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김포 한강신도시에 '한국형 아마존고' 무인결제 시범매장 문 열어
최초 결제 등록→본인 인증→QR코드 발급 받으면 계산 없이 쇼핑가능
31대 카메라와 매대 별 수백 개 센서가 고객 인식‧동선 추적
주머니에 물건 몰래 넣어도, 출입구 뛰어넘어도 등록카드로 자동결제
무인결제매장 입장 전 등록절차 정비‧인식센서 개선 등 보완 과제도
BEST 흐음... 확실히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사를 읽어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군요..
이건 바코드를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처음 앱 다운 받고, 그뒤로는 카메라가 유저를 계속 트랙킹 하고, 유저가 상품을 가판대에서 그 상품을 들었느냐, 안 들었느냐만 계산하는겁니다. 그 상품을 들었으면, 계산, 다시 돌려놓으면, 장바구니에서 빼는 시스템입니다. 바코드나 RFID 랑은 전혀 상관 없는, 철저한 컴퓨터 비전 솔류션 입니다...
BEST 전용 앱을 깔고, 매번 본인인증하고, 게다가 실제 결제오류가 나기도 한다는 거 보면
지금은 알바 응대 매장에 비해 딱히 사용자에게 큰 메리트는 없는 듯
아쿠시즈교 마크 | (IP보기클릭)211.177.***.*** | 19.10.18 22:34
BEST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제로페이가 지자체 예산으로 그렇게 밀어대도 결국엔
[카드 건넴] 한번으로 계산 끝나던 구매자가
[앱 실행 - qr코드 인식 - 결제금액을 소비자가 입력] 이라는 번거로움을 지나야 결제가 되거든요.. 스마일페이부터 각종 페이 서비스들도 소비자의 간단편리한 결제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로 편리한 결제가 경쟁력인 상황에 무인 마트도 편리한 결제가 도입되지 않는한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거 같아요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제로페이가 지자체 예산으로 그렇게 밀어대도 결국엔
[카드 건넴] 한번으로 계산 끝나던 구매자가
[앱 실행 - qr코드 인식 - 결제금액을 소비자가 입력] 이라는 번거로움을 지나야 결제가 되거든요.. 스마일페이부터 각종 페이 서비스들도 소비자의 간단편리한 결제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로 편리한 결제가 경쟁력인 상황에 무인 마트도 편리한 결제가 도입되지 않는한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거 같아요
흐음... 확실히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사를 읽어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군요..
이건 바코드를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처음 앱 다운 받고, 그뒤로는 카메라가 유저를 계속 트랙킹 하고, 유저가 상품을 가판대에서 그 상품을 들었느냐, 안 들었느냐만 계산하는겁니다. 그 상품을 들었으면, 계산, 다시 돌려놓으면, 장바구니에서 빼는 시스템입니다. 바코드나 RFID 랑은 전혀 상관 없는, 철저한 컴퓨터 비전 솔류션 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일반 대중을 향한 소매점을 무인화 한다고?? ㅋㅋㅋㅋㅋ
가게같은데서 일해본 사람은 알꺼임..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계산 따위가 문제가 아님.. 진짜 하루하루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진상들의 향연을 봐야 문제가 뭔지 알지..
강인공 수준의 로봇이 나오지 않는한 일반 소매점 무인화는 절대로 불가능..
앞으로 빠르면 5년 길면 10년안에 계산원 사라지겠군 흠
흐음... 확실히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사를 읽어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군요.. 이건 바코드를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처음 앱 다운 받고, 그뒤로는 카메라가 유저를 계속 트랙킹 하고, 유저가 상품을 가판대에서 그 상품을 들었느냐, 안 들었느냐만 계산하는겁니다. 그 상품을 들었으면, 계산, 다시 돌려놓으면, 장바구니에서 빼는 시스템입니다. 바코드나 RFID 랑은 전혀 상관 없는, 철저한 컴퓨터 비전 솔류션 입니다...
로봇
전용 앱을 깔고, 매번 본인인증하고, 게다가 실제 결제오류가 나기도 한다는 거 보면 지금은 알바 응대 매장에 비해 딱히 사용자에게 큰 메리트는 없는 듯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제로페이가 지자체 예산으로 그렇게 밀어대도 결국엔 [카드 건넴] 한번으로 계산 끝나던 구매자가 [앱 실행 - qr코드 인식 - 결제금액을 소비자가 입력] 이라는 번거로움을 지나야 결제가 되거든요.. 스마일페이부터 각종 페이 서비스들도 소비자의 간단편리한 결제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로 편리한 결제가 경쟁력인 상황에 무인 마트도 편리한 결제가 도입되지 않는한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거 같아요
노숙자 문제는 없으려나...?
경비인원은 당연 따로 고용하죠
경비인원이 있어요? 그럼 편의점 알바랑 무슨 차이에요...? 경비업체면 오히려 알바보다 돈이 더 들어갈텐데요?
아.. 이마트가 아니라 이마트24 편의점이였네요;;
장바구니에 물건 넣고 그대로 집에 가면 계산이 된다는 거네..
앞으로 빠르면 5년 길면 10년안에 계산원 사라지겠군 흠
예전에 루리웹에서 이걸로 가능, 불가 논쟁이 한번 났었는데 업계 전문가로 보이는 사람이 바코드 인식인가? 그거 문제로 현재로써 대중화는 불가능하다고했던거 같음.
전용 앱을 깔고, 매번 본인인증하고, 게다가 실제 결제오류가 나기도 한다는 거 보면 지금은 알바 응대 매장에 비해 딱히 사용자에게 큰 메리트는 없는 듯
아쿠시즈교 마크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제로페이가 지자체 예산으로 그렇게 밀어대도 결국엔 [카드 건넴] 한번으로 계산 끝나던 구매자가 [앱 실행 - qr코드 인식 - 결제금액을 소비자가 입력] 이라는 번거로움을 지나야 결제가 되거든요.. 스마일페이부터 각종 페이 서비스들도 소비자의 간단편리한 결제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로 편리한 결제가 경쟁력인 상황에 무인 마트도 편리한 결제가 도입되지 않는한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거 같아요
빈 물건 채우는건 결국 사람이 해야됨...
코라다
로봇
흐음... 확실히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사를 읽어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군요.. 이건 바코드를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처음 앱 다운 받고, 그뒤로는 카메라가 유저를 계속 트랙킹 하고, 유저가 상품을 가판대에서 그 상품을 들었느냐, 안 들었느냐만 계산하는겁니다. 그 상품을 들었으면, 계산, 다시 돌려놓으면, 장바구니에서 빼는 시스템입니다. 바코드나 RFID 랑은 전혀 상관 없는, 철저한 컴퓨터 비전 솔류션 입니다...
신기하네
바코드보다는 자율주행하고 더 가까운 느낌일 듯
편의점 진상들마냥 계산전에 뚜껑따서 먹고 버리면?
그정도는 다른 사람있는데도 그래서 로스로 처리하면 돼요
.... 기사를 읽으세요. 상품을 진열장에서 드는것과 동시에, 그 상품은 구매한것으로 결정되며, 소매점에서 밖으로 나가면 자동결제 됩니다. 계산전, 후 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요.
아마존 고 가본적 있는데 천장이고 진열대 뒤고 카메라가 오지게 많았음 신기하긴 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서 대형 마트의 소형 코너에나 접목시킬수 있을거같은데 어차피 상품 진열하고 관리하는 사람도 있어야하고, 바코드 -> 무게로 측정하는 시스템도 충분한거같은데
이거 때문에 이마트 사장으로 구글 사장이 오는건가
아무리 무인이라고 해도 사람은 있어야 합니다. 매장안 개판 되는건 시간 문제고... 물건도 채워넣어줄 사람도 필요하고 계산대 인원만 사라지는거죠.
다른건 몰라도 일반 대중을 향한 소매점을 무인화 한다고?? ㅋㅋㅋㅋㅋ 가게같은데서 일해본 사람은 알꺼임..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계산 따위가 문제가 아님.. 진짜 하루하루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진상들의 향연을 봐야 문제가 뭔지 알지.. 강인공 수준의 로봇이 나오지 않는한 일반 소매점 무인화는 절대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