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 G2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레클레스’를 영입하며 원거리 딜러를 보강하고, 라이벌 팀 프나틱의 전력을 약화시키는 등 2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퍽즈’는 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의 C9으로 보내 유럽 팀들의 전력 보강도 막았다.
ㄷㄷㄷ
제갈공명급 전략 ㄷㄷ
쟤네 거의 EU 패왕 아녀? 롤드컵 생각하면 굳이 EU를 약화시킬 필요가 있나?
LEC가 단일국가 리그도 아니고 라이벌 팀의 전력이 약화되는건 자기들한테는 호재겠져
저번 섬머는 g2랑 프나틱이 시즌 중반까지 동반 부진하고 다른 팀들의 강세 그리고 샬케의 미친 연승 때문에 근래 3-4년 lec 시즌 중에는 제일 재밌는 시기가 아니었나 싶네요