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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충이 출신이라 아니꼽게 봤었는데
리그경기에서 주영웅으로 다룰 수 있는 캐릭이 위도우와 맥크리밖에 없으니, 두 캐릭터를 아무리 잘해도 메타 조금 바뀌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던 선수여서... 결국 시즌2에서는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은퇴를 하네요. 새별비도 3-3메타 기간에 출전을 못했지만, 솜브라 연구해서 이후에 다시 나온것처럼, 다른 접근을 해보면 좋았을 텐데...아쉽습니다.
2스나 메타때조차 출전 기록 0회인거 보면 그냥 선수가 의욕을 잃었던거 같음
진짜 시즌1 초반 때 이 선수 보는 맛이 컸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진짜 시즌1 초반 때 이 선수 보는 맛이 컸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다시 올리셧구나.... 아쉽네요 그간 1시즌 이후의 패치가 뭐낙 뉴욕과는 안맞는 방향으로 계속 간느낌도 들고..
시즌2 그리고 현재 오버워치 메타의 최대 피해자죠ㅋ 그런데도 워낙 시즌1때 모습이 인상깊어서 시즌2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는데 올스타는 선정된.... ㅋㅋ
루리웹-3823849379
2스나 메타때조차 출전 기록 0회인거 보면 그냥 선수가 의욕을 잃었던거 같음
아쉽.. 수고하셨습니다.
스타성은 확실했는데 그런 선수중에 오래가는 선수가 드물지 아쉽긴 하네
헐 맥크리 플레이 짱이엇는데 부상이야기있다가 끝낫군요
시즌2 한 경기도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가버리네요
배충이 출신이라 아니꼽게 봤었는데
리그경기에서 주영웅으로 다룰 수 있는 캐릭이 위도우와 맥크리밖에 없으니, 두 캐릭터를 아무리 잘해도 메타 조금 바뀌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던 선수여서... 결국 시즌2에서는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은퇴를 하네요. 새별비도 3-3메타 기간에 출전을 못했지만, 솜브라 연구해서 이후에 다시 나온것처럼, 다른 접근을 해보면 좋았을 텐데...아쉽습니다.
옵치리그는 선수 은퇴가 너무 잦은듯
원래 리그 초창기는 과도기라 다 그렇죠
맘 고생 많았다!
딜러로서 플레이 스타일이 제가 지향하는 바와 정말 많이 일치해 좋아하던 선수 중 하나였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보통 파인의 플레이를 리스크가 큰 플레이라고 하지만 팀원 전체가 파인의 플레이 방식을 이해한다면 그리 큰 리스크의 플레이 방식은 아니라고 판단. 씨맥이 선수들에게 경기중엔 같은 상황에서 모두가 최적의 같은 생각을 강조하듯) 전 지금도 기억합니다. 개인 방송 아이헨발데 수비, 겐지로 상대 맥크리를 압살하던 모습을. 우클->섬광 반사-> 쿨 끝나기 전 질풍->우클 헤드+근접으로 순삭시키는 당시 제겐 생소한 장면에 깜짝 놀라 몇 번을 되감기 해봤었는지.. 후아유나 학살 선수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에 준하는 겐지 플레이어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경기에선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파인이 경기에서 겐지를 꺼낸 게임을 알고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오버워치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젊다못해 어리다 할 수 있는 나이이니 속단하기보단 조금만 더 긴 호흡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