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은 Ice Lake로 더 잘 알려진 Intel Core i7-1065G7 프로세서인 10nm 2세대 프로세서를 소비자 제품에 출시했습니다.
Dell과 Microsoft는 이미 최근 몇 가지 제품에 Ice Lake를 포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Sunny Cov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인텔 최초의 프로세서이며 그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더 많은 작업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도록 향상된 마이크로 아키텍처.
* 지연 시간을 줄이는 새로운 알고리즘.
* 데이터 중심 워크로드를 최적화하기 위해 키 버퍼 및 캐시 크기 증가
* 특정 사용 사례 및 알고리즘을 위한 아키텍처 확장. 예를 들어 벡터 AES 및 SHA-NI와 같은
암호화에 대한 새로운 성능 향상 지침과 압축 및 압축 해제와 같은 기타 중요한 사용 사례가 있습니다.”(Intel 웹 사이트에서 인용)
기사전문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hardware&wr_id=340252
이제 인텔이 따라잡아야되는 위치로 바뀜...
코맷레이크 i7-10510U (1.80/4.90 GHz, 8 MB) 아이스레이크 i7-1065G7 (1.30/3.90 GHz, 8 MB) 일단 궁금해서 아이스레이크 노트북을 구입해 사용중이긴한데 클럭당 성능이 30%가량 개선되었다해도 코멧레이크가 클럭이 30% 가량 높아 도찐개찐. 의미가 없습니다. 전세대 i7-9750H(6C/12T, 12MB)랑 비교할만한 라인업도 코멧레이크(i7-10710U(6C/12T, 12MB))만 존재합니다. 내장그래픽이 크게 개선되었다해도 이 정도 노트북이면 아이스레이크나 코맷레이크 노트북이나 대부분 곁다리로 MX250 정도가 붙어있어서 내장만 쓰는 울트라북 류에서나 의미가 있겠네요.
몇년전에 그분들 생각나네 이미 인텔에서는 다 개발 완료해놓고 돈벌려고 경쟁사에 비슷하게 낸다는 개소리들 ㅎㅎ 그때는 그게 베댓이였는데
현제 인텔의 10나노 공정 이전이 지연되는건 일정 클럭 이상일때 TDP, 소비전력 등이 폭등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라이젠을 오버클럭할때 일정 클럭 이상이면 전압이 폭등하고 그럼에도 클럭이 안올라가는 제품 특성이 있습니다만... 이게 인텔의 10나노는 더 심해서 데스크탑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내기 힘들다고 대충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클럭과 TDP를 제한한 모바일 제품군만 10나노 CPU가 제품화 되어 나올 수 있는거죠. 사실 10나노 공정 지연이 5년이나 되는데요 원래대로 였으면 스카이레이크 이후에 10나노 제품이 나오면서 좀 클럭이 낮지만 높은 IPC로 세대 교체를 충분히했을겁니다. 그런데 14나노 장인이 되면서 14나노 CPU 성능은 한계까지 올라갔고 미성숙한 10나노 CPU는 그렇지 못하니 인텔이 스스로 자기들 10나노 제품 입구컷을 높여버린거죠...
인텔은 22년인가 나온다는 7나노에 모든걸 걸어야할판 그때면 암드는 tsmc 5나노로 시장 장악 중이겠지만
10nm+인데도 클럭이 그렇다고?;;;ㄷㄷㄷㄷ
땅파는두더쥐
현제 인텔의 10나노 공정 이전이 지연되는건 일정 클럭 이상일때 TDP, 소비전력 등이 폭등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라이젠을 오버클럭할때 일정 클럭 이상이면 전압이 폭등하고 그럼에도 클럭이 안올라가는 제품 특성이 있습니다만... 이게 인텔의 10나노는 더 심해서 데스크탑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내기 힘들다고 대충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클럭과 TDP를 제한한 모바일 제품군만 10나노 CPU가 제품화 되어 나올 수 있는거죠. 사실 10나노 공정 지연이 5년이나 되는데요 원래대로 였으면 스카이레이크 이후에 10나노 제품이 나오면서 좀 클럭이 낮지만 높은 IPC로 세대 교체를 충분히했을겁니다. 그런데 14나노 장인이 되면서 14나노 CPU 성능은 한계까지 올라갔고 미성숙한 10나노 CPU는 그렇지 못하니 인텔이 스스로 자기들 10나노 제품 입구컷을 높여버린거죠...
당연합니다. 하이퍼스레딩의 기본 구조가 바로 파이프단계가 뱀 허리만큼 길다는 것에 있거든요. 더 얇은 도선에 전기를 흘리면 당연히 저항이 올라가겠죠.
코맷레이크 i7-10510U (1.80/4.90 GHz, 8 MB) 아이스레이크 i7-1065G7 (1.30/3.90 GHz, 8 MB) 일단 궁금해서 아이스레이크 노트북을 구입해 사용중이긴한데 클럭당 성능이 30%가량 개선되었다해도 코멧레이크가 클럭이 30% 가량 높아 도찐개찐. 의미가 없습니다. 전세대 i7-9750H(6C/12T, 12MB)랑 비교할만한 라인업도 코멧레이크(i7-10710U(6C/12T, 12MB))만 존재합니다. 내장그래픽이 크게 개선되었다해도 이 정도 노트북이면 아이스레이크나 코맷레이크 노트북이나 대부분 곁다리로 MX250 정도가 붙어있어서 내장만 쓰는 울트라북 류에서나 의미가 있겠네요.
발열이나 전력소모는 어떤가요?
놋북용 저전력 CPU는 쓰로틀링 때문에 발열/전력소모/소음 등의 차이는 제조사나 모델에 따른 차이가 더 큽니다. 새로운 아키텍쳐라 기대를 많이 했지만 카비-R이나 위스키레이크 사용자가 넘어갈만한 성능 매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도긴개긴 입니다.
삼성 랩탑에 이번에 들어가는 그건가?
썬더볼트 3 를 지원하는데 썬볼단자를 채용하고 나오는 제품이 거의 없는....ㅠㅠ
데탑용으로는 안나오는..
왜 2세대인가 했더니 개똥으로도 안쓸 캐논레이크가 있었구나
그냥 그거는 투자자들한테 고소 안당하려고 억지로 내놓은 수준....
이제 인텔이 따라잡아야되는 위치로 바뀜...
그리고 메모리 사용량이 거의 두 배라니?
내장그래픽차이라...
인텔은 22년인가 나온다는 7나노에 모든걸 걸어야할판 그때면 암드는 tsmc 5나노로 시장 장악 중이겠지만
몇년전에 그분들 생각나네 이미 인텔에서는 다 개발 완료해놓고 돈벌려고 경쟁사에 비슷하게 낸다는 개소리들 ㅎㅎ 그때는 그게 베댓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