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별을 스치는 바람》 이정명이
근미래를 배경으로 다가올 AI 시대에 데이터로 환원된 슬픔과 기쁨, 꿈과 좌절, 욕망과 고통
그리고 사랑과 증오를 우리에게 선보인다.
예측 불가능하고 통제를 벗어난 AI와 어리석고 불완적한 인간의 대결.
이정명만의 뛰어난 가독성을 담보하는 신작 《안티 사피엔스》는
AI와 인간의 치열한 대결을 통해 지금보다 더 인간적인 것,
그럼에도 여전히 빛나는 인간에 대해 깊은 성찰적 메시지를 이 소설을 통해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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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 바람의 화원 / 선한 이웃 / 별을 스치는 바람 / 부서진 여름
표지가 켄 리우 단편집이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