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eagueoflegends.co.kr/ko/update/doc/471d580f-1d06-45c3-820b-a7830124889d
플레이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들어가기 전에
본 게시물에는 현재 진행 및 계획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프로젝트들의 실제 구현 여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또한 경과에 따라 프로젝트의 성격 자체가 바뀌거나 지연 혹은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관련된 신규 공지를 즉시 확인하고 싶으시면 https://twitter.com/RiotMeddler를 참조해주세요.
프리시즌에 대한 지금까지의 생각
즐거운 프리시즌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준비해봤습니다.
• 버그
프리시즌 패치가 적용된 후에는 언제나 주요 게임플레이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가장 시급한 버그(피들스틱의 R - 까마귀 폭풍 시각 효과가 보이지 않는 버그, 죽음의 무도와 화염의 드래곤 영혼이 비정상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버그, 장로 드래곤 처형 효과가 너무 높은 체력에서 발동되는 버그)는 추가 패치를 통해 수정한 상태인데요. 9.24 패치에서는 기타 프리시즌 관련 게임플레이 버그를 수정할 계획입니다.
• 전체적인 밸런스
초기 지표에 따르면 대규모 패치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게임의 상태가 양호한 편인 듯합니다. 챔피언 승률 변동은 대체로 최대 1% 혹은 2%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평균적으로는 변동이 거의 없는 챔피언이 대부분입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부분을 세부적으로 살펴봤는데요. 이후에는 각 원소의 협곡(바람, 바다 등)이 챔피언별 승률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바다의 협곡이 렝가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 수 있겠죠.) 그 다음에는 오늘 다루지 않은 내용(협곡의 전령 변경사항이나 측면 공격로 틈새의 영향, 정글러와 탑 라이너의 게임 주도권 변화 등)까지 자세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 도벽과 만능의 돌 밸런스
예상대로 도벽 룬을 선택하던 챔피언의 위력이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챔피언의 스킬에 위력을 더해주고자 하며 우선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이즈리얼을 위한 추가 패치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 글이 게시될 즈음에는 이미 적용되었을 테죠.)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만능의 돌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추가 패치를 통한 상향 조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만능의 돌을 최적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 챔피언이 전혀 없지만, 몇몇 챔피언(케일, 케넨, 일라오이,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경우 최적에 어느 정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치명타, 물리 관통력, 서포터 아이템 변경사항으로 인한 밸런스 변화
치명타 아이템 변경사항이 해당 아이템을 선택하는 챔피언의 위력에 끼친 영향은 현재로서는 중립적인 듯합니다. 물리 관통력 아이템을 사용하는 챔피언의 위력 변화는 중립에서 약간 감소 사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포터 아이템 변경사항은 각 유형의 서포터 간 위력 밸런스를 변화시키지 않은 것 같은데요. 탱커형 서포터, 강화형 보조술사, 공격적인 서포터가 각각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추세는 아직 보이지 않으며 승률 변동도 거의 모두 1% 미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경사항에 대해 평가를 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변경사항에 맞춰 변화하는 빌드, 약간 불명확한 메타, 랭크 게임 비활성화로 팀의 챔피언 조합이 최적이 아닌 점 등이 평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따라서 계속 상황을 유심히 지켜볼 예정이지만, 일단 초기 상황으로 판단했을 때는 밸런스가 전반적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 화염의 협곡 화면 밝기
화염의 협곡이 활성화되었을 때 적용되는 화면 밝기 변화를 줄일 예정입니다. 밝기 변화가 과도하다는 피드백이 압도적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다음 PBE 테스트 서버 패치에서 여기에 대한 변경사항을 테스트하고자 하는데요. 변경사항이 적당한지 혹은 너무 과하거나 부족한지에 대한 피드백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 9.24 패치에서 알맞은 변경사항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선택된 챔피언의 다양성
매년 월드 챔피언십이 마무리되면 과거 대비 챔피언 다양성을 살펴봅니다. 이유는 챔피언 다양성이 양질의 시청 경험과 경쟁을 북돋우는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몇몇 챔피언(판테온, 키아나, 카이사, 자야)의 등장률이 이상적인 수준을 훨씬 웃돌아서 가끔 챔피언 선택과 팀 조합이 상당히 단조로워지긴 했지만, 2019년의 챔피언 다양성은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고맙게도 분석가 Blaustoise님이 저희가 이러한 데이터를 살펴볼 때 활용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주었습니다.
지니계수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지니계수는 보통 소득 불평등을 측정할 때 활용하는 통계치입니다. 다만 저희는 소득 대신 선택률과 금지율을 통합한 등장률을 기반으로 지니계수를 계산했죠. 지니계수가 0이면 모든 챔피언의 등장률이 완전히 평등하다는 의미이므로 낮을수록 좋습니다.
전략적 팀 전투 랭크 시즌 시작
새로운 세트로 진행되는 전략적 팀 전투 랭크 시즌이 지난주 수요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세트에서는 랭크를 완전 초기화하고 MMR은 일부 초기화하기로 했는데요. 지금까지는 이러한 조치가 혼란스럽고 불만이다는 의견이 일부 있으며 랭크와 MMR 사이 격차가 심하다고 느껴지는 경우에서는 문제가 특히 두드러진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한 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최대 LP는 1단계 상승에 필요한 만큼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기존 마스터 플레이어에게는 LP 상승이 느리게 느껴질 수 있죠.) 새로운 랭크 시즌에 대한 접근법을 개선하고자 하니 이번 초기화에 대해 느낀 점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략적 팀 전투는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시즌이 짧으니 이러한 문제를 더 자주 접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 때만 적용할 수 있는 정도의 대규모 변경사항을 도입할 기회가 많아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정복자는 도벽처럼 삭제해라. 나왔을 때부터 밸런스 못잡고 정복자의 리그된게 몇번이냐 대체. 폭결 30분 주문력이 48 증가인데 정복자 만렙기준 풀스택이 주문력 50이 넘어감. 상당수 챔피언들이 난입 제외하면 미쳤다고 마법룬 들 필요가 있음? 프리시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었는데 서폿 너프부터 역대급 노잼인듯.
욕 안하려고 하는데 역대급 모친나간 프리시즌이 이번 시즌인건 확실하다 진짜. 시즌 3부터 9까지 서폿템 바꿔가면서 완성시키고 와드질만 쳐하라는건지.
만렙때 ap챔들 데캡 들고있을거 생각하면 50도 아니고 70이죠 미쳤음 저번시즌 정복자도 자꾸 원거리챔들이 들어서 원거리챔 유지시간 칼질해놨으면서 왜 다시 동일하게 바꿨는지 모르겠음 걍 생각이없음 라이엇놈들
정복자는 도벽처럼 삭제해라. 나왔을 때부터 밸런스 못잡고 정복자의 리그된게 몇번이냐 대체. 폭결 30분 주문력이 48 증가인데 정복자 만렙기준 풀스택이 주문력 50이 넘어감. 상당수 챔피언들이 난입 제외하면 미쳤다고 마법룬 들 필요가 있음? 프리시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었는데 서폿 너프부터 역대급 노잼인듯.
루리웹-9901427519
욕 안하려고 하는데 역대급 모친나간 프리시즌이 이번 시즌인건 확실하다 진짜. 시즌 3부터 9까지 서폿템 바꿔가면서 완성시키고 와드질만 쳐하라는건지.
루리웹-9901427519
만렙때 ap챔들 데캡 들고있을거 생각하면 50도 아니고 70이죠 미쳤음 저번시즌 정복자도 자꾸 원거리챔들이 들어서 원거리챔 유지시간 칼질해놨으면서 왜 다시 동일하게 바꿨는지 모르겠음 걍 생각이없음 라이엇놈들
폭결과 발동조건 자체가 다른데 단순 비교는 좀.
2016년에는 등장하지 않음이 반을 넘었었네ㅋㅋ;
프리시즌이니까 곧 밸런스 맞추겠지
정복 오브 레전드
정복자 나만 사기라고 느낀게 아니구나. 전투의열광에 피흡을 달아놨어...
핏빛칼날도 좀 어찌해봐... 맨날 대처가능한 어쩌구 흐지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