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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돈은 딸리고 명예만 있던 지역이었는데 이젠 명예도 끝났다는게 입증됐으니
결국 2년 연속 롤드컵 제패 실패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본에서 밀린지야 오래 됐고,대신 "최강의 리그"라는 타이틀이 선수들에게 큰 유인 요인이었죠. KT가 처음 슈퍼팀 결성 했을때도 롤드컵 우승을 목표로 내걸고 선수들을 모았습니다. 데프트,마타 등의 선수들은 중국에서 잘 나가고 있었는데 LCK가 최강의 리그가 아니라면 부르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젠 LCK에서 슈퍼팀을 만들어도 그게 세계 무대에서 통한다는 자신이 없어요. LCK 싹 쓸어먹은 SKT가 준우승도 아닌 4강에서 멈췄으니까요. 이젠 정말 제2의 그리핀 담원 같은 팀들이 나와줘서 국제무대 활약 해주는 거밖에 안 남은 듯 합니다.
아이고 큰일이 안 난 팀이 없는 것 같은데, 각 팀들 수습 잘 해서 내년에도 세계 대회에서 경쟁력 강한 리그로 남았으면 좋겠군요.
아이고 큰일이 안 난 팀이 없는 것 같은데, 각 팀들 수습 잘 해서 내년에도 세계 대회에서 경쟁력 강한 리그로 남았으면 좋겠군요.
원래 돈은 딸리고 명예만 있던 지역이었는데 이젠 명예도 끝났다는게 입증됐으니
자본에 답없는 건 당연한데 이젠 정말 셀링리그 되겠네
ㅠㅠㅠ
결국 2년 연속 롤드컵 제패 실패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본에서 밀린지야 오래 됐고,대신 "최강의 리그"라는 타이틀이 선수들에게 큰 유인 요인이었죠. KT가 처음 슈퍼팀 결성 했을때도 롤드컵 우승을 목표로 내걸고 선수들을 모았습니다. 데프트,마타 등의 선수들은 중국에서 잘 나가고 있었는데 LCK가 최강의 리그가 아니라면 부르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젠 LCK에서 슈퍼팀을 만들어도 그게 세계 무대에서 통한다는 자신이 없어요. LCK 싹 쓸어먹은 SKT가 준우승도 아닌 4강에서 멈췄으니까요. 이젠 정말 제2의 그리핀 담원 같은 팀들이 나와줘서 국제무대 활약 해주는 거밖에 안 남은 듯 합니다.
변한 메타에 대한 적응이 너무 느렸던것도 크다고 봄. 18년에 날개 펼치다 찢어지는걸 경험했는데도 여전히 날개 펼치는거에 익숙했던 점이 컸다고 봄.
루리웹-234698742
대진운만 좋으면 결승까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우승은 저도 참 자신이 없네요.
못한다고 하기도 애매함. 롤드컵때 담원은 너구리. 슼은 페이커. 그리핀은 물감통. 각 팀 한명씩 거대한 똥만 안쌌어도 다 상대팀 이기고도 남았을거 같았는데. 특히 그리핀은..
올해처럼 유망주들이 일 내는 거 아니면 내년도 음....
기존 선수들이 몸 값이 너무 비싸다보니까 차라리 유망주 발굴해서 몇 년 데리고 키우는게 훨씬 싸게 먹히고 장래성 있다고 생각하는 팀들도 있는듯
키워놓으면 높은 몸값받고 외국가요 브라질 아르헨티나 자국리그에서 키운 애들이 epl 라리가 가는 거랑 비슷
축구에서 남미리그 처럼 셀링리그 되어버렸네요
해외 스폰으로 국내에 거대자본 유입 또는 국내 모기업과 손잡고 공동투자로 많은 자본 투입 두가지 아니면 판은 더 커지기 힘듬 지금까지는 해외도 어느정도 쩐이 투자가 많이 되지 않았다면 해외 대회 성과와 자본투입을 빌미로 롤이라는 이스포츠 시장안정화 그리고 인기가 검증됨으로 선수들의 몸값이 많이 뜀 비해 한국에 보수적인 이스포츠 시장으로 과거에 비해 많이 뛰었지만 해외에 비하면 한참 뒤처짐 유럼 북미 중국 이 시장들이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돈들이 휙휙 왔다 갔다 한다면 lCK는 현재 아마 저 세 리그 아래 그나마 동남아 보다 조금위? 아니면 비슷한 수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 기업 주측으로 현재 시스템으로 리그 지속 하면 젠지 한화 슼 듀렉스 처럼 지원을 어느 정도 하는 팀 아니면 언제 또 나가 떨어질지 모름 솔직히 게임 대회 우승상금으로 마진봐서 리그 뛰고 롤드컵 나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많이 힘들거 같음
유망주 선수들은 아직까지는 LCK에서 잘하면 몸 값이 달라지니 뛸 수만 있다면 충분히 메리트있는 리그같지만 증명이 끝난 선수들은 해외생활에 적응 할 자신만 있다면 돈도 많이주고 상대적으로 롤드컵 진출하기 쉬운 LCS나 이제는 명실상부한 1부리그 LPL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긴 할 듯
유명한 선수는 해외로 나가고 유망주 위주로 가야지...lck 페이는 적은데 성적까지 좋길 바라는건 욕심임
이번 후니 2년 27억 연봉건이 크지 않았나 싶기도함 국내에서 억대 조금 넘어가는 애들중에도 비슷한 기량 되는애들 꽤있을텐데 국내 있는거보다 해외 갈수있음 해외가고싶겠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올해 LCK에서 구단주 갑질 문제까지 떠올라서 감독이랑 선수 대우하는것 때문에 더더욱 추워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SKT 같은 구단은 대우는 좋지만 심리적으로 몰빵 쳐맞는 게 문제. 다른 구단은 대우도 심리도 골고루 다 쳐맞는 게 문제. 덜 쳐맞고 대우도 좋은 데 가려니 해외리그가 뙇.
???: LCK는 자고싶을때 가끔 본다
돈이 없고 선수는 좋으니 축구의 네델란드나 벨기에처럼 롤판이 커질수록 셀링 리그가 되는건 어쩔수 없는 수순이긴 했음... lms가 먼저 보여주기도 했고...
그렇기 때문에 라코나 케스파에서는 이적료나 임대 제도를 보완해서 셀링리그라도 꾸준히 선수를 육성하고 팀을 꾸려나갈 방책을 마련하는게 필요함
이렇게보니깐 왜 죄다 원딜만 잡았는지를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