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 리그의 주요 해설자중 한명인 네이선 자모라가
브라이언 키블러에 이어 자진 사퇴를 결정했네요
남은 그랜드마스터즈 시즌과 마스터스 투어, 블리즈콘 캐스터를 맡지 않겠다고 합니다.
다른 한명의 해설자인 사이먼 웰치는 블리츠청을 지지하지만 자기가 맡은 해설에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어 아래는 성명문 원문 중 몇몇 부분들만 발번역
의역, 오역 감안해서 읽어주세영
- 네이선 자모라 성명서 일부
원문출처: https://twitter.com/ThatsAdmirable/status/1182429866576138240
"블리츠청의 홍콩 지지는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저에게 더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자신이 믿는 가치를 지지하며 희생을 감수하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의 행동은 제게 영감을 주었고, 저는 온 마음을 다해 그를 지지합니다."
"이 직업은 제 생계를 유지하는 주요 수단입니다. 제 열정이기도 합니다. 이 직업은 제 삶이었고,
이 직업을 가질 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저의 신념을 굽혀 타협할 수 없습니다.
블리자드가 "모두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라는 핵심 가치를 지지하는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 한
전 더이상 이 게임을 중계할 수 없습니다"
"하스스톤에서 좋은 전략이란 '옳은'결정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비록 때로는 그 결정이 아픈 값을 치뤄야 할지라도요.
상대방이 낼 수 있는 많은 범위의 가능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뻔히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뼈아플것이 분명하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패로 최고의 결정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당장의 뼈아픈 결과를 피하기 위해 나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게 아닙니다,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라도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뜻이에요."
- 사이먼 웰치 성명서 일부
원문출처: https://twitter.com/coL_Sottle/status/1182435206629773312
"저는 블리츠청의 시위에 대한 권리를 지지하며, 홍콩의 현 상황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은 굉장히 용감한 일이었고 제 마음은 블리츠청과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모든이들과 함께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 명 이상의 해설자가 그만두게 된 상황에서, 전 하스스톤과의 계약관계를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떠한 고용주, 협력사, 혹은 서비스도 지속적인 계약을 빌미로 제 의견을 바꾸도록 강제할 수 없습니다.
제 의견은 온전히 저 자신의 것이며 이것은 블리자드 혹은 하스스톤 E스포츠에 의해 바뀌거나 영향받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하스스톤을 사랑하고, 제 직업을 사랑합니다. 전 이 일을 계속하기로 결정하였지만 블리자드의 행동을
지지하거나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전 이 놀라운 게임 그 자체와,
이 토너먼트를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함께 일해온 팀과 제작진을 지지하기에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 개인이 하스스톤 E스포츠 혹은 블리자드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저와 블리자드의 관계에 영향을 끼칠 수 없기를 바라며,
이러한 이유로 이 성명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블리자드가 이러한 의견차이에도 블구하고 저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정중하기를 바랍니다."
개같다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클배때부터 꼬박꼬박 돈 꼬라박으면서 하스 쳐 했는데 진짜 오만정다떨어짐
중국몽과 함께하는 블리자드
지금에야 수면에 부상한거지만 바비코틱(액티블쟈 CEO) 옛날부터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EA 뺨치는 수준이었음. 그동안 쌓아온 블리자드 신뢰로 가려왔던거지. "우리는 (종업원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설계함에 있어) 오로지 이익만을 장려하고 그 외의 어떤 것에 대해서도 보상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략) 내가 10년 전에 많은 수의 유통업계 종사자들을 액티비전에 영입할 때 목표로 했던 것은 비디오게임을 제작하는 사람이 일에서 즐거움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으며 그 결과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중략) 나는 액티비전의 문화에 회의주의, 비관주의, 공포심을 주입함으로써 세계적 경제 침체에 걸맞은 사내 문화가 조성되도록 하였습니다." - 바비 코틱, 액티비전 CEO, 2010년 게임스팟과의 인터뷰에서
Admirable 닉값 제대로 하네
몇달전에 복귀해서 지금까지 계속 했는데 덕분에 미련없이 하스 접었다 고맙다 짱■들아
Admirable 닉값 제대로 하네
개같다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클배때부터 꼬박꼬박 돈 꼬라박으면서 하스 쳐 했는데 진짜 오만정다떨어짐
지금 사태 해결할려면 바비 코틱부타 짤라버리고 임원진부터 실무진에 있는 친중 pc 성향(말도 웃기다) 직원들 다 짤라버린 다음에 신임 대표가 중국 손절한다고 선언하고 잘못 사과하고 불이익 당한 사람들 복귀 시켜야되는데 바비코틱부터가 짜르고 어쩌고 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님. ㅅㅂ
지금에야 수면에 부상한거지만 바비코틱(액티블쟈 CEO) 옛날부터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EA 뺨치는 수준이었음. 그동안 쌓아온 블리자드 신뢰로 가려왔던거지. "우리는 (종업원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설계함에 있어) 오로지 이익만을 장려하고 그 외의 어떤 것에 대해서도 보상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략) 내가 10년 전에 많은 수의 유통업계 종사자들을 액티비전에 영입할 때 목표로 했던 것은 비디오게임을 제작하는 사람이 일에서 즐거움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으며 그 결과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중략) 나는 액티비전의 문화에 회의주의, 비관주의, 공포심을 주입함으로써 세계적 경제 침체에 걸맞은 사내 문화가 조성되도록 하였습니다." - 바비 코틱, 액티비전 CEO, 2010년 게임스팟과의 인터뷰에서
막줄 제정신이냐?
몇달전에 복귀해서 지금까지 계속 했는데 덕분에 미련없이 하스 접었다 고맙다 짱■들아
중국몽과 함께하는 블리자드
하스스톤 이미지가 이리 됬는데 누가 해설자 하고 싶을까
카드겜 전략에 비유하는게 좋았네
더욱 더 불타올라라!
중국정부 지지하는 중국인민들이 난 더 웃김... 자기들 자유를 억압해도 좋댄다...
우민정책의 일환이죠 진짜 모름 그 인간들은 왜 자기나라가 욕먹는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라던가 보면 고학력자이면서도 중화사상에 찌든 인간들이 많음...그것도 안 따르면 죽어서가 아니라 진짜로 그 사상에 찬동하는...
우리도 박씨 가문 빨아제끼는 인간들 수두룩빽빽한데 뭘
우리나라도 자유를 억압하고 독재한 박정희와 전두환이 좋아죽겠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이해가안가죠
우리나라도 독재정당 후신 좋다고 빨아대는 애들이 지금도 30% 가까이 되는데 남들이 더 웃길 것까지야...
좇좇자드 ㅋㅋㅋㅋㅋㅋ 제발 망했으면
짱 깨자드 에휴
이렇게 유정게만이 아니라, 칼럼 같은 게 올라와야 하는데 ㅡㅡ X벤 같은데서 올라올리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