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PUBG e스포츠 디렉터인 신지섭 디렉터가 작년 PUBG 주식회사를 퇴사한 후 올해 라이엇 코리아로 다시 복귀합니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2014년에 라이엇 코리아로 옮기고 e스포츠 매니저로 활동했습니다.
이후에 PUBG 주식회사 e스포츠 디렉터로 이직했지만 2019년 말에 퇴사하며 2020년부터 다시 라이엇 코리아로 복귀합니다.
신지섭 디렉터는 라이엇 코리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서포팅하며 미래에 출시될 라이엇 게임의 한국 e스포츠 프로젝트를 이끌것이라고합니다.
어쩔수가 없는게, e스포츠판 돌려막기판인데, 당장 오상헌 팀장 옛날에 블쟈 지재권 분쟁때도 크게 터뜨린 사람인데도 교체없이 여전히 e스포츠판에 잘 있는데, 스타판 사람들 안 내쫓는 이 판 특성상. 아마 그 자리 줄려고 부른건 아닌것 같아서요.
근데 pubg는 e 스포츠 완전히 망했지 않나.
배그가 e스포츠로 클 게임은 아니었음... 정글까지 라인 3개밖에 없는 롤도 의문킬이 나오는데 50명을...
근데 신지섭씨 예전에 15년도 대리로 선수들 교육하는거 기사 낸건 봤는데, 그때는 오상헌씨가 팀장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때 이후로 PUBG 가서 리그 일한걸로 하는데 이번에 신지섭씨가 다시 복귀하는거보니까 라이엇쪽에서도 낸다고 하던 FPS가 가까워진게 아닐까 싶음.
Sin’s new role will include work on launching esports programs for Riot’s newer titles라는것 보니 맞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라이엇 코리아 이미지 망친 오상헌씨 대신 오는거이길 기대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구움
어쩔수가 없는게, e스포츠판 돌려막기판인데, 당장 오상헌 팀장 옛날에 블쟈 지재권 분쟁때도 크게 터뜨린 사람인데도 교체없이 여전히 e스포츠판에 잘 있는데, 스타판 사람들 안 내쫓는 이 판 특성상. 아마 그 자리 줄려고 부른건 아닌것 같아서요.
프로젝트a 나오려면 아직 2년은 남았을거 같은데
그럼 레전드 오브 룬테라 e스포츠 하지 않을까요?
레오룬보다 작년에 한다고 직접 언급된 롤토체스가 더 가능성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