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길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옵시디언은 폴아웃 뉴베가스를 카피하는 것 그 이상의 일을
해냄으로써 웃기면서도 매력적인 게임을 만들어냈다.
- 아우터 월드는 올해 최고로 웃긴 게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게임에 나오는 주요 유머들은 자본주의에게 일침을 날리고 있으며,
우주 식민지를 경영하고 있는 사기업들이라는 배경으로 뒷받침된다.
- 아우터 월드의 세계관은 기업들이 사회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으며
때문에 배경이 되는 지역들은 전부 상업화가 심하게 이루어져있다.
여기서 플레이어들은 기이하고도 웃긴 SF 광고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게임플레이에서도 아우터 월드의 부조리한 유머들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로봇들과 너무 많이 싸우면 '로봇혐오자(Robophobia)'
라는 퍽을 자동으로 얻게 되는데 그러면 앞으로 로봇과의 전투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그 밖에도 특정 NPC와 대화하거나
지능이 낮을 경우 등에도 특정한 퍽을 얻을 수 있다.
- 게임의 자유도 또한 뛰어난 편으로 이분법적인 도덕시스템은 없으며
이런 점에서 옵시디언식 RPG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폴아웃 4 이후로 베데스다 팬들이 그리워하던 캐릭터의 깊이,
높은 자유도와 복잡한 내러티브가 다 담겨져 있다.
데모보니까 전투랑 모션은 완전 쓰레기던데 흠...
예 에픽 스토어 1년 독점.
역시 원조 답내요 베데스다는 들고가서 재대로 만들기미조차 안보이고 프렌차이즈 자체를 죽여버리기 일부직전까지 왔는대
해외에서 옵시디언 거품은 솔직히 좀 있는거 같음
옵시디언은 어째 이야기만 나오면 베데스다만 물고 늘어지는 느낌인데 ㅋㅋ
역시 원조 답내요 베데스다는 들고가서 재대로 만들기미조차 안보이고 프렌차이즈 자체를 죽여버리기 일부직전까지 왔는대
pc 는 에픽게임즈였죠?
냉정한상담사
예 에픽 스토어 1년 독점.
얼굴 모션같은게 어색해 보이긴 하던데 그래도 사겠지만
사펑 다음 기대작...이것도 일단 사고 볼거임
필라스2로 옵시디언 많이 실망했는데 다시 살아난건가?
기대했는데 에픽이라 기다렸다 사야되네
제발 옵시디언 이 게임으로 다시 살아남았으면... 뉴베가스 정말 재밌게 해서 그 이후로 관심 가졌는데 이후 내놓는 작품마다 영 아니어서 실망스러웠는데
데모보니까 전투랑 모션은 완전 쓰레기던데 흠...
그렇게 호평하는 뉴 베가스도 전투랑 모션은 쓰레기였음.
거의 10년된게임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뉴베는 그당시에도 쓰레기였음..
이번 30분짜리 공개 영상봣는데 너무 빨아주는거 같은데
게임패스로 풀리니,발매일날 봅시다
철권정재 히비키
상대가 로봇이니까, 로봇이 매번 플레이어에게 당하다 보면 언젠가 플레이어의 전투방식을 학습해서 상대적으로 보면 페널티가 생기는 법이 아닐가요?
로봇혐오인데 왜 더 못싸우는겨 로봇기피자나 ptsd면 모를까
번역이 잘못됐는데 phobia라 로봇혐오증보단 로봇공포증이 맞는 번역이에요 아마 그래서 그런듯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옵시디언은 어째 이야기만 나오면 베데스다만 물고 늘어지는 느낌인데 ㅋㅋ
베데스다의 명성은 과거의 모드에만 존재하지. 올해부턴 베데스다는 그냥 쓰레기였어.
해외에서 옵시디언 거품은 솔직히 좀 있는거 같음
필라스2도 해외서는 희대의 RPG가 나왔다 하는 얘기 막 나왔는데 정작 플레이 해본 사람들중에 호평하는 사람은 많이 못봄, 오히려 까는 사람을 많이 본듯
용두사미 크리에 대비해서 일단은 존버. 나중에 뚜껑 열었을때 최소 더 손질된 뉴베급으로만 나와줘도 좋겠다.
뉴 베가스가 플레이 시간 최고인데.. 한글로 할 수 있으면.. 필구..
한글화는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그렇군요! 이 글로 아우터 월드에 대해 처음 안 거라 몰랐네요.
흠...첫 공개 플레이 영상때부터 쓰잘데기 없는걸로 웃길려고 하던데...
그래도 기대됨 한글화라니
출시되면 게임패스로 바로 즐겨야지
개인적으론 옵시디언 게임은 다 별로여서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