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출처- 돌 마이너 갤러리
계정
-1차 테스트에 당첨되면 2차, 클로즈 베타까지 자동 당첨, 마찬가지로 2차 테스터들도 베타 플레이 가능해질 것
-(의역) 2차 테스트 도중, 계정의 카드를 초기화한 후 와일드카드를 지급함. 아마도 다양한 카드를 경험해보라는 의미인 것 같음. 테스터도 많고 기간도 기니까.
-계정 초기화 시 결제해서 사용했던 유료 재화는 사용 전으로 초기화되나봄
-크로스 플랫폼 게임-모바일이나 PC나 같은 카드를 소유하도록 라이엇 계정을 사용하도록 할 예정
-친구 창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연동-라이엇이 블리자드의 배틀넷과 같은 시스템을 계획하는 것 같음.
계획
-2차 테스트는 드래프트 모드 (카드 세트를 선택해서 덱짜는 모드, 타 게임들의 투기장, 투픽, 컨스트럭티드 등등...)
-클로즈 베타때는 게임판이 다양해지고, 단짝이(체력 근처에 있던 포로)들도 추가됨
-목표는 모든 롤 챔피언을 카드로
-확팩 주기는 4개월 계획중
-밸런스 패치는 약 1개월(monthly) 주기 계획중
-(의역)확장팩이 추가될 때 마다 기본 세트에 카드를 추가할 수도 있음
과금경제
-여분 카드는 자동으로 카드를 만드는 가루로 환급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1티어 덱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거임
-만약 지금 진척도 시스템으로 티어 덱을 만들기 힘들 경우, 조건을 완화할 예정
-유료 재화는 RP랑 좀 다른 체계를 가질 거임, 모바일+PC 동시에 서비스하다 보니 유료 재화에는 환율/한도 관련해서 이런저런 제약이 겹침
커스텀
-일단 새로운 게임판들을 유료재화로 판매 계획
-일단 새로운 단짝이들을 유료재화로 판매 계획
-추가적인 커스텀 요소들을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 추가할 수 있음
시스템
-빠른 피드백, 패치가 가능하도록 만들 예정
-공격 선언도 방어마냥 원하는 위치로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바꿀 예정
-많은 드로우와 힐 카드들이 즉발인데, 이는 매번 상대방에게 반응을 물어보게 되면 게임이 루즈해질 것 같아서 게임 템포를 빠르게 하기 위해 이렇게 한 것.
-아직도 로테이션 시스템에 대한 확실한 계획은 없음. (의역) 현재 있는 카드 세트가 기본 카드인지 아니면 첫 번째 확장팩 같은 개념인지도 아직은 안정했다는 것 같음
-현재 서비스 계획은 윈도우/안드로이드/IOS,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들이기 때문
-현재 새로운 맥 시스템이 ios 앱을 기동할 수 있다는 소식에 개발자들이 좋아함
-롤과 레전드 오브 룬테라가 서로를 플레이하게 하는 퀘스트들을 만들 생각 자체는 있지만, 의무적으로는 절대 느껴지게 하지 않을 예정
-pc에서 단축키 기능이 버그가 너무 많아서 일단 제외했음. 만약 필요하다면 무슨 단축키가 좋을 지 의견을 듣고 싶음
카드 개발
-새로운 진영은 계획중임, 뭔지는 개발자들이 언급 안함
-중립 진영은 계획에 아예 없음
맨 마지막에 드래프트, 익스페디션 모드에 대해 얘기했는데, 드래프트가 하스스톤 투기장, 익스페디션 모드가 하스스톤 모험모드와 비슷할 것 같은데 솔직히 모르겠어서 패스했음
1줄요약: 1차 테스터들은 드롭스 같은 거 또 할 필요 없음, 2차 테스트부터는 지금보다 더 많은 카드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와일드 카드 지급+초기화를 조금 함와일드 카드 지급+초기화를 조금 함
"밸런스 패치는 약 1개월(monthly) 주기 계획중" 핵심.
하스스톤 올카드 욕심에 매년 수십씩 쓰는 것도 좀 부담이고 질리는 감도 있는데 게임 좀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프렐요드가 쓸때없이 쌧던거 제외하면 나름 밸런스는 잘맞는 편이었음. 아이오니아 거부같은 카드를 각각의 진영에도 추가해줬음 좋았겠다만
섀도우버스 생각해보면 매달 밸런스 패치가 항상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프렐요드가 쓸때없이 쌧던거 제외하면 나름 밸런스는 잘맞는 편이었음. 아이오니아 거부같은 카드를 각각의 진영에도 추가해줬음 좋았겠다만
"밸런스 패치는 약 1개월(monthly) 주기 계획중" 핵심.
'그 회사' 와는 다른 근본
하스스톤도 롤만큼 자주 밸패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었는데 이걸 결국 라이엇이 만든 카드게임에서 먼저 보게될 줄이야ㅋㅋ
역시 근본 갓겜 회사... '그 짱'과는 다른 행보네요
히메컷잉클링
섀도우버스 생각해보면 매달 밸런스 패치가 항상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섀버도 한 달이지만..
개인적으로 가루로 만드는 카드의 비용을 조금 낮춰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1차 테스트 동안에는 사실상 최고 낮은 등급 말고는 사용 할 기회가 없었음
커스텀 요소에서 챔피언 카드 스킨 괜찮을거 같은데. 이펙트 바뀌게 출시 하면 은근히 살거 같음.
다른 게임들 변함없이 몇달가는거에 비해 롤은 이거 저거 패치 조금씩이라도 해서 게임이 오래가는 거 같음
하스스톤 올카드 욕심에 매년 수십씩 쓰는 것도 좀 부담이고 질리는 감도 있는데 게임 좀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재미만좀있으면 될듯
프렐요드가 지나치게 쌘거 빼곤 꽤 재밌었음 덱을 진짜 다양하게 짤수있는것도 재밌었음
뭔가 비주얼 요소들이 정신 없는거 같은데 기존 다른 카드게임이랑은 다르게 영웅 요소를 강조해서 그런거 같음. 호불호는 조금 갈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