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킹덤언더파이어, 임진록2, 쥬라기원시전에 거울전쟁까지... 제가 중계합니다"

[냐이헬게른]

"킹덤언더파이어, 임진록2, 쥬라기원시전에 거울전쟁까지... 제가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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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4255#csidxb3abe9f3d76d2da884f19a9a383ac37

출처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4255

[A Knight]

개인적으로 KUF는 스타해보기전에 먼저 해본 추억의 전략시뮬이였는데 그걸 블루사이드의 횡령사건이랑 듣보잡 해외 퍼블리셔 ㅅㄲ들이 망쳐놨어

[엘트리제]

킹덤언더파이어 보니까 하고 싶어지네요

[잔달라공룡술사]

쥬라기원시전 하던때의 어린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로캉텡]

거울전쟁이 진짜 명작이었는데

[나태한자]

거울전쟁 ㅇㅈ합니다.

[Phantasy]

아직 신성부활 살아는 있음....

[루리웹-3175457371]

신작 바라지도 않고 크루세이더처럼 킹덤1도 스팀으로 좀 내줬으면

[hydyjh86]

스팀은 바라지도 않으니 gog로 내줬으면...
같은 판타그램에서 서비스했던 시네마틱스의 레버넌트는 얼마전에 gog로 나왔었는데... 영문판에 버그투성이긴 하지만 ㅠㅠ

[깨알글씨]

안돼 난 아직 고그 가입안했단 말야..!

[사쿠라지마 마이]

온겜넷에서 쥬라기 킹덤 스타 워크 돌아가면서 리그하던 시절이 잴 재밌었는데 과연...

[22.9kV 3상4선교류]

이거 IP 다시 찾을 수나 있나?
스팀 ID멀티 추가해서 스팀에서 발매했으면 하는 게임인데...

[YellowHeart..]

와 거울전쟁빼고 다 시디사서 해봤던건데 추억돋네 ㅠㅠ

[좀비팬더]

스팀으로 갓겜 커프 히어로즈 나온다던데 빨리 나왔으면

[전자의 요정]

커프1도 스팀 발매 되었으면 좋겠네요

[카이저소세지]

온게임넷에서 커프 대회, 조선의반격 대회 재밌게 봤었는데... 추억이네요.

[Figris]

스팀에 커프 히어로즈 올라와있는데. 빨리 판매했으면 이번달 아니면 다음달일것 같기도한데

[루리웹-9130699555]

크루세이더 아닌가요?

[Figris]

아앗 아아 크루세이더요 제가 히어로즈라 적어버렸네요

[신풍광뢰]

kuf 이벤트당첨되서 플스2도 받고 열심히해서 레더100위안에도 들기도 하고 씨디도 본가에 아직도 있는데 용뽑아서 노는 재미가 있었죠

[루리웹-0468910377]

갠적으로 저거 대회하던 시절이 온게임넷 황금기라고 생각함.

[검은투구]

희대의 괴작인 삼국지천명2도 좀 ㅋ

[루리웹-2324912042]

괴작까지느 아닌데.... 멀티 해보긴 해봤음?

[검은투구]

아직도 패키지도 보유중이고
시스템상 괴이한게 많아서 괴작이라는거임
참고로 멀티50판넘게 함 ㅇㅋ?

[루리웹-2324912042]

ㅇㅋ

[포게이]

이분 천명2도 중계 하십니다.

[최종병기유나]

임진록2 정말 재밌었는데.. 충무공점2랑...
그래픽 다듬어서 출시되면 좋으련만..

[창백한새]

재미있던 게임들이었지

[검은투구]

대부분 모를 에이스사가...
이건 작동이 안되서 못하시겠지 ㅠ

[6500]

저 압니다 정품 소장중....

[홀드클로즈]

서네떡님 구독은 안했지만 관련영상으로 자주 보는데.. 실물은 첨 보네요 ㅎㅎ

[TheSalaryHunter]

와 거울전쟁
진짜 재밌게했는데

[후추훗추]

커프랑 쥬라기원시전 생각날때 가끔씩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게임들이 쏟아지던 때가 있었는데

[초록색이 사과맛이죠?]

국산 게임이 꽤 활발하던 시절...
스타 이놈때매...

[서벌고양이]

커프는 진짜 잼나게 봤는데....

[이비]

다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네.

[랫오거 타고싶다]

커프 거울전쟁 재밌겠다

[온리왓]

삼국지천명2도 잼썼는데 ㅜ

[IlIlIlIlIlIll]

배틀넷 같은 대전 서버가 살아있나...?

[MrRobin]

이분 정말 꾸준하게 대단하신분.

[루리웹-000]

삼국지천명2, 스타1 프로게이머인 전상욱 선수도 스타 하기 전에 천명2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하기도 한 걸로 기억합니다.
어릴 때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전 혈전은 흥미를 못느꼈고 오직 영웅전만 해 영웅의 전당(랭킹) 1페이지(10위)까지 잠깐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 때여서 큰 의미는 없지만요.
(실력이 좋은 건 아닙니다. 이때 당시 랭킹은 승리수와 점수로만 산정해서.)

천명2는 기본 cd상태보다 동서게임채널(제작사 홈페이지)에서 패치를 받은 것의 차이가 컸어요.
저도 정품 CD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고..

이 유튜버분은 삼국지천명2에 비중을 크게 안두셔서 아쉽습니다.
게임에 대해 잘 모르시기도 하고 친선전이라지만 출전하신 분들 역시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숙지가 안돼있으신 듯 하구요..
비홀더 주력으로 가면서 노업에 스텔스 기능을 안쓰시고(스타에서 마린이 스팀팩 안쓰는 것과 유사)
영웅 좌자를 뽑아서 초반 스킬로 토네이도가 아닌 오조의 저주를 먼저 개발하시는 것도 그렇고.

삼국지천명2의 밀리전은 업그레이드가 매우 중요한데 물론 스타나 워크도 마찬가지지만 천명2는 이 업그레이드가 +255단계까지 가능합니다.
방어력이 없고 체력과 공격력 업만 가능한데 이론적으로는 유닛 업그레이드만 높아도 영웅과 1:1도 이길 정도라서.(거기다 생산비용은 동일하니)
그래서 기본유닛으로만 빠르게 생산하며 업그레이드로 게임을 끝내느냐, 아니면 영웅을 빠르게 생산해 워크처럼 영웅 중심으로 갈 것이냐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심리전도 중요했습니다.(당연히 유닛간 상성도 생각해야 하고)

그리고 혈전(밀리전) 영상만 있고 12명의 영웅들로만 승부하는 영웅전이 없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영웅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일꾼들로 자원을 캐지 않는 것이 룰이었는데 자원을 캐지 못해도 위,촉, 오 어떤 진영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전술 운용이 갈렸습니다.
가령 오나라를 택한다면 일꾼이 마법사(유닛)+고블린인데(마법사는 스타2의 여왕과 스타1 프로브와 유사)

고블린의 특징은 적에게 안보이는 심장 지뢰를 하나씩 심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4마리가 한 지점에 심고 기본 체력이 적은 영웅이 이걸 밟는다면 한방에 즉사였습니다.(대신 지뢰가 터지면 고블린도 동시 즉사)
영웅전이 영웅12명 VS 영웅12명이라 영웅 하나가 사라진다는 건 상당한 타격이거든요.

촉나라는 스타1 커맨드센터와 유사한 건물1 + 일꾼 4마리인데 이 일꾼들은 오, 위의 일꾼들과 다르게 영웅들의 무기를 주워 활용이 불가, 대신 커맨드센터의 활용도가 컸는데 스타1처럼 이동할 때는 시야가 줄어들지만 건물로 박아두면 시야가 넓어집니다. 공격받아 체력이 소모된다면 다시 유닛형태로 변신 후 손공주(기본 12 영웅 중 하나)로 치료하면 체력이 회복됐구요.

위, 오의 일꾼은 영웅이 사망하면 그 무기를 들고 공격이 가능하지만 촉의 일꾼은 불가능.
대신 초반에 주어지는 건물의 활용도가 큼.(시야)
오는 초반에 일꾼 4마리 + 마법사로 체력 낮은 영웅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심장지뢰라는 변수 존재.

삼국지 천명2 지금 하면 정말 재미있을텐데, 워3 리포지드가 망한 지금 다시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