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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모든 PvP 서버에 높음 또는 정원 초과의 인구수가 모였고 정원 초과 서버의 경우 높은 대기열이 예상되며 특히 몇몇 특정 서버가 10,000명이 넘는 대기열이 예상되는 만큼, 저희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 8월 19일 오후 6시부터 두 개의 새로운 와우 클래식 PvP 서버를 열 예정입니다.
■북미
- 전쟁
- 블라미우스 (EST)
- 스케람 (EST)
■유럽
- 전쟁
- 화염아귀 (공통)
새로운 서버 증설 된 이후에 새로운 북미 전쟁 서버(헤로드)는 출시와 동시에 대기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 분들은 새로운 서버를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월드 오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대한 자세한 사항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 내놓은 이유를 생각하면, 적어도 저쪽동네에서 만큼은 반짝 인기는 아니겠죠...
클래식 베타 잠깐 해봤는데 추억보정일수도 있겠지만 더 재밌던데 요즘 와우는 그냥 일퀘하고 쐐기 돌고 하다보면 내가 모험을 하려고 이 게임을 하는건지, 일퀘를 하려고 이 게임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다시 쓴게 현재 연대기. 쓰랄은 강도/협박 지원한 대부가 되었고, 첸과 렉사르 사무로는 강도/협박에 협잡질한 천하의 개 ㅅㄲ들이 되었음. 금여사 스타일 대로 개편 되면 실바나스가 바로 대족장 해먹고, 블엘은 리아드린이 쿠데타 일으켜서 섭정이 될거고, 드워프들도 위대하신 여왕님 밑에서 축복 받을거임. 그리고 또 역병 터뜨리고, 또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서 위악을 떠는 실바나스가 구와와왁 거릴거임.
그 만큼 지금 와우가 ㅈ같아서 저거라도 하러 가는 인원들이 많은거에요. 농담이 아니라 지금 와우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랑 압박이 저때 몬스터 두세마리 잡고 허덕이면서 물빵 먹던것보다 더 함.
와우 스토리 리분 이후부터 다시 썼으면 좋겠다
와우 스토리 리분 이후부터 다시 썼으면 좋겠다
JubJub
다시 쓴게 현재 연대기. 쓰랄은 강도/협박 지원한 대부가 되었고, 첸과 렉사르 사무로는 강도/협박에 협잡질한 천하의 개 ㅅㄲ들이 되었음. 금여사 스타일 대로 개편 되면 실바나스가 바로 대족장 해먹고, 블엘은 리아드린이 쿠데타 일으켜서 섭정이 될거고, 드워프들도 위대하신 여왕님 밑에서 축복 받을거임. 그리고 또 역병 터뜨리고, 또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서 위악을 떠는 실바나스가 구와와왁 거릴거임.
이미 역사왜곡은 다 다시 써서 이렇게 된겁니다.
아제로스4 이런거로 다시 나오면 복귀한다
한달 반짝일까 , 1년이상 흥할 대박일까
래민이
클래식 내놓은 이유를 생각하면, 적어도 저쪽동네에서 만큼은 반짝 인기는 아니겠죠...
반짝이건 아니건 현재 정액제에 묶인 상품이라 기존 구독자들 외에 추가로 구독자가 늘어나는냐 늘어나지 않느냐의 싸움이라 봄. 실제로 클래식 열리고 나서 와헤 글들중 일부는 유저가 더 줄어든것 같다고 하소연 하는 이야기가 종종 있음. 확실한 데이터 통계는 1000만 구독자 깨진 시점부터 블리자드가 공개하지 않으니 접속 인원으로 체크하는수 밖에 없는 현재까지 그냥 줄어드는 상황임.
저쪽에서도 약 한달정도 반짝일거다, 말거다로 말은 많이 오가고 있음.
국내는 한달이면 길게간거죠
반짝일 수가 없음. 되려 이제 신규확팩이 외면받을거라고 봐요.
국내는 클래식이 아니고 한섭의 존폐자체가 위기 아닌가여
격아 말슴하시는거라면 아직 즐길 수준은 됩니다 레이드나 쐐기나 여전히 파티는 있고
단 아호 한정
전 데스윙 서번데요..
호드임? 얼라임? 다른섭 신화 레이드 뭐같이 안잡혀서 아호로 아직도 이주하는건 이미 여러 커뮤니티서 이야기 나오던거니 그렇다 하고, 쐐기의 경우 얼라는 하얼에서도 잡히는게 뭐 같아서 얼라 본진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아호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은게 현 시점 아닌가요?
한섭 할만한데요? 최근에 안해보셨나봄
최근에 정말 해보심? 얼마전에 친구가 주말에 팟 모으는거라고 스샷 찍어준거 보니까 아호도 파찾도우미 화면을 다 못채우던데;;;
변태들 많아 ㅋㅋㅋ
오릿
그 만큼 지금 와우가 ㅈ같아서 저거라도 하러 가는 인원들이 많은거에요. 농담이 아니라 지금 와우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랑 압박이 저때 몬스터 두세마리 잡고 허덕이면서 물빵 먹던것보다 더 함.
드군 이후로 줄창 고통받다가 결국 와라버지들이 과거회귀 추억놀이를 차라리 택한거죠.
지금 와우가 아무리 더럽다고는 해도, 클래식이 더 불편하고 더러울건데,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붙잡고 잇으려나...
AppleMaster
클래식 베타 잠깐 해봤는데 추억보정일수도 있겠지만 더 재밌던데 요즘 와우는 그냥 일퀘하고 쐐기 돌고 하다보면 내가 모험을 하려고 이 게임을 하는건지, 일퀘를 하려고 이 게임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진심 요즘 게임들 일퀘같은거좀 없앴으면 좋겠음. 그렇게 일퀘가 좋으면 학교학원숙제씻고자기 일퀘나 열심히하던가. 정해진 행동 패턴대로 반복하는게 대체 뭔재미여..
불편하다고 재미가 없는건 아니죠. 무조건 편한게 좋으면 휴대폰 오토겜 하러 가야죠. 리니지m 갓겜?
레벨업 단계까지는 재밋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끝나면요? 레벨업은 길어봐야 한달안에 끝납니다. 그럼 남은건 PVP랑 템맞추기, 그리고 최종적으로 레이드인데요. 오리시절 5인던전 도는것도 쉽지가 않았죠. 레이드요? 과연 40인 레이드가 얼마나 활성화 될까요? 오리시절 레이드라면 지금과는 달리 준비도 엄청해야합니다. 화심갈때 화저물약 챙기느라 일주일동안 불정령만 쳐잡는 짓을 하는 사람도 많았죠. 악숲에서 버프받고 출발하고, 그거마저 상대진영 만나 치고박고 싸울때도 있었구요.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 일퀘를 무조건 반대하진 않아. 나름 유저한테는 1차적으로는 가이드가 될 수 있고,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접속하게 하는 요소가 되긴 하거든. 근데 적어도 와우 같은 MMO PC 온라인게임들은 그런걸 너무 많이 써먹다가 오히려 주화입마에 빠진 느낌이랄까,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야. 특히나 와우는 오리-불성부터 시작해온 유저 입장에서 볼 때 일퀘랑 평작에 너무 매달리다보니 게임이 그동안 전해오던 본질을 잊어버린거 같아.
암튼 오리시절 레이드는 지금이랑 비교하면 그냥 악몽입니다. 축이랑 발다박 5분마다 리필하고, 흑마는 생석작업 해야하고, 법사는 미리 도착해서 입구서 물빵 열나게 비비고, 하이브리드 직업은 그냥 힐러 고정, 탱은 오직 전사... 지금 당장이야 추억보정에 다들 재밋어하겠지만, 한달쯤 지나면 얼마나 떨어져 나갈지가 벌써부터 예상됩니다.
그건 개발자 입장이고.. 일퀘 좋아하는 유저들도 분명 있지. 그냥 하던거 계속 반복만 하는 노예짓을 즐기는 사람도 있으니까. 근데 난 그짓거리는 못하겠더라.
그런 퀘스트따위 없어도 그때그때 내가 필요에 따라서 광석을 캘수도 있는거고 풀을 캘수도 있는거고, 그러다가 경매장 보니 시세차익 볼수 있을거 같으면 장사를 해볼수도 있는거고, 그런 자유가 있어야 mmorpg지. 그냥 컴퓨터 화면에 오늘 이거이거이거 숙제하세요. 매일 똑같은거 반복하는게 뭔재미?
약간 추억미화 같은게 있으신데 오리시절에도 일퀘 같은게 없던건 아닙니다 레이드 가려면 무캐고 소모품 노가다 했어야했어요 이건 할당량도 없어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모아야했죠 ㅋ
난 무 안캘거라 상관 없다 라고 하신다면 본섭 일퀘도 마찬가지로 레이드 안가면 할 필요없습니다
사실 그렇기도 하죠. 반대로 보자면 어느정도 만랩을 찍은 유저가 계속 접속하게 만드는 요소는 결국 일퀘랑 쐐기긴 하니까요. 1달 뒤에도 이런 분위기일지는 저도 뭐 얼추 예상하는게 있지만 이걸 그냥 방치할지, 아니면 어떻게든 기존과는 다르게 개선해갈지는 지켜보고는 싶네요. 물론 요즘 블쟈 행태를 볼 때 방치할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긴 하지만 -_-;
아니 그래서 말했잖아. 일퀘랑 평작에 매달리다 보니 와우가 주던 본연의 모험의 재미라든가 유저 선택의 자유같은 본질을 잊어버렸다는 이야기임
그건 퀘스트가 아니라 개인의 필요에 따라 자기 의지로 하는거죠. 장사해서 골드 벌어서 경매장에서 그냥 사도 되는거고, 인맥을 통해서 주변에서 얻어도 되는거고 그냥 필요하면 어떻게든 구해다 쓰는거랑 매일 할당량 정해준거 클리어 하는거랑 같습니까?
순무 캐는건 골드로 못사는겁니다 획귀라 직접 캐는것밖에 답없습니다 그래서 일퀘랑 빗댄거고요
불성때 접은사람이라 순무는 뭔지 모르겠고, 만약 레이드때문에 일퀘를 필수로 돌아야 하는게 현재 와우 시스템이라면 진작 접길 잘했네요. 그래서 오리가 더 재밌다는겁니다.
지금 일퀘는 유물력 모으려고 하는 수준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근데 순무는 레이드에서 포션역할을 하는거라 필수로 캐야했던겁니다 심지어 경쟁자가 있으면 서로 스틸까지 가능한 부분이라 스트레스는 일퀘보다 더 심할겁니다
불성때 접으셨다는분이 순무를 어떻게 모르실수가..
지금 격아는 일퀘 단 1도 안해도 레이드 도는거 자체는 아무 문제 없는데요...? 차라리 일퀘/전역퀘는 끝이라도 있지 무메론은 끝도 없이 캐야하는데 그게 더 낫다라....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오히려 필드에서 경쟁적으로 캐야되는거면 pk나 필드쟁도 유발할수 있고 좋은거 아님? 그재미로 mmo 하는건데?
그냥 컴퓨터가 매일같이 숙제 내주고 그거 따라하는 작업이 재밌어요? 아니면 그런식으로 필드에서 경쟁적으로 획득할수 있는 아이템 배치해놓고 유저가 알아서 하게 놔두는게 재밌어요?
필드에서 일퀘하면서 경쟁적으로 pk나 필드쟁 유발하는거나 무메론 캐면서 싸우는거나 똑같은데요 불성 이후로 와우를 해보신적 없으시다니까 어떤식인지도 모르실거 같은데 뭐 어차피 한섭에선 어느쪽도 불가능한 일이지만
클래식섭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마 레이드도 못가실거에요 실제로 오리시절에도 레이드 다니던건 상위1프로 페인들만 가능할 정도로 레이드 진입 난이도가 헬이였으니까 줄구룹이나 안퀴 페허정도 나와야 그나마 캐주얼 레이드 가능할듯
결론만 말슴드리면 클래식은 무 안캐면 레이드도 못감 본섭 일퀘 안해도 레이드감 어느쪽이 강제성있는지는 어린애들도 알듯
무한의체력 저번에 보더랜드3 포럼글에서 영알못이라고 어그로 끌던애임. 관심가져주지 마세요
클래식 레벨업이 귀찮을수는 있는데 격아 쪼렙지역 레벨에 따라 몹도 강해진다 들었는데 레벨업 하면 성장하는게 아니라 몸도 그만큼 더 쎄져서 키우기 더 빡세다던데요.
현 확팩 렙업구간은 유저가 10만큼 강해지면 몹은 1~5만큼만 강해져서 결국엔 유저가 레벨 오르고 템렙 오르면 썰고 다닙니다. 물론 구세계 지역은 다소 거지같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루리웹 하드웨어 정보에도 유명해요.
레벨이 올라도 텐 제때 못바꿔주면 약하긴 하겠군요. 근데 그것도 계귀텐 있으면 커버 되겠죠? 아 그러고 보니 계귀템 다 안가지고 있던거 같은데 에고고.. 클래식 계귀템 작업은 또 새로 해야겠네요. ㅜ.ㅠ
스케일링은 애초에 현 와우에서나 해당되는 내용이라 클래식은 아무런 상관도 없을걸요
그나저나 오리땐 계귀템 없었죠??
계귀템도 대격변 이후부터 생긴거라 노상관입니다
리분때 있긴 했을겁니다. 옛날에 용점인가? 용맹점수로 계귀템 샀던 기억이 나서요.
이것도 월결제하고 하는거 아닌가요??
리테일이랑 같이 따라옴
본섭 월정액하면 저것도 사용기능입니다
1/3 요금제 있으면 좋겠습니다. 반값이나
우려먹는걸로도 돈을 벌고...진짜 개꿀이네
확팩들이 얼마나 ㅈ같으면 클래식에 사람이 몰리는지..
생각해보면 최신작들을 그지같이 만드니깐 클래식을 사람들이 원한다고보면 ㅋㅋㅋ
와우의 망령들이 인간이 되기위해 과거로 돌아감
격아가 지금 ㅈ같은 것도 있는데 와우 오리지널 자체가 재밌는 게임임
그때 그 시절이였기때문에 재밌었던것도 있음 와우자체가 처음이였던 시절이라 여기엔 뭐가 있을까 하면서 모험하는 재미가 있었으니까 지금은 여기에 뭐가 추가될거고 뭐가 있었는지 다아니까 그때의 재미를 느끼긴 힘들듯
지금은 자료도 거진 날아갔고(게임메카, 플포 망해서) 아재들도 반 이상은 까먹어서 오히려 새롭게 느껴질수도...
사람마다 성향이 다름. 봤던 영화 또보는거 극혐하는 사람도 있고, 계속 보는걸 더 즐기는 사람도 있고.
추억보정이지 ㅋㅋ 솔까 오리지널은 너무 시스템이 불편함
전 드군 때부터 시작한 유저라 오리 추억보정 1도 없음. 스트레스 테스트 때 15찍어보고 이거 물건이다 싶어서 기다리는중 하필 클래식 나오는 타이밍이 정수 + 진주 노가다 강제하는 타이밍이랑 겹쳐서 격아 접고 클래식 기다리는중
솔직히 필드PVP가 와우의 생명력이었음 레이드는 결국 끝이 있고, 필드에서 투닥거리며 놀던 재미가 오리지날땐 있었지.. 저렙들이 뭉치면 만렙 잡기도 했고
정예 퀘 하려고 파티 모으던 기억이라든가 마부 좀 굽신거리면서 대화하던거 생각하면 오히려 오리시절이 더 mmo게임 다웠음
오리지날 ㅁㅁ 동접자가 몇만명은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들 주장이 오리지날 하고 싶은데 블리자드에서 안 만들어주니 ㅁㅁ 한다! 였음 그냥 돈 없는 거렁뱅이 새끼들인지 오리지날이 너무 하고 싶었던 게이머들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듯
프/리/서/버
새로운 계정 80만, 월 액티브 계정 22만개 노스탈리우스 서버 사후 분석에 나온 것 입니다. 서버 열린 이후에 꾸준히 1년동안 플레이어 수가 늘었습니다. 지금 북미 유럽같은 경우겠죠. ※참고링크: https://www.docdroid.net/flUbn6G/nostalrius-post-mortem.pdf
장난 아니네요
전후사정은 확실히 해야하는게 클래식 발표는 격아랑 같이 했습니다. 그 전 배경은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오리지널을 해보고 싶다, 근데 블자가 안해준다는 명분을 세운 사설서버가 있고요
뭐 지금 격아꼬라지가 말이 아니니 더 주목도가 올라갔을 수도 있겠지만 시기나 개발배경이나 생각해보면 본편이 ㅈ망해서 만들었다는 부적절한 주장같네요
리치킹까지 미쳐서 했었지만 이제 와서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하겠음 백수면 모를까
나만 그런가... 클래식 그 불편함 때문에 재밌던데.. 지금 와우는 그냥 너무 편해서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상급자 찾아가서 스킬배룩이런건 지리 익히는데 도움되긴 하는데 지팡이 숙련 이런건...ㅡ.ㅡ
스스로 찾는 게 꼭 모험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습니다
위에 누구말대로 모험하는 느낌 충만했던때가 오리지날때였죠. 확팩나오면 ui떡칠되면서 이게 모험을 하는건지 그냥컴퓨터시스템안에서 노동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