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변에서 하스스톤을 즐기는 터라 저도 함께 영상을 보기도 하고 친숙했던 게임인데요, 이번에 하스스톤 크리에이티브 일러스트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저의 이번 일러스트는 김홍도의 '서당'을 하스스톤의 영웅들로 패러디한 작품입니다.
익히 알려진 민화이기도 하고, 현재 스칼로맨스 시즌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엄격한 훈장님은 '성서기사'와 이미지가 딱 맞아서 회초리와 책을 무기와 성서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혼나는 학동은 공공의 적인 '사제'로 그려보았습니다. 훈장님의 검을 훔쳐버려서 혼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나머지 학동 캐릭터들도 다른 영웅들로 바꾸어 그리면서, 한 눈에 어떤 영웅인지 알 수 있도록 키카드의 동물이나 아이템을 함께 그려 넣어 보았습니다.
평소 민화를 제 스타일로 패러디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하스스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루리웹... 흑요석 으윽 머리가...
이동네에 흑요석 작가만 보면 눈돌아가는 양반들 많이 있던걸로아는데 한복 화집글에서 나온 추태는 정말이지 인상적이었어
루리웹 씹덕+인터넷 한복 전문가들이 제일 증오하는 작가분이네 ㅋㅋㅋ 진짜 몇년동안 참다가 욕하는것도 신기했음 역겨운놈들 지금도 벼르고 있을듯
그나저나 사적놈 그새 파멸의인도자 가져갔네
빛의 훈장님:(안두인에게 심판의 회초리로)남에게 빡치게 한 벌이다. 종아리 걷어!
빛의 훈장님:(안두인에게 심판의 회초리로)남에게 빡치게 한 벌이다. 종아리 걷어!
아니다. 저건 자기 벽장속에 집어넣어놓았던 파멸의인도자를 안두인이 훔쳐가서 벌을 준거다.
루리웹... 흑요석 으윽 머리가...
어우동 사건때 루리웹에서 흑요석 작가에게 맹비난한 적이 있죠
여전히 흑요석님 일러는 보기 좋네요.
darkcrash
그나저나 사적놈 그새 파멸의인도자 가져갔네
제이나는 쓰랄 옆에 있네 ㅋㅋ
안두인쉑 파멸의 인도자 들고있네 ㅋㅋㅋ
가로쉬 아래 폭탄이나 안두인 파멸의인도자 보면 흑요석도 돌겜하나
이동네에 흑요석 작가만 보면 눈돌아가는 양반들 많이 있던걸로아는데 한복 화집글에서 나온 추태는 정말이지 인상적이었어
아직도 흑요석 깐 자기가 옳다고 자기합리화하며 미친듯이 물려하더라
ㅋㅋㅋㅋㅋ바로 바탕화면 설정한다
???:스랄 학교갔냐??
축제는 갔는데요?
그와중에 여캐들 왤케 이뻐
루리웹의 영원한 금기이자 흑역사 흑요석 작가님.... 이제또 댓글로 투기장 열리겠지...
깨알같이 가로쉬 앞에 폭탄있네 ㅋㅋㅋ
루리웹 씹덕+인터넷 한복 전문가들이 제일 증오하는 작가분이네 ㅋㅋㅋ 진짜 몇년동안 참다가 욕하는것도 신기했음 역겨운놈들 지금도 벼르고 있을듯
진짜 한복 고증 가져오면 아닥할 찐들이 ㄹㅇ 벼르고 있음 ㅋㅋ
굴단..? 굴단이니..?
확밀아때 지랄한 인간들은 조용히 입다물어라
별 말도안되는 이유로 까는 찐들같으니
아니 안두인이 칼들고있어서 샬라메인인가 했더니 자연스럽게 파멸의 인도자 들고있네
심지어 하스에선 샬라메인(집결의 검)도 성기사 무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