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알릭스는 대략 10~15시간의 캠페인 동안 많은 놀라운 순간들을 제공합니다. 흥미진진한 총격전, 소름 끼치는 지하 탐험, 독특한 퍼즐 장면 등 이런 목록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유저들은 더러운 창문과 마커 세트를 신경 쓰는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를 하지 않고, 게임 초반에 유저는 17번 지구 옥상 맨 위에 위치한 온실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선반 중 하나는 유저가 온실 유리에 쓸 수 있는 지우개와 마커 몇 개가 놓여있습니다.
그러자 한 수학 선생은 학생들에게 원격 수학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사용하여 혁신적으로 접근했습니다. "렛츠 플레이: 각도 용어 복습(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Charles Coomber 유저는 자신의 수업을 설명하기 위해 창문에 마커를 사용하여 시청자들에게 약 15분 정도되는 각도 용어를 복습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홈스쿨링 주간"이라고 불리는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일부이며 의심할 여지없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응답입니다.
분명히 VR로 수업을 전달하는 훨씬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수많은 헤드셋 제공 업체들이 세계적인 폐쇄 기간 동안 원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플랫폼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옵션들 중 하프라이프같이 바로 알 수 있는 명성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vr게임으로 자유도 높은 낙서와 악기연주가 가능하단걸 보여줘서 신선했습니다. 굳이 게임말고도 여러 분야로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방송이라 멀미가 오는거에요. 시각정보랑 평형기관정보랑 불일치해서. 직접하면 일치해서 멀미 없어요.
vr챗에서 애니캐릭터로 쌉가능
발상 좋네
멀미약이 필수긴하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더군요 재밌게 하는중입니다.
vr챗에서 애니캐릭터로 쌉가능
발상 좋네
vr게임으로 자유도 높은 낙서와 악기연주가 가능하단걸 보여줘서 신선했습니다. 굳이 게임말고도 여러 분야로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이거 땜시 브이알 겁나 ㄱ껄림 ㅠㅠ
방송 보는것만으로도 멀미 오던 ㅠㅠ
이슈
방송이라 멀미가 오는거에요. 시각정보랑 평형기관정보랑 불일치해서. 직접하면 일치해서 멀미 없어요.
아니에요.. 실제로 하면 더 심할수도 있어요...... 멀미 없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방송으로 봐도 멀미 없는 사람도 있으니 똑같고 멀미가 더 심하면 심하지 직접 한다고 멀미가 없진 않아요....
프레임이라던가 여타 복합적 요소가 있긴 하지만 저는 한시간동안 쉬지않고 해도 멀미가 없어서 놀랐어요. 물론 이동은 텔레포트로 해야..
텔레포트로 하면 멀미가 없는 편이죠 ㅎㅎ 근데 부드러운 이동으로 하면 그때부터 심하게 생기는거죠 ㅎㅎ 좌우로 움직이는것도 스틱으로 뚝뚝 35도각도??로 움직이는 설정하면 그것도 멀미가 없고 보통 멀미가 생긴다 하면 대부분이 부드러운 이동 때문에 생기는거죠 그래서 vr 겜중에 이동방식 여러개 해놔서 멀미를 방지하기도 하죠 특히 텔레포트가 젤 효과가 좋구요 멀미 없이 ㅎㅎ 단지 부자연스럽고 불편해서 ㅠㅠ
오히려 VR 끼고 캐릭터가 부드럽게 이동하면 말씀하신 이유에 의해 멀미가 심하게 옵니다. 시각 정보는 앞으로 가고있는데 몸은 가만히 있죠. 그래서 텔레포트 이동 방식을 선택하면 멀미가 덜 오는겁니다.
멀미약이 필수긴하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더군요 재밌게 하는중입니다.
해보고 싶지만 장비가격이나 셋팅이 부담되서 못하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학생들은 언제쯤 헤드크랩이 달려들지 기대하면서 봤다고 합니다
아무리봐도 하프라이프 알릭스 계속 하고 싶은데 수업은 해야하니 오 여기 잘 써지네. 안에서 해야징 ㅎㅎ 해버린거 같다 ㅋㅋㅋㅋ
vr로 글씨랑 그림 왜케 이쁘게 잘 그리심??
헤드크랩 제발난입!
ㅋㅋㅋㅋㅋ상황극하는데 웃기네요 아랫층으로 가면서 '여기가 제가 시는 곳이고요' 콤바인 지나가니깐 '우리 이웃이에요' 다른 보드에 알릭스가 적어놓은 무슨 계획 같은거 보고 급 손으로 지우면서 '아 사실 제가 과학도 가르치는데 아까 미챠 못지웠네요'하면서 수업 계속하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