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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부터 4강까지는 생방송, 이후 한일전 8강 토너먼트체제로 전환되는데 한일전 8강은 녹화방송입니다.
4강을 선발한 후 일본e스포츠연합 프로게이머 4명과 한일 8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구조입니다.
* 일본e스포츠연합(JeSU) : 한국의 KeSPA와 대응되는 e스포츠 카운터파트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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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이 영상의 패러디로 추정됩니다.
(투니버스 게임플러스 방영분)
* OGN은 투니버스의 게임정보프로그램 게임플러스를 전신으로 하는 방송사.
ogn이 스포츠채널의 일반방식인 중계권구입및방영을 안하고 계속 주관사로 있으려 하는게 광고로 수익을 남길 자신이 없어서인건가? 아니면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힌거일까?
LCK 있을때도 그룹 차원에서 대우가 바닥이었다는걸로 아는데 CJ 먹히고 나선 더했다고 들었어요.
CJ의 지원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중계권 사 오는 것도 힘듭니다. CJ 엔투스가 OGN 엔투스로 바뀐 것도 기업 규모 지원에서 방송사 정도로 지원이 축소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렇다 보니 롤, 옵치보다 인기, 이슈는 덜할지라도 모바일 겜이나 이런 것들 하는 것이 계약 문제 터질 일도 덜하고 적은 투자로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서 그렇습니다.
마찬가지로 MBC게임도 MBC플러스에서 유일하게 HD 지원도 안 해주고 지원 어지간히도 못 받았죠. 안 그래도 지원이 열악했는데 이게 네이트 MSL부터는 4분의 1로 또 줄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스1 승부조작 이후로도 테켄크래시 등으로 시청률도 그럭저럭 잘 나왔고 흑자가 났다고 하니...
또 히오스 슈퍼리그, 옵치 에이펙스, 하스 마스터즈 코리아처럼 기껏 자기들이 대회를 만들어 잘 키웠더니 중계권과 대회를 통째로 빼앗겨버린 적도 몇번 있는것도 영향을 줬을겁니다.
히오스가 ogn도 한적이 있었나..기억이 가물가물. Ogn에서 격겜도 많이 해줬으면 좋겠는뎁..철권은 하고있으니 스파나 대난투도.
광고 ㅋㅋ
에-잇 빠이야- 아이쓰스톰! 다이아큣! 브레인다므드 주겜! 빠!요엔- 빠!요엔- 빠!요엔- 빠!요엔- 빠!요엔-x15 빠라라바라라밤!
우리나라도 알게 모르게 재야 뿌덕들이 많던걸로 알아서 디시활동 하다가도 한번 봤었는데 플레이가 일반인 하는 게임하곤 완전히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