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일어나는 일에 정통한 세 명의 사람들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지난 2년간 개발되어 온 스타크래프트 1인칭 슈터를 취소했다고 한다. 블리자드 회장은 직원들에게 디아블로 및 오버워치 프랜차이즈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레스라는 암호명이 붙은 이 프로젝트는 그 사람들 중 한 사람이 나에게 "스타크래프트류 배틀필드 시리즈 같다"고 묘사한 것인데, 그들은 모두 이 프로젝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익명으로 말했다. 이 팀은 테란의 마린 플레이어가 저그 외계인을 격추할 수 있는 시제품을 만들었고, 플레이 가능한 저그도 실험할 계획이 있었다. 지난해 게임 제작을 본 한 사람이 개발 진행 속도가 느린 것 같다고 했지만, 2주 전 블리자드가 취소했을 때 "대충격"으로 다가왔다. 제 3의 직원은 "아주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의견을 묻자 블리자드는 이 게시물 아래쪽에서 모두 읽을 수 있는 장문의 (특정적이지 않은) 성명서를 보냈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 블리자드에게 이치에 맞는다고 믿는 것, 그리고 선수들이 가장 즐기기를 바라는 것에 기초하여, 최종 결과나 상황이 어떻게 해석되는지에 상관없이 항상 이러한 것들에 대한 결정을 내립니다,"라고 이 회사는 말했다.
취소로 인해 아무도 해고되지 않았고, 두 명의 스태프들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팀에 아레스가 두 번째로 예고되지 않은 모바일 프로젝트에서 축출되고 있다고 말했고, 이 두 프로젝트 모두 블리자드의 올해 블리자드사가 발표할 예정인 '디아블로 4와 오버워치 2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콘. (물론 작년에 본 것처럼, 블리즈컨 발표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이든 변할 수 있다.)
그 두 게임 모두 앞으로 블리자드 전략의 핵심 부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작년 말, 디아블로 4에 대해 광범위하게 보고했는데, 오버워치 2에 대해 들은 것은 큰 PVE 요소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블리자드 사람들 몇 명이 그것을 Left 4 Dead와 비교했다
파파고 번역
신뢰성 문제를 떠나서 코타쿠발 소식은 항상 자극적이네요. 배필류 스타는 정말 십수년간 해보고 싶던건데.
디아4까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버워치2 개발중이라는건 너무 뜬금없어서 90프로 구라 같은 자료인데
믿고 거르는 코타쿠
코타쿠는 걸러야
게임이 훌륭해보였다.. 겜이 좋아서 취소자체가 꽤나 의외였나봄.
신뢰성 문제를 떠나서 코타쿠발 소식은 항상 자극적이네요. 배필류 스타는 정말 십수년간 해보고 싶던건데.
저글링 쏴재끼고 히드라 헤드샷하면 기분 째졌을텐데. 질럿 보호막에 총탄 뭉개지는 이펙트하고 손에서 파뱃 화염 나가면 으아아아아 상상만 해도 기모찌
디아4까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버워치2 개발중이라는건 너무 뜬금없어서 90프로 구라 같은 자료인데
그러게요. 옵치2 얘기에 신뢰도가 급하락하네요
전부 다 믿는다치고 생각해보면 내부적으로는 확장팩 개념을 오버워치2라고 말하겠지 확장팩이름이나 컨셉은 차차 정할테고 초기단계니 2라고 말하고 다닐듯 그리고 지금 오버워치가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음에도 아직 버전이 1.xx대인거보면 추후 확팩을 통해 2.xx버전으로 올릴생각인것같고 와우도 비슷한 개념으로 확장팩 발매시마다 메이저 버전올려서 지금 버전이 와우8이
오버워치는 확장팩 출시 개념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을거라고 본거 같은데.. 올해 블컨이 되봐야 알겠지만
대형 pve를 포함한 확장팩 수준의 업데이트를 2라고 표현했을수도 있음.. 현재는 pve가 없는 수준이고 시나리오 모드로 잠깐씩 열렸는데, 그걸 돈 받고 확장팩 식으로 팔 가능성은 충분하죠.
이 기사를 쓴 사람의 트위터를 가져왔습니다. https://twitter.com/jasonschreier/status/1136740636667912198오버워치 2라고 불리고는 있는데 오버워치 1을 대체하는 차기작, 후속작 그런 개념이 아니라 스토리나 PvE에 중점을 둔 오버워치 IP를 사용하는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고 하네요. 블리자드가 꽤 여러번 강조한 "오버워치는 PvP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스토리모드 개발하는것은 힘들다. 아예 다른 게임이 필요할것이다. 인벤에서 다른 자료에서 가져온건데 가능성 있어보이긴 하네요
확장팩식으로 좀 싸게 안팔고, 걍 오버워치 pve버전의 게임을 따로 돈 다받고 팔면 또 욕좀 먹을텐뎅..
지금의 오버워치가 아닌 완전히 다른 방식의 게임이라면 그런식의 비난을 회피 할 수 있겠죠
뭐 분량과 퀄리티의 문제죠. dlc 수준인데 풀프라이스 받으면 욕먹는거고, 진짜 새로만든 게임 하나 내놨는데 난리치면 문제고.. 다만 향후 pve컨텐츠를 저쪽으로 다옮겨가면 욕먹긴 할듯
그런데짜잔 옵치2맞네요 ㅠ
다 취소 하고 이제 하청업체가 개발한 디아 이모탈만 발매하는건가 .....
믿고 거르는 코타쿠
Honkler👌
그것이
. 제 3의 직원은 "아주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부분 어떤 의미인가요? 게임이 잘만들어져있었다는것인지 아니면 프로젝트 취소된게 잘된 일이라는건지
파판머리컷
게임이 훌륭해보였다.. 겜이 좋아서 취소자체가 꽤나 의외였나봄.
코타쿠는 걸러야
옵치 pve는 게임을 새로 만들어야되는 수준이라고 매번 언급하긴 했는데;;
오버워치 소스에 스타크래프트 스킨 씌워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던데..
프로젝트 자체는 존제 했을듯 얼마전 퇴사한 애니메이터 트위터에 "불행히도 2년간 작업한걸 영원이 볼수 없게되었지만..." 이렇게 쓴걸로 봐서 저 프로젝트 하다 퇴사하는듯
근데 사실이라면 진짜 아쉽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 FPS나 TPS 나오면 잕자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옵치로 FPS내공도 있고..
레포데식이나 배필식이나 합쳐서 내놓으면 좋을거같았는
2년간 개발되다 취소된 프로젝트가 SC FPS였군요. 기사에선 해고된 사람은 없다지만 자발적 퇴사한 스태프는 있습니다. 폰없찐&탈모임 사건도 그렇고 HGC 무단 폐지 및 히오스 개발팀 사실상 해체 시킨것도 그렇고 참 놀라운 행보의 연속이네요.
개발프로젝트 엎어지는 상황은 게임 업계에서 아주 흔한 일 아닌가
옵치도 프로젝트 타이탄 취소 후 컨샙 몇개 가져온거였죠.
노바야 또 속냐!! ㅜㅜ
얘들은 개소리 좀 그만 할 수 없나??
스타크래프트:고스트 보고 만든 구라같은데 일단 스타 FPS는 몰라도 오버워치2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음 뭔 레포데1에서 2로 넘어가는줄 아나;;
하지만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