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글로벌 콘솔 행사에 깜짝 등장한 넥슨과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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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오랫동안 준비했겠지만, 검은사막이 콘솔로 나오니.. 부랴부랴 내 놓은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것보다는 기사에 나온 얘기처럼 믿고 배째던 중국 시장에서 무너지고 있으니 부랴부랴 새로운 활로를 찾을려는거죠. 일본측 경제보복의 위기가 국내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것처럼 차이나머니의 감소가 국내 게임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아서 좋다고 봅니다. 이런식이면 아무리 모바일로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는 엔씨와 넷마블이라도 시장 분위기에 따라 자본을 콘솔쪽에 투자할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