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1.43 패치는 다음주에 넘어올 것"

[Shanix]

제프 카플란이 직접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포럼에 다음주에 1.43패치가 예정 돼있다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레딧을 비롯,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고있는 2020년 패치 루머를 인식하고, 그에 대응한걸로 보입니다. 이로써 2020년 패치 루머는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졌습니다.  

[루리웹-1388913506]

둠피스트가 더 상향 되었으면 좋겠는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모든 스킬들 쿨타임 각각 1초씩만 줄여 주었으면 좋겠음.

[Issv]

이렇게 오버워치 섭종을 앞당기려하네

[IMP.]

아닙니다 대악마님 ㅠㅜㅡㅠ

[리치왕]

[ㅋㅋ222]

추천4개 둠피충들이 있다는게 놀랍

[비염진권]

펀치 쿨다운 3초? 보스케릭인가...

[루리웹-000]

둠피는 쿨타임을 줄이고 cc효과와 데미지를 대폭 햐향시키기만 해도 괜찮긴 합니다.
아군 협력 없이 단독으로 움직였을 댄 윈스턴 원시 분노처럼 킬을 내기 힘들지만 적진영 붕괴하기엔 적합한.

이 방법 외에 개인적으로 제일 효과적인 패치는 둠피 로켓펀치의 대대적인 수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서처럼 공중에서 수평 이상의 높이로 이동할 수 없고

라인돌진 > 둠피로켓펀치
브리기테 방밀 = 둠피로켓펀치

으로 효과조정 그리고 로켓펀치의 cc 효과 삭제.

[SturmVoge]

이 겜은 탱이 백날 재밌어봐야 딜러 매칭시간이 줄어들일은 없어요

[SturmVoge]

오버워치 전성기 3탱 로드호그 사기 시절에도 탱하는 유저는 찾아보기 힘든 겜이였어요
오죽하면 4딜 5딜 조합 개같다고 몇년을 욕했겠음
그냥 이 겜은 딜러유저가 너무 많아서 딜러매칭은 해결할 방법이 없음
감수하고 하거나 접고 딴겜 알아보는게 나음

[SturmVoge]

오버워치는 3년간 탱귀 현상이 끊이질 않았는데 대체 언제적 오버워치에 탱이 많았단 말인지

[SturmVoge]

3탱 33사기 소리 듣던 시절조차 대회나 그마급 티어 유저들이나 쓰는 조합이였지
골플다급 티어에서조차 2탱 나오는판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혹시 그마에서 겜하시는거면 납득되고요

[SturmVoge]

탱을 재밌게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좋게 만들어야겠죠
레킹볼 같이 재밌게 만들어봤자 경쟁전에서 픽하면 당장 바꾸란 소리나 듣는게 현실인데

[SturmVoge]

지금보다 많았는지 적었는지 님의 추측일뿐이잖아요 그땐 222도 없었는데 뭘로 그렇게 자신있게 주장하시는지

[SturmVoge]

시그마 개사기로 출시되서 성능 좋았죠?
근데 탱유저가 왜 안늘어나요? 자신의 말에 모순부터 좀 돌아보세요

[SturmVoge]

오버워치 탱커 성능이랑 탱커 유저숫자는 ㅈ도 연관 없어요 그만 슬슬 인정하세요
그냥 게임자체가 딜러유저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엉뚱한데서 억지로 이유를 찾으시네

[SturmVoge]

생각은 하고 말하는건가 딜러는 킬캐치 능력이 뛰어나니까 거기서 재미가 오는거고
탱커한테 체력과 딜러급 킬링 능력을 다 주면 그게 제2의 둠피스트지
그러니까 탱커유저가 적은거임 백날 좋아봤자 한계가 있어서 사람들이 안한다고
게임구조가 그따위인걸 탓해야지 무조건 탱커 사기로 만들어 달란 소리나 하고있네

[SturmVoge]

다음 패치에 상향 예정되 있긴하지만 그런다고 탱커 유저 안늘어난다니깐요..
딜러유저 많은 이유는 킬딸이 가능해서 그런거고
탱커는 근본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니까 유저가 적은거에요 이부분은 다른거 상향해도 딜러유저들이 탱커할 동기부여가 전혀 못됨

[SturmVoge]

밸패주장하시는게 너무 허무맹랑해서 어이가 없네요
그냥 탱커가 혼자 다 때려잡고 다녀야 옳게된 밸런스라고 생각하실듯 33때가 제일 재밌으셨겠네요

[SturmVoge]

딜러 dps다 깎고 탱커 dps올리면 된다구요?
그건 오로지 매칭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책이지
그게 밸런스에 옳다고 생각되시는건가
그따구로 탱커가 다 때려잡게되면 딜러는 오로지 cc거는 메이나 화력센 바스 둘밖에 못나와요 딜러들 다 고자 만드는게 목표이신가

[SturmVoge]

"아니 자리야, 호그, 디바 데미지 너프 전에는 탱이 다 잡고 다녔습니까?"

안맞아보신건지 아님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시는지 모르겠는데 네 디바제외하고 저 둘은 탱이 다 때려잡고 다녔습니다 호그랑 자리야가 괜히 딜량 깍인줄 아시나..

[SturmVoge]

33메타전이 2스나메타였는데 그게 밸런스가 좋았다구요? ㅋㅋ 농담하시죠?

[SturmVoge]

2스나전은 돌진메타인데 도대체 언제 밸런스가 좋았다는겁니까

[SturmVoge]

탱커 밸런스가 좋아서 윈디밖에 안나왔습니까?
걍 메타 따라 특정 캐릭터 기용되는게 오버워치 밸런스의 역사에요
다음 패치 넘어오면 라인 주축으로한 탱커 조합이 고정될탠데 라인은 재밌으니까 고정되도 밸런스 좋다고 하실건가

[비염진권]

탱커가 개 노잼 된건 사실임 아니 222 나오기전에 힐러보다 매칭 빨리잡힐줄이야 알았나 진짜 예전에 비해서 내가 탱커의 한계를넘어선 케리가 힘들다고 확 느껴짐. 예전 만큼만 힐러랑 탱커가 할수있는게 많을때 222 됬으면 당연히 딜러 매칭 지금보다 짧아지지 않겠음??? 10분이면 최소 7분이라도 난 5분까지도 될것 같은데 탱커 4분 딜러 5분 힐러 3분 얼마나 쾌적해!

[유기농슈크림]

매칭시간 자비좀 히오스 한창할때도 5분까지도 참으면서 했는데 이건 딜라한번해볼라면 10분단위가 예상으로 툭 튀어 나오니 답없음

[BFMV]

애초에 1월에 패치된다는거 믿은게 빡대가리거나 게임 안하는거 인증한거지. 글 올린사람이나 동조하는 사람이나

[SturmVoge]

그분 요즘 유튜브 키운다고 아무 정보나 다 퍼와서 올리는통에 여기저기서 안드셔도될 욕을 드시는중..

[I.B]

2.2.2도 문제가 생길판이니 대책을 세운다면
1.1.1고정에 3명은 자유롭게 하는방안을 세우는게 좋을듯 하네요.
자유도가 적어지니 계속 하던거만 하는 느낌만 받아요.
(적어도 3.3은 안나올테니 이 방안이 잘 어울릴듯 합니다.)

[프로니티]

1탱 1힐 4딜 짜잔

[방과후]

원글 올리신분 정말 매번 오역하고 뇌피셜까지 넣으시던데 참..

[팔.로미]

옵치 안하니 건강해지는 느낌.
댓글보니 발암에 몸부림치는 사람 여럿 보이네 ㅋ

[뭐하나]

사람에 따라 다른거지만 전 만족하면서 잘하고 있습니다.

[Chihaya]

탱 유저로서 탱 귀하신 몸 취급받는 222 메타는 마음에 듬 ㅎㅎ

[내가니서장이랑다했어임마!]

탱 잼있는데 ㅋㅋㅋ

[한글중독]

그냥 딜하고 싶으면 기다려

탱도안하는놈들이 말은...
/삼성불매 freehk

[루리웹-361233023]

탱 유저가 아무리 많아져도 한계가있을거고 222인이상 딜러매칭 시간은 줄어들기 쉽지않을듯
강제로 탱 시킬수도없고

[루리웹-000]

유저가 하고 싶은, 재미있는 영웅과 좋은(OP) 영웅이 항상 일치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전 롤을 안하지만 롤에서 티모라는 캐릭이 상대 농락할 때 자주 쓰인다면서요? 당하면 그렇게 짜증이 난다고..
222 고정 이전에 사람들이 던지는 픽을 할 때 시메나 톨비, 위도우, 한조, 바스티온 등을 했는데 이 영웅들이 꼭 성능이 좋아서만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옵치 탱힐의 직접적인 문제는 '재미'지 성능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방과후]

힐러 유저는 충분히 많아요. 큐도 10분넘기는 경우도많고. 문젠 탱커에요

[키바TM]

매칭시간은 그냥 222의 가장 큰 단점이자 한계점임.

탱커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결국 fps게임인 이상 조준하고 맞추고 킬을 내는 캐릭터가 재미있을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탱커를 딜러와 같게 디자인하면 결국 역할군 컨셉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게임디자인이 나오니 결국 옵치의 한계라고 생각함. 그나마 힐러가 있는 것도 아나나 야타 같은 킬능력이 있는 캐릭터가 있고, 메르시/모이라 같은 접근성이 쉬운 캐릭터가 있어서지. 탱커? 역할특성상 킬능력 떨어지고 운영 난이도도 어렵고, fps로서 재미까지 없는데 얼마나 할까싶음.

[Josuhah]

진짜 신규 컨텐츠 업뎃 심각하게 느리네요. 이러니 롤한테 점유율 뺏기고 피파온, 배그한테 마저도 밀리지...

[루리웹-6700933487]

한국 피시방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에요 정신 차려요

[카지오브]

딜러의 재미를 탱에서 느낄래야 느낄수 없으니 탱부족 현상은 무조건 있음
이건 fps인 이상 어쩔수 없음

[타임라임]

fps 장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얘기가 늘 빠지지않는걸 보면 우물 안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개구리를 떠올리지않을 수 없네요. 게임에 슈팅요소가 있다고해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총게임/데스매치의 틀에 한정지어놓으란 법이 있나요. 이건 오버워치에서 스킬싸움이 플레이의 주요한 축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말이기도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발짝 더 나가면 에임캐-논에임캐를 구별짓고 버스캐니 뭐니 시시비비걸고, 어떻게 힐러가 딜러를 이겨먹으려드냐고 말하는 유저까지 등장하고 그러는거죠.

재미요? 킬을 내는 캐릭터가 재미있을 수 밖에 없다? 본인들 플레이 취향이 그런게 아니구요? 팀파이팅과 아군케어를 통해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그냥 예외적인 변태에 지나지않는걸까요. 본인들의 특정한 플레이성향을 '대중적'이란 이름을 붙여 모두가 거기에 장단 맞춰야할 것처럼 구는 행태가 하루이틀일은 아니라지만 솔직히 좀 역겹습니다. 때로는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니까요. 그리고 밸런스? 사실 지금 탱커를 딜러처럼 공격적으로 만들 것도 없어요. 애초에 문제적이였던 딜러들을 쳐내는게 우선이죠. 33메타 고착화 해소시키겠다고 패치해낸것들 다시 손보고, 롤백하구요. 그걸 냅두고 탱커를 손본다? 그러고나면 지원가 계열은요? 또 그 다음은요? 상향평준화해야한다며 밸런스 맞추자던, 어디서 익숙한 냄새가 나지않나요.

[타임라임]

솔직히 (각 역할군별 영웅 수의 차이와 같은)맥락을 고려하지않고 픽률-순위만으로, 주류메타에 속하는 조합이라는 이유로 OP를 말하는 유저들도 많이보이는데 '밸런스'를 의논하는게 애초에 우스꽝스러운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밸런스를 지위쟁탈처럼 다루는 유저까지 보고있자면(...) 더 그런 생각이 들지않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