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웅장하고 즐거운 가족 모임에 대비하세요! 블리즈컨(BlizzCon®)이 11월 1일과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 돌아옵니다. 게임, e스포츠, 코스튬 플레이와 블리자드 관련 최신 소식으로 가득한 주말을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블리즈컨은 게임을 함께 즐기는 동료, 팀이나 길드에서 함께 뛰는 동료들로 이루어진 최고의 커뮤니티를 위한 행사입니다.
올해 행사의 입장권 판매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 5월 4일 오전 10시와, 5월 8일 오후 7시에 AXS에서 시작됩니다. 블리즈컨 행사 정보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글에서도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절친과 함께 아제로스를 탐험하든, 믿음직한 아군들과 함께 화물을 지키든, 선술집에서 친선 결투를 벌이든,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 꼭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이 들죠. 매년 며칠 동안 펼쳐지는 블리컨에서는, 여러분이 온라인에서 다진 관계가 현실 세계로 옮겨 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게임에 대한 애정을 구심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모여듭니다.
올해는 함께하시는 모든 분께 더욱더 즐겁고 기억에 남는 블리즈컨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변화를 도입, 업데이트했습니다. 입장권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참가자들을 한데 모아 줄 각종 활동이 추가됩니다.
※대대적인 환영 인사
올해는 행사 하루 전인 10월 31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태평양 표준시 기준)까지, '블리즈컨 사전 축제'라는 이름으로 컨벤션 센터 앞의 광장에서 블리즈컨에 오신 분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참가자 여러분은 이 만남의 장을 통해 친구들을 만나 어울리고 먹고 마시며 금요일 아침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전투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또한 금요일과 토요일의 행사를 홀 E까지 확장하여, 더욱 넓어진 실내 활동 공간을 마련하려 합니다. 블리즈컨에 참가하신 적이 있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곳은 기존에 등록 데스크와 블리즈컨 스토어가 있던 곳입니다. 올해는 스토어를 노스 홀로, 등록 창구를 행사장 밖(인근)으로 옮겨 홀 E를 블리즈컨 행사 공간으로 확보하려 합니다. 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재미있는 계획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향후 안내를 기대해 주세요.
늘 그렇듯 블리즈컨 2019에서는 여러분이 이 행사에 기대하시는 모든 것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개막식과 여러 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개발자 패널, 커뮤니티의 밤 경연 대회, 게임 시연, 세계적인 수준의 e스포츠 대회 등, 풍부한 콘텐츠가 기다립니다!
※세 가지 종류의 블리즈컨 입장권
블리즈컨의 규모가 커지고 볼거리가 많아지면서, 각자의 일정에 따라 행사를 둘러보고 경험하기 위한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참가자 여러분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의견에 귀 기울여 올해는 새로운 입장권을 추가하려 합니다. 블리즈컨 패스와 자선 만찬 패스에 더해 블리즈컨 포털 패스를 한정 수량 판매합니다. 입장권 3종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블리즈컨 패스 – 여러분이 애용하시는 블리즈컨 입장권이며, 블리즈컨 참가자 대부분은 이 입장권을 선택할 것입니다. 블리즈컨 패스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행사 전반에 대한 입장 권한을 제공하며 목요일에 진행되는 블리즈컨 사전 축제 참여도 포함됩니다. 또한, 블리즈컨 게임 내 선물(추후 공개 예정)과 올해의 블리즈컨 기념 콜렉터블 스태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이 가능한 기념 콜렉터블 스태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리즈컨 패스 자세히 보기
블리즈컨 포털 패스 – 2019년 신규 추가! – 블리즈컨 포털 패스는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입장권으로, 구매자는 블리즈컨 전야에 열리는 특별 행사인 '축제의 밤'을 위해 다크문 축제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선 주차, 별도로 준비되는 등록과 보안 검색 대기줄, 금요일과 토요일 행사장 우선 입장, 블리즈컨 기간에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특별한 라운지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블리즈컨 포털 패스 자세히 보기
블리즈컨 자선 만찬 – 2019년에도 블리즈컨 자선 만찬이 돌아왔습니다. 행사 전야에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선 만찬을 즐기며 블리자드의 개발자와 아티스트, 그 외의 임직원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선행을 베풀 기회입니다. 블리즈컨 자선 만찬 패스에는 블리즈컨 입장과 블리즈컨 포털 패스의 모든 혜택이 포함됩니다.기존과 마찬가지로 블리즈컨 자선 만찬의 순수익금은 오렌지 카운티 어린이 병원에 기부되어, 이 단체의 어린이 건강 복지 증진 및 보호 활동에 사용됩니다. 블리즈컨 자선 만찬 자세히 보기
물론 애너하임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블리즈컨을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올해의 게임 내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수단도 마련했습니다. 블리즈컨을 집에서 즐기는 방법에 대한 계획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장권 구매 방법(2019년 신규 도입!)
올해는 온라인 티켓 판매처인 AXS(영문)와 협력하여 블리즈컨 2019 입장권을 판매합니다. 입장권은 두 차례에 걸쳐 판매되며, 양일에 3종의 입장권이 모두 일정 수량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리즈컨 입장권 1차 판매: 5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 (태평양 표준시 기준)
블리즈컨 입장권 2차 판매: 5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태평양 표준시 기준)
온라인 대기실은 판매 개시 시각으로부터 약 30분 전에 열립니다.
AXS는 다양한 대규모 행사의 티켓 판매처이며, 로스앤젤레스의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당사 e스포츠 행사의 티켓 판매처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블리즈컨 입장권을 구매하신 분들의 경우, AXS의 시스템은 이전 시스템과 다르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차이점을 확인하고 구매에 대비하려면 블리즈컨 2019 입장권 구매에 대해 알아야 하는 5가지 정보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AXS 계정을 미리 설정하여 입장권 구매 절차를 한 단계 줄이고 싶으신 분은 블리즈컨 AXS 계정 등록 페이지로 가시면 됩니다. 입장권 판매 기간에는 블리자드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옵션도 추가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방법으로든 입장권을 구매하면, 입장권이 AXS 앱을 통해 행사 이전에 디지털로 전송되며 안내에 따라 모바일 기기에 입장권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블리즈컨 2019가 개최되는 올해는 다른 의미에서도 대단히 특별한 해입니다. 올해 워크래프트 세계관이 탄생 25주년을 맞이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블리즈컨 참가자 여러분께 아제로스의 특색이 살아 있는 기념품을 드리려 합니다.
올해의 블리즈컨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그동안 제공되던 선물 꾸러미 대신, 특별한 고급 블리즈컨 2019 기념 콜렉터블 스태츄를 드립니다. 25년에 걸친 갈등과 전우애(대부분은 갈등이었죠)를 나타내는 오크 그런트 혹은 인간 보병 스태츄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생산 수량이 결정되므로, 저희가 생산 일정을 준수하고 블리즈컨 현장에서 모든 분께 피규어를 지급해 드리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구매하면서 원하는 스태츄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두 가지를 다 갖고 싶은 분들은, 입장권 판매가 시작되는 5월 4일부터 기간 한정 예약 구매를 통해 별도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블리즈컨 2019 기념 콜렉터블 스태츄 미리 보기에서 스태츄를 구경하고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올해 블리즈컨 2019은 오래 기억에 남을 행사가 될 것입니다.
타이베이, 트리스트럼, 캔자스, 왕의 길 등 어디에서 오시든 귀향길을 따뜻하게 맞이하겠습니다!
[오버워치] 블리즈컨 다시 돌아옵니다! 블리즈컨 2019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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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사서 들어갔다가 '니들 폰 없어?' 이소리 듣고 올듯
제가 폰이 없어서....
이제 얘네들 새로운거 뭐 내세울만한게 있나? 워크3 리마랑 디아M 뿐인데, 막상 디아4 발표하더라도 크게 좋은 느낌도 안들거 같고.
이번엔 WOW M 입니까!
비싼 돈 들여서 현장에서 어썸한 소식 들으러 갔는데 "너네 폰 없어?" 소리 들어봐라 다신 안 가지 ㅋㅋㅋㅋ
제가 폰이 없어서....
입장권 사서 들어갔다가 '니들 폰 없어?' 이소리 듣고 올듯
이제 얘네들 새로운거 뭐 내세울만한게 있나? 워크3 리마랑 디아M 뿐인데, 막상 디아4 발표하더라도 크게 좋은 느낌도 안들거 같고.
이번엔 WOW M 입니까!
MOM이 없는 게임이네...
개인적으로 와우모바일을 순수 블리자드 자체에서 제작해서 나온다면 일단 기대는 좀 될것같긴함.
비싼 돈 들여서 현장에서 어썸한 소식 들으러 갔는데 "너네 폰 없어?" 소리 들어봐라 다신 안 가지 ㅋㅋㅋㅋ
만우절이 다가오네
안돼 돌아가
맷젠 튀어나오면서 얼라, 호드 자식들. 내가 돌아왔다! 이러고 뒤에 스랄 시네마틱 나오면 인정한다. 그외엔 어림도없다
리포지드는 언제나오는거야
이번 어떤 만우절 소식이 들리려나.... ㅎㅎ
이번 블리즈컨이 살아남을수있는 분기점 방법 1. 디아2 리마스터 공개 2. 디아3 두번째 확장팩 공개 3. 디아4 공개 4. 월드 오브 디아블로 공개 5. 유니버스 스타크래프트 공개 이거 아니면 배드엔딩
5번이면.. 솔직히 제 개인적 심정으론 갓리자드라고 말할수있을텐데..
이번에도 뭔갈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은지 궁금한데..
작년 블리즈컨 핵폭망이었는데 과연...
진짜 보여줄게 있나? 리포지드도 사실상 우려먹기고 결국 이번에도 새로운 우려먹기 발표할듯
님들 스마트폰 엄슴?
이미 님폰없? 때문에 기대감이 팍 식었는데 갈사람이 많이 줄어들듯
예전엔 블컨 한다고 하면 막 기대되고 설레고 그랬는데 이젠 짜게 식은걸 넘어서 꼴같잖다는 생각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