가슴 수정 없이 그대로 나온게 충격이었지..ㄷㄷㄷㄷㄷ
드래곤볼 때문에 챔프가 아니라 점프를 사야했음. 물론 둘 다 사는 친구는 베프인 부분인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