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들은... 일을 시킨 사람들뿐입니다.
에픽게임즈는 인기 있는 게임인 포트나이트의 업데이트 일정을 맞추기 위해 개발팀이 일주일에 70시간 이상 근무한다는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은 2017년 9월 출시 후 빠르게 성공했고, 회사 수뇌부는 이 인기를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라이브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힘든 패치 일정 때문에 직원들이 피해를 보는데도 말이죠.
폴리곤은 현직, 전직 에픽 직원들의 얘기를 전했습니다.
따르면, 에픽의 개발팀, QA팀, 고객 서비스 팀 정규직 및 계약직 대부분이 이런 일을 겪고 있습니다.
무려 100명의 직원이 일주일에 평균 70시간을 일하며, 100시간 일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최소 4~5개월 동안 일주일 내내 12시간 이상 일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벽 3, 4시까지 직장에 있어야 했어요.
모든 것은 곧바로 이뤄져야합니다. 다른 어떤 일에도 시간을 쓸 수 없어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이걸 없앴다가 다음 패치 때 고치거나 할 수 없습니다.
바로 고쳐야하고, 그 와중에 다음주 패치도 만들어야합니다. 잔혹하죠.
게임의 인기가 커지면서 직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걸 알리고 이게 추가될 때까지 사람들을 머물게 해야합니다.
우리는 한 달간 준비하는 것에서 때로는 하루만큼 짧은 시간만 준비하는 것으로 변해갔습니다.
마케팅 팀이 약속을 했으니까, 우리가 이걸 해야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겪은 것 중 가장 과격한 일정이었습니다. 모든 부서 사람들이 진이 빠졌죠.
더 끔찍한 이야기는 이런 과로를 지속적으로 할 수 없거나 꺼리는 사람에 운명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야근을 하지 않는 걸 문제로 삼았고, 회사의 미래를 해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주말 근무를 거부했다고 해고된 동료들을 떠올렸습니다.
에픽 경영진이 명령했음에도 야근은 자발적인 거였다는군요. 계약직 역시 나쁜 건 마찬가지입니다.
경영진이 원했던 건 일회용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한 선배는 '그냥 시체들이나 더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네, 계약직은 그냥 시체라고 불렸습니다.
그리고 선택적인 야근을 거부한 계약직은 계약이 갱신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모든 사람들이 과로에 시달렸습니다.
기능직부터 사무직까지 과로에 시달리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과로를 시키는 사람들뿐이었죠.
관리자들은 과도한 근무에 관한 불만을 무시하거나 불평하는 사람들을 해고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건 사람을 죽이는 거에요. 뭔가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가 또 1년간 이렇게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좋았어요. 포트나이트가 크게 성공해서 기분이 좋았죠.
우리는 에픽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로서 크고 세계적인 게임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하지만 지금은 일이 끝이 없을 뿐입니다.
에픽은 포트나이트 출시 후 직원을 두 배 정도 늘렸고, 외부 회사까지 고용했으며, 여러 팀을 동시에 작업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한 직원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용되고 훈련받는 것, 그리고 경영진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다루는 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픽 게임즈 대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포트나이트 및 에픽의 다른 일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100시간 근무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 우리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바로 해결하려고 할 겁니다.
개발자 좋은 세상 천명하더니 내부는 등대였네 지키지 못할 약속 남발은 결국 조롱거리로 전락함 EU에서 스팀이 가입국마다 가격을 상이하게 책정해서 수정해라고 요청한 걸로 아는데 적어도 스팀은 약속은 안 했었지
ㄹㅇ 개발자 잘사는 새상이랍시고 소비자한테 수수료도 떠밀더니 정작 자기네 개발자는 갈갈갈.... 이건 뭐 내로남불도 아니고
에픽 전매특허 꽃노래가 또!
에픽인데 뭐 동정해줄 필요 있나? 오로지 개발자만을 위해 존재하는 회사인데.
여기에는 귀신같이 쉴더나 알바들 안오네 ㅋㅋㅋ
와 996
에픽 전매특허 꽃노래가 또!
올스네이크드
개발자 좋은 세상 천명하더니 내부는 등대였네 지키지 못할 약속 남발은 결국 조롱거리로 전락함 EU에서 스팀이 가입국마다 가격을 상이하게 책정해서 수정해라고 요청한 걸로 아는데 적어도 스팀은 약속은 안 했었지
올스네이크드
ㄹㅇ 개발자 잘사는 새상이랍시고 소비자한테 수수료도 떠밀더니 정작 자기네 개발자는 갈갈갈.... 이건 뭐 내로남불도 아니고
것보다 프로그램 개발이라는게 갑자기 성공하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 큼.. 데려와서 몇개월 훈련시킨다고 그 사람이 바로 제대로 개발 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럼 결국 그 전 사람들이 추가 근무를 할수 밖에 없음.
해결을 할려고 노력안하고 있으면 모를까 개발인원을 2배이상 뽑고 아직도 뽑고 있는데...
에밀레...
포나에나 집중하지 괜히 주제도 맞지 않는 스토어는 왜 런칭해서 ㅉㅉ
사쿠라모리 카오리P
여기에는 귀신같이 쉴더나 알바들 안오네 ㅋㅋㅋ
어벤져스에 토르가 포트나이트 하는거 보고 인기실감
저정도로 일하지 않으면 문제점에 대해서 즉각대응과 끊임없는 컨텐츠 생산은 안된다는건가
ㅇㅇ 그렇기에 저런 모습이 어느정도 이해는 됨 굴린건 당연히 안좋은건데 저렇게 일해야만 업계1위가 유지되는거 골때리는건 사람을 더 뽑는다고 일의 효율이 비례해서 증가하지 않음. 그래서 난 답없는 문제라고 봄. 회사가 돈을 벌어야 월급을 주는데 뒤에서 치달하는 회사들 뿌리치고 1등해야 계속 그 연봉 줄 수있는 모양새니 굴려질 수밖에 없고...
확실히 포나가 다른 게임에 비해 신규 게임임에도 비롯하고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는건 빠른 업데이트가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포나 초기에는 에픽의 다른 프로젝트를 다 멈추고 700여명의 개발자를 포나에 업데이트에 투입했다고 할 정도였으니. 지금 에이펙스나 배그 등의 게임은 포나만큼 업데이트 속도가 안나오죠. 여느 게임을 봐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유저들이 조금씩 감소합니다. 이걸 유지하는게 쉽지 않은데 에픽은 돈으로 그냥 많은 개발자, 빠른 업데이트 구조를 만든것뿐.
저꼴날정도면 방법을 찾아야지 저걸 또 유지하는건 멍청이들이지
전 세계 게임회사들이 다 방법을 못찾았는데 찾으면 알려주셈 ㅋㅋ
소비자보다 개발자를 더 위하는 에픽 더 굴렸으면
패치 자주하는 이유가 이거였군 지겹게 패치 하더만
포트나이트 컨텐츠 업뎃 속도가 미친거 같았는데 개발자 엄청 굴리고 있구나
돈 많이 벌었다고 돈 퍼주고 독점하기전에 직원이나 더 구해서 근무시간이나 줄이지?
에픽인데 뭐 동정해줄 필요 있나? 오로지 개발자만을 위해 존재하는 회사인데.
남의 개발자란게 빠졌네요
친 개발자 어디에???
저러다 한명 쓰러져봐야 정신차리지...
어쩐지 일주일마다 대규모업데이트를 하더라니.. 개선해야겠네
회사가 잘되야 유저들도 이득이라더니 진짜 회사만 잘되길 바랬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저건 심한경우긴한데 게임업계특성상 근데 어쩔수없는부분이있음 문제는 한국에서는 임금을 일한만큼 받지못한게문제되는거지 사실 흥해서 대박나서 페이를 그만큼 챙겨주고 한탕벌이하고싶은게 모든 개발자의 꿈임 잘 챙겨주기만한다면야
조단위로 돈 빨앗으면 최소 10억~100억씩은 줬을듯.
친 개발사라면서 지들이 더 굴리네ㅋㅋㅋ 수준 오졌다
소비자한테 이런말해봤자.... , 개발자들이 피곤하고 힘드니까... 업데이트좀 늦고 ... 패치좀 늦게 할게요.... 이러면 소비자들이... ~` 어휴 힘드시겠어요 .... 천천히 개발하세요~~~ 이런 미담이 오고 갈줄 알았나???? 뭘 바라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네...
제가 포나를 안해서 그런데 패치를 주마다 하나요? 한두달도 아니고 매주 패치하는거면 유저들이야 좋아하겠지만 문제인거같은데
작은태양의 개미
그렇다면 확실히 개발자들을 빡세게 굴리는게 맞군요ㄷㄷㄷㄷ 확실히 과한거 같습니다
게임 개발하랬더니 개발자를 개발시키고 있었네 ㄷ
돈은 많이 주나?
죳픽수준
역으로 패치 느린 회사들은 직원 복지가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ㅋㅋ
지들 직원들은 생체메크로만들어놓고 남의개발자환경 좋게만들어준다고 개소리 하는거였냐?ㅋ느그직원은 개발자가아니라 무슨 메트릭스건전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