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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의 전통문화엔 복잡한 관례들이 아주 많아」「폭풍전야, 리월의 민심이 흉흉한 그 순간에도 『송신의례』의 주관자는 여전히 담담하지」
낮에 잠깐 올라왔다가 내려갔던데 영상에 뭘 더 추가했는지 자막 싱크가 안맞네요
이 시키가 그 불의 창인가 검을 캐릭인가.. 제2의 다이루크처럼 씹사기 캐릭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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