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美 MIT "AI와 로봇, 일자리 감소 아닌 증가 이끌 것"

[특이점온다]

3년 걸려 작성된 '미래의 일' 보고서
AI는 인간 대체 아닌 생산성 보조 역할
경제 고도화로 새로운 직업 창출

출처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270803i

[찰흙]

과거에도 자동화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라 했지면 결과적으로는 일자리가 줄었다던데..

[사탕고양]

산업혁명 이후에선 새로운 일자리가 늘었죠. 인간이 계속 늘고 소득도 늘었으니까요.
하지만 컴퓨터 혁명 이후엔 일자리가 줄었고 새로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은 단순노동 일자리 정도.

[CTI92]

옛날에 했던 얘기 반복인데

[maLignant]

디아2도 직접 하는 계정보다 봇 계정이 더 많구만..

[iamjustme]

100% 헛소리다. 일자리가 줄었으면 줄었지 늘어날 일은 절대로 없다.

[무한궤도:끝을 향하여]

수많은 사람이 할 일을 기계가 하는 건데 인공 지능이나 로봇이 아니라도 이전에 자동화나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면 수없이 일자리가 줄어들었는데 말도 안 되는 선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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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없음, 휴식없음, 24시간 일함, 저렴함, 휴일없음, 보너스 없음, 정해진대로만 일함. 고용주 입장에서는 꿈의 노동자 아님? 대신 공급만 늘고 수요는 줄어드니 경제는 서서히 박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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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계속 나오는 이야기가 기본소득제도고... 기업의 세금 늘려서 그걸로 모든 국민들에게 소비금액을 주자는 건데, 우리나라가 특히 어려운게 태생 자체가 반공주의라서 공산주의정책이라는 심리적 반발감이 다른나라에 비해 특히 심함

[예수도혀를차는새끼조강현]

뇌가 굳어서 생각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조심스러운 겁니다. 기본소득제에 대해서 논의하는 석박사들이 전세계적으로 몇백명이 넘어갈텐데 그 사람들을 다 국민들 굶어죽길 바라는 뇌가굳은 틀딱으로 분류합니까? 기본소득제를 바로 준비하는것도 불장난이고 아예 포기하는것도 불장난입니다. 필요한것은 충분한 논의와 연구, 계획이지 불장난이 아닙니다. 세상은 한명의 뇌로 바로 통찰할 수 있을만큼 쉽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무지개용]

저도 기본소득제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이번 재난지원금을 보니 바로 적용은 쉽진 않을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부에서도 기본소득제가 계속 논의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가 없는 사람을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는 걸 다들 느낀 만큼 천천히라도 진행되지 않으려나요.

[볶음밥한그릇]

누가 신고했는지 글이 삭제됐는데 말씀을 이상하게 몰아가시네요?
본인도 포기하는것 역시 불장난이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하자는 말이 바로 시행하자는 얘기인가요? 필요한 충분한 연구, 계획이 준비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제가 비하한 쪽은 님이 불장난이라고 말한 부류중 하나입니다. 기본소득제 지지하는것과 한명의 뇌로 통찰하는건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예수도혀를차는새끼조강현]

님의 의견에 반하는 내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뇌 굳은 틀딱으로 몰아가시길래 말한겁니다. 한명의 뇌로 모든것을 알 수 없고 그래서 내(한명) 주장만으로 다른 주장을 뇌 굳은 틀딱으로 분류할 수 없습니다. 기본소득제의 시행이 아예 안된다면 님이 남긴 댓글의 주장으로썬 시행을 막아버린 이들이 뇌가 굳어버린 틀딱이 되는거겠죠? 근데 사실 그게 아니라는겁니다.

[예수도혀를차는새끼조강현]

예를들어 기본 소득제가 시행 되었을 때 많은 분들이 우려 하는것이 증세죠.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분들은 오히려 표본집단의 연구가 필요없이 그냥 국민 모두에게 금액을 똑같이 나눠주면 되니까 정책상 연구가 필요 없어서 오히려 비용이 줄어들 것이다! 라는 주장도 있고 ㄴㄴ 그딴거 상관없이 국민 모두에게 준다면 무조건 증세와 비용이 더 필요할것이고 이건 역사적으로 이미 반복 된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죠. 그리고 이것은 단지 시행하고서 금액을 논의하는게 아닌 아예 실행을 하냐 마냐를 결정하는 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논의를 통해 실행 자체를 안한다! 라는 극단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 결과가 그들을 뇌굳은 틀딱으로 분류할 순 없단거죠. 이런 의미입니다. 근데 뭐 답글 달아주신것 보니까 아마 그냥 단어를 잠깐 과격하게 쓰신거지 진영논리로 갈라서 운동하고 판단하시는 분은 아닌것 같네요.

[볶음밥한그릇]

과격한 표현은 인정하겠습니다만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논의중인 사안에 대한 의견표출이 무슨 의미를 가지게 되겠습니까? 그냥 댓글로 석학들이 논의중인데 니 뇌로 통찰하려 들지마라, 사실 그게 아니라는거다 라고 비꼬면 그만인데요. 나름대로 찾아보고 설득력 있어서 지지하는 의견에 차라리 반대측 주장으로 반박한다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이것도 저것도 정할수없다식의 글은 양비론이나 다를바 없죠.
예를 드신 부분도 이해할수 없는게 기본소득 실행으로 세금부담이 생기는건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의 기본소득으로 실질적 혜택을 받는 계층이 아니죠.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는다면 우려할 부분이 아닙니다.

[볶음밥한그릇]

MIT졸업생 한정 일자리 늘어날 것.

[Quinvirt]

개소리.

4차 산업혁명 = 노동 추방

거스를수 없는 대세이고 어쩔수 없지만 개소리는 하지 말자.

[특이점온다]

인간이 노동없는 사회 그로 인해 노조없는 사회 경영자들의 꿈같은 일이죠 ㅋㅋㅋ 감정없으니 24시간 로봇돌릴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고장나면 버리거나 고치거나 아니면 새제품 사거나

[코미야 카호]

대신 신규채용을 대폭 줄이겠지.
그 다음에는 현직을 조금씩 줄여가고

최종적으로는 극소수만 남겠지.

[알터에고]

그래 인간을 제거해 일자리를 늘리자

[맞춤법_나치]

ㅈㄹ하지 맙시다.. 요식업 쪽도 키오스크 퍼지면 키오스크 제조업이 일자리를 창출할거라더만

정작 생겨난 일자리는 사라진 서빙/캐셔들 수의 10%도 안 된다더라...

[무한궤도:끝을 향하여]

비싼 기계 가격에도 계속 봉급을 줘야 하는 사람보다 기계 한번만 사면 되기 때문에

[굶지마]

인간은 필요없다

[분노의 핵펀치]

자동화의 역습: 일자리가 줄면 소비도 줄고 결국 기업주는 물건을 못파는 시대가 온다. 물건은 많은데 소비는 없다.

[루리웹-3029829187]

Mit 에서 왜 이런 뻔한 틀린글을 썻을까?

[vvip회원.]

자동화 진행되는만큼 근무시간을 줄여서 일자리 증가라도 시켜야 되는데 아직 주52시간...
9-5는 중요하게 말 나와야될 때이고 급진적인곳은 주4 이야기 나와야 되는데 현실은 노답

[스태디아]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긴 말 안 되는건 저런 소리 하는 인간들도 잘 알고 있겠지

[aaa66666666666]

저런 엘리트 공대생들 덕분에 인류가 이렇게 벌전한거다

[민지유아]

결론적으로 ai시대오면 일자리 다없어짐

그래서 나온게 로봇에 세금을 물리자.. 아예기본소득으로 국가에서 돈을줘야한다.. 뭐이런이야기도나오는데. 일자리가없으면 결국 그 물건을 소비해줄사람이
돈이없으니 물건을 못삼 기업은 물건이 팔려야하는데 안팔림

[사탕고양]

하지만 지속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뭐냐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 하더라도 신규로 진입하는 사람을 위한 일자리이지
기존의 일자리를 가진, 그리고 AI로 인해 일자리가 잃은 사람이 옮길 수 있는 일자리는 아니기도 하거니와
새로 생기는 일자리의 대부분은 AI가 투입되지 못하는 저렴한 단가를 가진 일자리란 것이죠.

[aaa66666666666]

ㅋㅋㅋ 여기 있는 사람들 죄다 mit 교수급 정도 인가봐 ㅋㅋㅋㅋ

ai시대가 도래하면 이제 단순반복적인 노동은 사라지겠지.. 이건 과거때 부터 이어져 온거니깐 .. 근데 또 전혀 생각하지 못한곳에서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생길거같은데 .

무슨 ai시대가 오면 일자리가 다 사라지는거처럼 생각하네 다들 ㅋㅋㅋ

[특이점온다]

냉정하게 일자리가 사라져야지 기업이 돈범 노조만들고 귀찮게 하는데 당연한거 아님?ㅋㅋ

[aaa66666666666]

뭔소리임.. 내가하는말은 ai시대가 도래해도 그 시대에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는 생긴다는거임..
러다이트 운동이 대표적이지 않음? 기계들이 사라들 일자리 뺏는다고 죄다 기계들 다 떄려 부심

근데 정작 그 기계들을 관리하고 설계하고 보수 시키기 위한 인력이 필요해져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 났음..
ai시대도 비슷할거라는 이야기임

[aaa66666666666]

러다이트 운동 예시는 아닌거같네 .. 여튼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그시대에 맞는 새로운 직종이 생기기 때문에 무슨 일자리가 갑자기 다 사라지는건 말같지도 않는 소리 같음 ㅋ

[특이점온다]

흉기차로 예를 들어봅시다 흉기차노조가 전기차로 넘어간다고 벌벌떨고 있음 흉기차에서 노동자들 추가로 정규직도 고용도 안하는 상태 전기차 다루는 기업 일자리 늘어났을까 과연

[aaa66666666666]

산업혁명의 하나의 이면적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느 직업은 각광 받을것이고 어느직업은 도태 할것입니다.
이건 당연한 이치죠... 자동차 생산 부품 라인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분들의 일이 정확히 어떤 일인지는 모르겟지만..
이미 옛날부터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시점때부터 그들역시 이런걸 눈치채고 빠르게 적응해야 했어야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자동화 산업이 발전을해도 100프로 자동화는 아직까지 무리라 자동차 생산 라인에 사람들이 필수로 필요한 라인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필라스]

러다이트 운동도 보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긴했지만
기계로 인해 많은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은건 사실이고.
그중에 산업화시류에 적응한 일부만 살아남아 일자리를 잡았지만
그에 적응못한 대부분은 극빈측으로 전락해
사회적으로 사라졌기때문에 마치 사라진 일자리를 모두 매꾼것처럼 착시를 일으킨거뿐임.
지금도 마찬가지
아이패드로 앱개발자들의 일자리를 만들었지만 7천개의 직업이 설자리가 사라졌고.
새로생긴 일자리하나가 다른 기존일자리 여러개를 없애고있다는 이야기도 나옴.

[green_bass]

일단 지난 몇십년간 자동화와 임금정체를 보면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늘지도 않을 것 같고, 산업혁명과는 달리 두뇌노동도 대체되는데 새로운 일자리가 어떤 게 생길지도 의문임.

새로운 일자리가 조금은 생기겠지만, 그건 현재 노동자들 대부분이 적응할 수 없는 일일 게 뻔하고, 노동자 개개인이 그런 미래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건 현실성이라곤 없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