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15주년 오프라인 행사에 대하여.
15주년 오프라인 행사를 해서 한 번 가봤습니디.
(*15년 기념 로고.)
장패드 - 200 등에 대하여.
관계자 말로는, 그저께부터 사람들이 있었고 어제 퇴근 무렵부터 몇 분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합니다. 그래서 6시 10분경에 이미 200명 대기표는 끝났다고 합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래 더 일찍 가려고했지만, 오늘 새벽 5시에 나이알로사 영웅 만족할 줄 모르는 샤드하르 영우 테스트가 있어서 그거 하느라 늦었습니다. 근데 레이드 테스트도 이상하게 보스 2페 가면 공대원 전부 다 팅겨서 망했습니다. 메소드는 안팅기던데...
하여간, 제가 도착한 오전 7시 무렵에 이미 400분이 대기표를 받아가셨고, 401번부터 대기표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계셨습니다.
(*약 7시 10분경 모습.)
그리고 이무렵 세트장 마련을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슬슬 작업을 시작하는 모습.)
한 7시 반 무렵에 약 500 대기열이 발생하였습니다.
(*대기표의 모습. 제 손 아닙니다. 저는 대기를 받지 않았고, 15주년 기념판을 사지 않았습니다.)
(*대기를 받으려 이동하는 모습.)
그러다 한 7시 50분경 대기열은 약 600을 찍게 됩니다. 이때부터 대기열은 매우 느리게 찹니다.
뒤편에서는 스토어에서 팔 다양한 물품이 준비중이었습니다. 오늘 스토어에서 판 물건은 컵, 장패드, 책, 실바 피규어, 둠해머, 옷 등이 있었습니다.
(*오늘 팔 장패드의 모습. 200등 사은품 아닙니다.)
(*실바 피규어와 인형 등의 상자.)
그리고 전시 될 라그 설파라스가 있습니다. 노란 부근에서 불빛이 나서 빛나는 방식입니다.
(*설퍼라스의 모습.)
(*좀 가까이서 본 모습.)
그러던 중 세트는 조금씩 모습을 갖춰갔습니다.
(*설치 중인 세트 모습.)
스토어는 원래 15주년 기념 행사 후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려 하였으나, 15주년을 사지 않아도 이용가능하게 바꿨습니다. 하지만 혼란을 막기 위해 15주년을 산 사람이 어느정도 나오면 입장 가능했습니다.
(*스토어에 전시 중인 실바 피규어. 여담으로 실바 피규어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팔렸습니다.)
(*완성된 피규어와 전시된 옷 등.)
(*장패드의 모습.)
(*컵의 모습.)
장패드가 끝나서 많이 돌아가셔서 대기는 8시 40분 기준 한 600초반입니다.
(*대형 포스터의 모습.)
(*현수막을 걸 구조물 설치 모습.)
이렇게 작업을 하면서 약 9시 무렵 15주년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이때 대기는 약 650대였습니다. 장패드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장패드 선착순이 끝난 것을 보고 많이 발을 돌리셨습니다.
(*현수막 모습.)
그리고 전시해두었던 설퍼라스도 불이켜졌습니다.
(*불이 켜진 설퍼라스의 모습.)
(*전시중인 굿즈들.)
무대 뒤편에서는 본격적으로 15주년 한정판을 포장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포장중인 와우 15주년 한정판의 모습.)
그러면서 슬슬 입던하기 위해 1번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1번분이 호드 깃발을 들고 오셨는데, 나름 대단했습니다.
(*호드 깃발을 들고 오신 대기 1번 분의 모습.)
(*1번부터 100번까지 줄을 서기 시작하는 모습.)
그러면서 9시 40분경 대기는 약 750까지 차게 됩니다. 한 10분 사이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포장 작업도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15주년 포장 작업의 모습.)
(*모이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습.)
(*1~200등을 위한 장패드가 올라간 15주년 기념판의 모습.)
(*입구와 스토어쪽에 걸린 판촉물의 모습.)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스파이럴캣츠가 와서 실바나스, 제이나, 쓰랄 등의 코스프레와 싸인회를 가졌습니다. 쓰랄 코스프레는 제가 이때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 갔다오느라 못봤습니다...
(*코스프레 중인 스파이럴 캐츠의 모습.)
이렇게 시작된 행사는 약 오후 3시경에 대기번호가 끝나서 우선 1차적인 수령이 끝났습니다. 이후 약 80개의 한정판이 남았고 이는 오후 5시까지 대기열을 기다렸다가 재판매한다고 합니다. 전 오후 3시경에 대기번호가 끝나는 것까지 보고 돌아왔습니다. 공식적인 행사 종료는 오후 10시라 합니다.
행사 공간이 협소하고 관계자 분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관계자 분들의 안내가 서로 다른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있어서, 블리자드 코리아의 행사 준비가 뛰어났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 다른 용무로 오신 분들도 "와우네" 하면서 행사장을 들리곤 하셨습니다. 본사가 정신차리고 잘 해서 게임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쓴분에게 좋게 말로 할때 인벤으로 돌아가라고 으름장 놓으면서 기어이 글 터트리게 한 사람이 이렇게 정의의 투사 노릇하는 거 보니까 진짜 웃기네.
가보니 관계자가 아니라 구매하러 온 일반인이 줄을 더 잘세우는 놀라운 광경을 봤음 진행요원이 번호순서랑 상관없이 100명 단위로 줄을 세우려는데 구매자들이 그 말 생까고 앞번호 뽑은 사람들을 먼저 앞으로 밀어주는 괴이한 상황
말도 안되는 소리로 글 내리게 만드니까 뭐라도 되는 줄 아나보네. 이래서 뇌절이 문제라니깐
일본겜 중국겜 빠는 씹덕싸이트인데 이럴땐 깨우친척 완장질하는거보면 좀 역겹다고 스스로 생각못할까ㅋㅋ
(대충, '루리웹 일동 와우정보를 원하지 않습니다.' 라고 뻘글 쓴 짤)
(대충 블리자드 욕하는 댓글)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이번엔 뇌절하는 사람 없길 바라네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661251588
이 글쓴분에게 좋게 말로 할때 인벤으로 돌아가라고 으름장 놓으면서 기어이 글 터트리게 한 사람이 이렇게 정의의 투사 노릇하는 거 보니까 진짜 웃기네.
류오동
(대충, '루리웹 일동 와우정보를 원하지 않습니다.' 라고 뻘글 쓴 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661251588
말도 안되는 소리로 글 내리게 만드니까 뭐라도 되는 줄 아나보네. 이래서 뇌절이 문제라니깐
저런게 일본불매운동때 매국 빼애액 완장질하던 인간임
딱히 걱정하는건 아닙니다만..
저번에는 순수하게 걱정돼서 그런말한거라면서요? 그짓말이었던거 스스로 자백했네.
거기 추천 두자릿수 박힌게 놀라울다름
댓글 지우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정체성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인민자드
가보니 관계자가 아니라 구매하러 온 일반인이 줄을 더 잘세우는 놀라운 광경을 봤음 진행요원이 번호순서랑 상관없이 100명 단위로 줄을 세우려는데 구매자들이 그 말 생까고 앞번호 뽑은 사람들을 먼저 앞으로 밀어주는 괴이한 상황
그런 애들 대부분이 외부에 고용된 용역들이라 고객들 불만 쌓이게 하는데 크게 일조하죠 운영면에서 문제 터지는 행사들은 요상할 정도로 외부 용역 많이씀
오늘 열렸었나? 아직도 사람 바글바글하네
깃발드신분 낫띵보고 뭔생각하셨을까
그걸 보고도 들고온거 보면 동의하시나보죠 ㅋㅋ
우웩
코엑스 메가박스에 조커보러 갔는데 아침부터 줄서있는거보고 뭔가 했는데 저거였군요
블리자드가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버티는건 뭔짓을 하던 자기들 제품 사주는 충성고객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일본겜 중국겜 빠는 씹덕싸이트인데 이럴땐 깨우친척 완장질하는거보면 좀 역겹다고 스스로 생각못할까ㅋㅋ
CG만.. 필요함..
저기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몀 참 제미있겠다..
블리자드가 이 시국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명백한 이유
어째 댓글이 보면 볼수록 줄어드는게 삭제당한건가....? 뭐지....????
장미저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스파이럴 캣츠 ㅇ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