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이지은 부사장, 신임대표로 발표
- 이지은 신임대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인텔리전트 엣지 시대에 고객들이 기술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전 사장은 회장으로서 은퇴 전까지 국내 비즈니스 계속 지원
2020년 02월 19일 –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지은 부사장은 경영, 컨설팅 및 IT 분야에서 2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로 4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이지은 신임 CEO는 지난 2017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부문장으로 회사에 합류해 클라우드와 AI 등의 최신 IT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고 적용시키는데 힘써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전에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Accenture Korea)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이나 경영 혁신, 시스템 구축 등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액센츄어의 비즈니스를 디지털 기반 서비스 사업자로 전환시키고, 핀테크 시장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그룹의 리더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국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지은 신임 대표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IT 산업전반에 걸쳐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시기에 CEO를 맡게되어 의미가 뜻깊다. 지난 3년간 현장에서 많은 고객들과 마주하며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통해 국내외 선도적인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해왔다”며,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인텔리전트 엣지(Intelligent Cloud & intelligent Edge) 시대에 클라우드 그리고 AI 기업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진 글로벌 인프라와 최신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기술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지난 4년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를 맡아온 고순동 사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회장(Microsoft Korea Chairman)으로 은퇴 전까지 안정적인 리더십 전환 및 더욱 견고한 비즈니스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37년 경력 IT 전문가인 고순동 회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전문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체질을 개선하고 확산하기 위한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취임 후 한국에 데이터센터, 테크놀로지 센터 서울(MTC Seoul) 등을 오픈시키며,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및 활성화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어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도사로서 단순 클라우드 도입을 넘어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방위 파트너쉽 체결 등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돕는 데 주력해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회장은 “지난 4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수준의 기술과 노하우, 비즈니스 경험 등을 최대한 한국에 적용시키고, 이를 통한 한국기업의 성공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최선을 다했다” 며 “이러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차세대 리더쉽 구성을 오래 준비해온 만큼 이지은 사장이 성공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어처피 마소코는 보따리상인데
흐음... 얘도 한국 맥도날드 사장이었던 정신나간 얘처럼 개판치려나... 마소의 묻지마 AS는 최고 이점이었는데.
한국 마소 = 아무런 결정권한 없는 본사 따까리
엑박은 더 버려지겠네
저도 맥날 CEO처럼 개판 칠까봐 걱정인데 한국에서 경영 컨설팅 업계 출신 임원이라고 하면 AS쪽으로 보면 안좋아 지는게 많아서요..
그 이지은이 아니네..
이지금씨가 선임되면 바로 엑박 사고 골든 패스 결제함.
흐음... 얘도 한국 맥도날드 사장이었던 정신나간 얘처럼 개판치려나... 마소의 묻지마 AS는 최고 이점이었는데.
어차피 as는 글로벌 기준 아닐까요?
왜 갑자기 그런 말을;;???
一目瞭然
저도 맥날 CEO처럼 개판 칠까봐 걱정인데 한국에서 경영 컨설팅 업계 출신 임원이라고 하면 AS쪽으로 보면 안좋아 지는게 많아서요..
Parkist
나도 험담은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미안하게도 보자마자 맥날 사장 생각났음 그 사람도 경력 쌓아가며 올라갔을거란 말이지...
엑박은 더 버려지겠네
아닌거 알면서도 들어와버렸다
일단 마소코에 엑박부서를...
좋아졌으면 좋겠다
어처피 마소코는 보따리상인데
한국 마소 = 아무런 결정권한 없는 본사 따까리
그런게 한국에서는 좋죠. 권한가지고 있다고 깝쳐서 문제일으키는 한국지사가 한둘이 아니라 코리아가 코리아했다 소리들으니까요.
아이유!
무조건 까는건 정말 너무 많이 당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사람이 어느정도 희망을 갖고 살아야죠. 우리나라가 버려진 시장이 아니라는걸 입증해줬으면 합니다.
한국 마소는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지존박스 한국에서 제대로 살려내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