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모듈형 노트북인 터프북55를 발표했습니다.
세미러기드 노트북인 이 제품은 배터리나 다양한 부품들을 모듈 형태로 만들어 필요한 부분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진 본체는 휴대용 손잡이가 달려있으며, 밀스펙 인증을 받았고 IP53 생활방수를 지원합니다.
14인치 1366x768 / 1920x1080 터치스크린(1000니트)
인텔 코어 i5-8365U / i7-8665U
2개의 RAM 슬롯(최대 64GB RAM)
2개의 SSD 슬롯(최대 1TB M2 SSD x 2)
70Wh 기본 배터리
70Wh 세컨 배터리 모듈 (핫스왑 가능)
271.8 x 345.4 x 33mm
2.2kg
또한 모듈로써 제공되는 부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AMD Radeon Pro WX4150 모듈
- 듀얼LTE & 안테나 모듈
- VGA/시리얼포트 확장단자
- 지문인식기
- 비접촉식 스마트카드 리더
- DVD 드라이브
- 블루레이 드라이브
이 제품의 가격은 $2100부터 시작합니다.
당연하지만 일반 사용자용은 아닌 모델..
모듈 전자제품치고 안망한게 없는데
노트북 모듈형의 경우는 망했다기 보다는.... 기술이 발전되면서 사라지는 추세였습죠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진짜 산업현장에서 들고다니면서 쓰이는 노트북입니다. 설계사상자체가 일반 사용자용 혹은 사무실용이랑은 철저하게 동떨어져 있습니다.
러기드인데 모듈형이라니 한번 구르면 사지분해 되는거 아님?
언제나 문제는 가격...
모듈 전자제품치고 안망한게 없는데
루리웹-1391193196
노트북 모듈형의 경우는 망했다기 보다는.... 기술이 발전되면서 사라지는 추세였습죠
뭐지....? 이거 진심인가....? 모듈형 노트북은 거진 20여년 전쯤에 그땐 기술력도 그렇고.... 규격 표준화가 안되어서 몇몇 회사들이 모듈형으로 내놓긴 했는데 지금은 이게 의미가 있나....?
한참 예전에 삼촌이 쓰던 LG IBM 노트북 보는거같네
모듈형이 망한이유를 잘보여주는 제품이네
저 시리즈 군대에서 처음 봤던 노트북인데 ㅋㅋㅋㅋㅋ
당연하지만 일반 사용자용은 아닌 모델..
러기드인데 모듈형이라니 한번 구르면 사지분해 되는거 아님?
그러면 밀스펙 인증을 못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가격이 정말 와닿지 않는 가격이네요
근데 저 모듈을 굳이 빼서 쓸일이 있나? 그냥 다 꽂으면 일반 노트북이랑 차이점이 뭐지
러기드는 그냥 부서지면 끝이니까 불안하게 모듈로 조각내지말고 저장장치만 빠지게 만들면 되는데 말이죠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진짜 산업현장에서 들고다니면서 쓰이는 노트북입니다. 설계사상자체가 일반 사용자용 혹은 사무실용이랑은 철저하게 동떨어져 있습니다.
그와중에 디스플레이는 밝기 1000nt...
드라이브 탈부착 , 배터리 탈부착? 뭐가 모듈형이지?
이름만큼 터프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