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zen Threadripper 3990X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AMD는 64코어 및 128스레드 프로세서를 데스크톱 프로세서로 가져왔습니다.
이는 현재 가장 강력한 데스크톱 CPU이며 경쟁 제품이 짧은 시간 내에 이를 능가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2, 3년 전만 해도 시중의 프리미엄 프로세서는 4~6코어에 불과했고, 8코어는 지금도 보급이라고 할 수 없지만 PC 게이머들은 이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아져서
문제는 오늘날의 멀티 코어 CPU가 앞으로 어느 정도까지 발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Anandtech 웹 사이트의 수석 편집자인 Ian Cutress 박사는 CPU 코어 수를 예측했으며,
2022년에는 128코어 CPU, 2026년에는 256코어 CPU, 2034년에는 512코어 CPU, 2050년에는 1024코어 CPU로 예측했습니다.
기사전문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hardware&wr_id=367020
https://twitter.com/IanCutress/status/1225795215430123520 이거도 올린 거 봐선 걍 농담 같은데
50년뒤에 1024코어여도 조별과제 프로그램은 있을듯
https://twitter.com/IanCutress/status/1225795215430123520 이거도 올린 거 봐선 걍 농담 같은데
50년뒤에 1024코어여도 조별과제 프로그램은 있을듯
아무리 봐도 진지한 내용은 아니고 그냥 웃자고 올린 내용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 그래프 대로면 2015년 이전에 코어가 -인 CPU썼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뭘 저걸 기사를 쓰고 있는거냐
2050년엔 난 늙어서 저 세상서 구경할듯 ㅋㅋ
2050년 정도면 걍 클라우드 시스템일 듯
그정도면 코어수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코어의 성능 발열 클럭 한계를 극복하지 않을까?
비슷한 것으로 인텔이 과거에 수십Ghz CPU 계획이라던가 하드디스크 용량이 지금쯤이면 기본 수천테라나 페타바이트 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것들도 있었음.
그냥 드립인 거 같아요ㅋㅋㅋ 일단 실리콘 차원에서는 2차원적으로 코어를 배치한다고 할 때, 지금과 같은 크기에서 코어를 많이 올리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왜냐하면 공정이 낮아지는 만큼 코어가 작아지지 않을 뿐더러, 미세공정은 euv로도 3nm?4nm인가 이하부터는 새로운 소재를 써야 하니.. 그렇다고 3차원으로 코어를 쌓자니 발열이 해결이 안 되고... 뭐 실리콘을 대체해서 그래핀이나 탄고 나노튜브같은 신소재가 나온다면 가능 할지도요
1974년(이론고안), 2004년(그래핀 분리 첫 성공)부터 꿈의소재인 그래핀...
신소재가 나와서 아예 다른 형태로 바뀔듯
저때까지 살아있을 확율이....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